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 및 전략>
가산점 : 컴활 1급, 제1종 대형면허 / 순공시간: 평균 8시간
5월~7월까지 영어와 한국사만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김수환 선생님 커리를 따랐고 한국사는 김동준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어느정도 영어와 한국사를 다잡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방과목과 행정법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소방과목은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소방과목이 처음이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회독을 하면 할 수록 이해가 잘 됐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두문자는 아직까지 기억에 남을 만큼 잘 외워집니다.믿고 따르신다면 분명히 고득점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법은 써니 선생님 기본+심화강의를 봤습니다. 귀에 정말 쏙쏙 박힙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모든 과목에서 회독이 중요하겠지만 행정법은 특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억력이 사라지기전에 다시한번 보고 또 봐야 그 기억력이 장기 기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9시~11시 영어 11시~ 1시 행정법 2시~4시 개론 4시~6시 법규 8시~10시 한국사 큰 틀은 이렇고 시간 조정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 전략>
모든 공부에 있어서 회독과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론과 법규는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있습니다. 무조건 기본서 회독이 답입니다. 기출문제는 2~3번 풀어보시고 감을 잡으시고 기본서를 절대 놓지 마세요. 행정법은 써니선생님 믿고 따라가다보면 점점 재밌어 질 겁니다. 수강한 교수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김동준 선생님: 두문자 마스터, 콤팩트한 책, 재밌으시다 열정적이시다.
써니 선생님: 모든게 장점이십니다.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문동균 선생님: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올지 이미 캐치하고 계시고 혼자서 회독 잘 할수있도록 잘 알려주심
김수환 선생님: 초보자분들에게 눈높이가 맞춰져 있기때문에 영어를 완전 못하더라도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 & 팁>
길고 가늘게가 아닌 굵고 짧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체력이 부족해서 하루에 10시간이상 공부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초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쉬는날에는 하루 전체를 쉬는게아니라 오전까지는 공부하고 오후에 쉬는 형식으로 감을 절대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마지막으로 실기준비를 조금 일찍부터 시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3년부터는 실기비중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꼭! 먼저 준비하세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필기준비 뿐만아니라 실기준비도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꼭 멋진 소방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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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