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채 구급(여) 필기 합격 수기
조회수117
<공부 방법 및 전략>
비록 과목이 바뀌지만 도움을 드리자면 저는 6월~10월 전체개념다지기, 11~12월 기출문제풀이 및 필기노트를 이용한 복습과 국어와 영어는 하프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1월~2월은 본격 객관식 문제집을 이용해 문제풀이 진행 및 오답노트작성과 필요한 부분 개념보충을 하고 3월에는 매일 시간맞춰 모의고사 실전처럼 풀이를 한 후 과목별로 해당되는 문제의 개념에 해당하는 부분을 필기노트를 이용해 다시한번 복습하였습니다!
저는 아침 기상 후 항상 크로스핏 운동을가서 1시간반정도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은 뒤 본격적으로 1시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1시에서 11시까지 공부를 일반적으로 하였고, 6시쯤 1시간정도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채의 경우 과목이 적었기 때문에 매일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소방학개론에 가장 약했기때문에 1시ㅡ5시 보통 4시간 정도 개론에 투자하였고, 국어는 2ㅡ3시간정도 영어는 1시간정도 투자하였습니다. 영어가 강점이 있었어서 시간배분을 국어,개론에 집중투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짜투리시간에 항상 영어 단어,숙어를 외우는 등 단어에 있어선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과목별 학습 전략>
소방학개론 -저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개론을 가장 못치기도 하였구요, 강사님을 선택할 때부터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이근상 선생님 커리를 다 탔는데, 기본과정, 심화과정을 다 듣고개념서 복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동준 선생님 기본강좌를 한번 더 수강을 해서 보강할 부분에 대해 보완을 하고 개념 정립에 힘을 쏟았습니다. 11월부터 문제풀이를 하면서도 필기노트를 이용해 개념복습하고, 3월까지도 문제도 많이 풀었지만 개념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2021에 개론 난이도가 2022보다 쉬웠었지만 60점을 맞았는데, 그래도 2022시험 너무나도 어려워서 개론은 고득점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해온 과정에 한치 후회 없었습니다.
영어 -영어는 일단 검정제로 대체되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영어에는 자신이 있었어서 김수환 선생님 올인원 커리로 시작하면서 바로 8분컷을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이스토리 고1수준 문제집으로 독해,어법,단어에 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절대 놓지 않았던 것이 단어와 숙어 였습니다. 하루에 단어40개, 숙어20개씩 꾸준히 외웠고 6월부터 4윌 끝까지 항상 단어장을 끼고 살았습니다. 그 결고 영어는 100점을 맞았습니다.
국어 -국어는 이선재선생님 커리를타서 개념정립을 하고 그 후 이태종선생님, 선재선생님 커리큘럼 중 선택해 수강하였습니다. 사자성어는 개념공부 시작할때부터 꾸준히 공부를 했고 표준어,외래어는 남은 3개월간 매일 50개씩 암기하였습니다. 이선재선생님의 딱공시리즈와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 과정 덕분에 개념을 복습하고 문제 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시험점수는 95점으로 실수로 인해 틀린것이라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국어역시 공부한 과정에 있어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나만의 노하우 & 팁>
공부를 하는 시간의 양도 중요하지만 저는 리프레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12월까지 평일에 순공부시간 10시간을 확보를 하여 공부를 하였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 토,일 4시간씩 하여 공부한다고 지쳐있는 제 자신에 대해 리프레시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소방은 체력준비를 해야하므로 운동이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평일 오전에 크로스핏을 병행하였습니다. 자투리시간 활용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녁먹을때, 버스타고 이동할 때 등 자신의 약한 과목에서 암기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짬짬이 암기하셔야합니다. 저는 플래너에 계획을 세우고 다 하면 네임팬으로 쫙쫙그었습니다. 하루 공부를 마치고 플래너를 보며 열심히 공부를 했다는 동기부여가 되어 항상 계획을 과목별로 세우며 공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념을 소홀히하면 안됩니다. 개념을 소홀히하고 문제만 푸는 순간 개념 혼동이 오기가 쉽더라구요. 비록 기간이 얼마 안 남앗다해도 필기노트를 이용해 항상 개념을 복습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공부시간, 수면시간을 잘 확보하는 것이 수험생활을 잘 마무리를 맺을 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리프레시도 중요합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심하더라도 주말에 한번씩 리픗네시를 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투리시간 활용을 잘 하십시오. 짧은 시간이지만 쌓이면 큰 양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 건강 유지 잘 하시고 원하는 결과를 꼭 이루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