제목소방단기 선생님들을 믿고 꾸준히 하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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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및 전략>
5월부터 야간 일을 하면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5월에는 김동준 소방학개론, 김수한 영어 강의가 올라와서 그것을 올라오는 즉시 하루도 미루지 않고 처음 커리큘럼되로 차근차근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문법은 선재선생님의 수비니겨 문법강의를 먼저 들어 기초를 다지고 그 이후 태종선생님의 국어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커리큘럼되로 하다보니 12월이 되었고 그 이후로는 기본서 회독 및 저만의 강의노트를 만들어 꾸준히 시간나는 틈에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읽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교수님 사이트를 통해 직접 질문하거나 그 부분 강의를 직접 들어 이해를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1월부터는 기본서 회독은 그대로 하되 다른 소방단기 선생님들의 자료를 활용하여 여러 방면의 문제를 풀어보고 새로운 유형을 준비하였습니다. 3월부터 계속해서 모의고사 및 다른 교수님들의 문제와 기출문제를 회독하고 그 사이에서도 기본서 회독은 꾸준히 하였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문제풀이 와중에서 기본서 회독은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소방단기 선생님들을 믿고 꾸준히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간호사 야간 나이트 킵을 근무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일을 마치자마자 스터디 카페를 가서 영어단어나 김수한 8분컷 1강을 꾸준히 하며 1시간 공부를 하고 집을 갔습니다. 4시간 자고 11am에 일어나는 것을 꾸준히 하니 버릇처럼 이러한 루틴이 잡혀졌습니다. 11am에 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헬스를 하며 미리 체력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후 1pm에 다시 스터디 카페를 가서 매 주 올라오는 인강을 미루지 않게 꾸준히 올라오는 즉시 들었고, 그 외에도 갓태종 선생님의 하하하 인강은 무조건 듣고 프린트해서 복습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법도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하루에 한번 씩 20분 정도 투자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소방학개론 같은 경우 기본서 회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인강 올라오고 듣는 즉시 회독하였고, 그 다음에 인강이 업로드되면 그 전에 것과 이번에 새로 올라온 내용을 다시 회독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꾸준히 읽고 반복하다 보니 나중에는 잘려고 누워서도 머릿속으로 간단하게 마인드맵을 통해 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일을 안가는 날에는 아침 7am에 일어나서 헬스를 하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스터디 카페를 갔습니다. 주말 같은 경우는 인강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전체과목 복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일 상관없이 갓태종 하하하와 김수환선생님의 8분컷, 소방영단어, 그리고 수비니겨문법 복습은 매일 꾸준히 투자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하여 시간이 부족하였지만 소방단기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믿고 그대로 따라갈려고 노력하였고, 절대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과목별 학습 전략>
, 우선 소방학개론은 주변 지인분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소방학개론 자체가 생소하고 두려웠지만, 선생님께서 알아듣기 쉽게 정말 잘 설명해주었고 외우는 것도 재밌게 공식을 알려주어 쉽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준 선생님 강의에 가장 큰 장점은 기본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서가 정말 잘 되있어서 합격노트라는 책과 함께 회독을 많이 하였습니다. 기본서는 많이 두툼하기 때문에 2주에 한번 회독을 하였고, 1주일에 한번씩은 얇은 합격노트를 통해 회독을 하였습니다. 합격노트 같은 경우에는 기출 같은 경우 표시도 해주고 중요한 부분만 수록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 좋은 내용 이외에도 제가 안외워지거나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직접 수기로 합격노트에 적고 합격노트 회독을 할 때 계속해서 눈에 익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부습관이 정말 많이 도움됬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마무리로는 기출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 문제집도 사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감각을 익혔습니다.
영어는 김수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 기초가 많이 부족하였지만 스타트업부터 시작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알려주어서 실제 시험시 9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시작하여 영어의 알파벳 말고는 몰랐던 저에게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신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등학생때 영어를 포기했어서 걱정이 많이 됬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재밌게 잘설명을 해주셔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수한 선생님 강의 중 8분컷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8분컷을 통해 문제풀이를 하며 잘 몰랐던 문법이 재밌게 느껴졌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외에도 독해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그 방식을 자이스토리를 통해 적용해봄으로서 실제 시험 시 시간단축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 가틉니다. 문제풀이는 김수한 교수님 교제와 자이스토리 기본편, 그리고 12월부터는 다른 교수님 문제집 등을 병행하며 문제풀이를 하였고 소방 영어 준비에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이태종 선생님과 선재국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태종선생님 강좌가 조금 늦게 나왔고 선재선생님의 문법 강좌가 정말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준다고 소문을 들어 5월에는 수비니겨라는 강의를 통해 문법을 다졌습니다. 처음에는 문법이 정말 어려웠지만 선재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따라갔고 무한회독을 하며 선생님과 저 자신을 믿고 따라간 결과 국어 90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수비니겨만 들어도 소방문법은 문제없이 잘 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이태종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됬던 거 하하하라는 강좌였습니다. 소방시험동안 총 3회독을 할 정도로 애정이 깊은 강의였습니다. 매일 10문제씩 문제풀이를 해주는데 기본 이론도 정리될 뿐만 아니라 실전 경험도 익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문학 문제 풀이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그것도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 단축과 문제 푸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문학뿐만 아니라 문학도 문제 풀이 방식을 배우고 하하하와 기출문제, 그리고 12월 쯤에는 다른 강사 분들의 문제집 등을 사서 직접 적용해 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나만의 노하우 & 팁>
저는 복습을 유독 중요시 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수비니겨를 통해 문법강의를 들으며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고 영어단어는 책을 수시로 들고다니고 소방학개론 같은 경우는 합격노트를 통해, 과목당 하나씩 해서 이 세가지를 통해 복습을 많이 했습니다. 나만의 노트를 만들고 나면 두툼한 기본서 회독 시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이런 간편한 노트를 들고다니며 복습을 하였는데 실제 시험시에도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이용하는 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방학개론 같은 경우 큰 타이틀만 적어두고 다음날 복습 시 직접 큰 타이틀에 생각나는 내용들을 마인드맵처럼 수기로 작성하니 머리에 많이 기억남았고 소방학개론의 흐름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시간이 부족하고, 머리도 좋지 않았지만 합격하였습니다. 저도 합격했는데 여러분이 못 할 리는 없습니다.
소방단기 강사분들을 믿고 커리큘럼대로 꾸준히 따라가고 복습 및 문제풀이를 통해 감각만 익히신다면 무조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 소방단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