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저는 처음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태종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문법 파트를 들어가면 못 알아듣고 좌절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합격자 모두 다 겪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문법이 제일 쉽고 비문학 문학이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모의고사나 각종 문제를 보면 시험 보다 어렵게 내서 점수가 잘 안 나오긴 하지만 그렇게 기초에 충실하다 보면 시험문제는 모의고사보다 쉽기 때문에 고득점 가능합니다. 문학 파트는 이태종 기본서에서 다 나온 거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기본서만 정독하신다면 큰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비문학 파트는 강의를 듣고 선생님들의 문제 푸는 스킬을 배우고 양치기를 하다 보면 가닥이 잡혀 계속 상승하실 겁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으로 이선재 선생님의 마무리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만의 외우기 비법이 있어서 문법 파트를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신다면 국어는 고득점 가능합니다. 항상 초심 잃지 마시고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 하세요~

영어:첫 시험에 60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내가 공부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욕심내지 않고 모든 과정을 다 들었습니다. 김수환 선생님은 정말 소방 수험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는 것을 교재나 커리큘럼 부가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김수환 선생님 말만 듣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다 듣고 복습하고 외웠습니다. 그 결과 95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수능 때 찍고 잤던 저에게 영어는 제일 걱정되는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많이 할수록 재밌고 보람찬 과목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김수환 님 커리큘럼을 차근차근 마스터하신다면 고득점 가능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파이팅 하세요~

소방학개론:처음부터 끝까지 김동준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19년도 문제까지는 단순히 암기 형식으로 공부해도 고득점이 가능했지만 20년도부터 문제의 질이 많이 향상돼서 이해 기반으로 암기를 해야 고득점이 되는 문제로 바뀌었습니다. 20년도에 시험을 쳤을 때 큰 충격을 먹고 이해를 하면서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기본서를 볼 때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를 하신다면 머릿속에 오래 남고 문제가 변형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고득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

저도 제가 이런 글을 쓸 날이 되다니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항상 걱정하고 힘드신 기분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도전해야 미래는 바뀝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신다면 어느새 저처럼 이런 글을 쓰는 선배가 되어있을 겁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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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