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끝까지 시험장에서 책을 놓지 않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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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및 전략>
9월 ~ 10월 개념강의
10월 ~ 11월 기출문제 풀이
12월 진도별 문제풀이
1월 하프 병행 및 기존 기본서 및 필기노트 회독 병행 및 기출 회독 진행
2월 동형 모의고사 진행
3월 총정리 및 기본에 다시 충실하며 기본서 단원별 4단위별 개념회독 및 실제 모의 시험 결과 분석
<과목별 학습 전략>
소방학개론 : 처음에 이근상교수님 수업을 들어 계속 교수님께서 제공해주시는 모든 문제를 풀어 문제 풀이에 정말 기계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이분을 믿었고 이분께서 개론을 굉장히 많은 훈련을 시켜주셔서 최종합격에 도달한것 같아 기쁩니다.
소방관계법규 : 사실 오후 수업을 학원에서 커리큘럼에 잡아 처음 법용어이기 때문에 많은 졸음과 결국 진도를 따라잡지 못해 이근상교수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셨지만 1월에 점수가 15점이 나와 포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겠다 결심하여 1월 새롭게 런칭되신 백소나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고 이분께 거의 1대1 과외를 받다 시피하였고 졸지 못하게 하시려는 의도도 있듯이 계속 저에게 혼자수업듣는데 질문을 계속 계속 계속하셔서 서로 가끔은 실수하여 웃고 이러는 과정에서 정말 법규를 잘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듣는 수업이고 앞에 계신분께서 열심히 강의하시는데 못보면 죄를 짓는것 같아 정말 1월부터는 법규에 하루에 5시간 정도 투자했던것 같습니다. 다른수험생들은 이건 백소나 교수님이 저 단과 수업에서 거의 개인과외 해주다시피 해주셔서 제가 점수가 오른거니 이건 절대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소나 교수님 이분이 어찌보면 과락 맞아 못들어갈사람 들어가게 해준사람같습니다. 저는 15점으로 1월에 시작했고 1대1수업이어서 그것을 활용하여 결국 합격이 된것 같습니다. 진짜 이때 단과의 효과를 느꼈습니다. 정말 단과수업 소방은 더군다나 이제 공채나 경채를 소수를 뽑습니다. 소방단기의 백소나 교수님은 아직 단과로 수업을 하시고 있습니다. 서울에 계신분들 꼭 듣고 저처럼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법 : 행정법은 사실 박준철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처음에 개념 강의를 시작했을때는 정말 외계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념강의가 끝나고 기출문제를 풀고 그때도 애매했습니다. 하지만 오답노트라는 강의를 듣고 제 개념이 진짜 모두 모인뒤로 그게 조금 늦었지만 3월부터는 모든 모의고사를 90점이상 항상 받게되는 효과를 보게되었습니다. 행정법 정말 처음에는 속을 상하게 하지만 결국 끝까지하면 누구든지 잘할 수 있습니다.
영어 : 영어는 사실 처음부터 학원 모의고사를 보면 90점대였기때문에 사실 이건 점수를 유지시키기위해 꾸준한 단어시험을 볼수있게 해주시고 감 독해를 바꿔주신 안미정 교수님이 있었습니다. 물론 시험장에선 시간부족으로 7문제를 못풀어서 7문제 다틀려서 결국은 결과는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신있던 과목이었습니다. 주로 단어 학습을 위주로 했던것 같습니다.
한국사 : 이과목도 정말 저를 속상하게 했었습니다. 신영식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지만 늦은 반이 었기에 교수님도 기본베이스가 있다고 가정하에 조금 기초설명을 생략했던게 있었다고 인정하신 부분이 있어서 처음엔 힘들었고 끝까지 점수는 잘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방단기에는 단과수업이 역시 있었습니다. 한지우 교수님의 수업을 12월 부터 들었고 처음 70점때에서 정말 이분께 점수 올려주실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가능하다고 독하게 도와주시겠다 해주신뒤로 정말 저도 독하게 공부했고 한지우 교수님의 필기노트를 인강으로 8번을 들었고 그뒤로는 한국사의 연도는 물론이거니와 한지우교수님의 질문에 필터링 없이 기계처럼 모든것을 완벽하게 답변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실제 시험에선 95점을 맞았고 실제로 가장 애착이가 한능검도 응시하여 94점이 나왔습니다. 사실 난생 한국사를 처음공부했지만 이분때문에 가장 즐거웠고 또 단과수업에 인원이 백소나 교수님때 처럼 굉장히 적었기에 당연히 한지우 교수님이 모의고사를 풀게 시간을 재고 풀게 해주실때 점수를 보시게 되는데 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저를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큰죄를 짓는것이라 생각하고 이분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정말 목숨 걸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제게 가장 가장 감사한 분입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나만의 노하우 & 팁>
저는 공부를 짧게 했습니다. 대신 짧은 만큼 목숨을 걸고 하지않으면 합격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학원 저희 반에서 된 인원이 총 4명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하여 짧은 만큼 6개월 동안 무조건 합격해야한다. 아니 두 번은 못한다는 마음으로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아껴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자기만의 페이스로 합격하여 이야기하는게 승리자 입니다. 그리고 학원을 이용한 게 저의 큰 장점이라고 느낍니다. 학원 수업을 끝까지 수강하여 현강에서 복습 테스트 또 모의고사로 저의 위치를 확인하여 최종합격때는 몇 점을 맞을 수 있을지 가늠하였고 결국 최종합격이 되었습니다. 그처럼 꾸준히 시험과 가장 유사하게 해야 위기상황에서도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1월에 한과목이 15점이었던 저도 실제 시험장에선 합격점수가 되었고 가산점도 심지어 1점인 저도 되었습니다. 끝까지 시험장에서 책을 놓지 않는사람이 승리하는것 같습니다. 반드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