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3번의 시험 응시 후 최종합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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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1합격,경채,#최종합격

초시는 265 재시 275 삼시 280 (100/90/90)

세번의 시험을 보면서 느낀것은,,,공부도 공부지만 강인한 멘탈과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수험기간동안에 마음 편하게 지낸날이 없을 정도 합격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한 미래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꼭 합격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잘 컨트롤 하는 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공부했던 방법은 재시때랑 삼시때 기준으로 작성 하겠습니다~

 

1. 국어 매일 태종하프 1-2회씩 풀면서 오답정리 함, 태종쌤이 문학 푸는 방법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됨. 모르는 작품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 정도로 저와는 잘 맞았고, 하프에서 나온 사자성어 문제와 기출 사자성어 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한자만 보고도 이게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 정 도로 많이 보고 외우고 덕분에 이번 시험문제에서 상반되는 뜻을 가진 한자성어 풀때도 바로 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소방에 기출된 사자성어 대부분 다른 공무원에서 출제된 것들이기 때문에 기출된 사자성어만이라도 완벽하게 숙지가 되어있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시때 올인원을 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 수험생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우선 자신의 국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냉졍하 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 같은경우 재시이후부터는 선재마무리로 이론 정리를 하습니다.,,초시때 문법공부 시작하면서 이게 공부해서 가능한 일인가 생각할정도로 문법 진~~~~짜 못했는데 울면서 공부한 덕에 문법파트는 탄탄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이론만 한번 쓱보자!라는 생각으로 선재 마무리 강의로 들어갔습니다. 재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분들도 올인원 들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빠르게 문법부분이 랑, 고전문학파트는 듣는거 추천…합니다….

 

소방이 고전문학이 어려운게 출제되는 게 아니고 대부분은 나왔던 작품이 출제되는 경향이라 선재올인원에 수록된 고전문학 작품을 외우다시 피 하음. 정말 달달 외운게 아니라 시험 한달 반전부터 고전문학 작품을 매일 눈으로 익히고 매일 몇 작품씩봐야지 정해놓고 계속 읽고… 연 관된 사자성어까지 포함해서 공부를 하는 방식이습니다

고전문법은 정말 기본적인거 + 기출위주로 공부를 해서 이번 시험에 출제된 고전문법은 나름,,많이 고민하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은 태종하프를 매일 풀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정확히 문제를 풀어내려고 노력을 많이했고, 지금 다시 생각하면 태종하프가 저에게 정 말 많은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선재기출실록 문법파트는 5회독 이상하고 문학은 한번 쭉 ~풀고 틀린 작품 다시보는 식으로 공부했고, 소단기 선생님들 특강하면 찾아서 다 듣는 편이고,,동형모의고사도 좋다는건 다 사서 풀고 진짜 이상한 문제는 그냥 버리고,, 다시 봐도 모르는건 오답노트를 했어! 오답노트는 시 험보기 3주전부터 계속 들고다니면서 보았습니다 또… 표준어랑 암기해야하는 것들도 양을 정해놓고 시험1-2달 전부터 암기를 했어 기출위주로 암기하고 보충해가는 식으로 공부를 하습니 다.

 

그리고 선재마무리에 단권화(?) 형식으로 정리를 해서 올인원책 대신 선재 마무리만 계속 봤어! 문제 풀고 틀려서 이론이 잘 기억이 안나면 선 재 마무리찾아서 보고 다시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뒤에 사자성어도 나와있어서 편하고 문학작품도 많이 수록되서 좋았습니다.

2. 영어

- 영어는 김수환 커리 쭉~따라감..김소영 단어장 + 경선식 단어장 병행해서 외움.. 김소영으로 충분한 거같은데 저는 재시라 경선식 같이 외움.. 김소영단어장은 20번 넘게 외운거 같습니다. 회독수가 늘어날 수록 회독 속도가 빨라지고 저 같은 경우에 비슷한 단어 헷갈리는 단어를 필기해서 외웠습니다. 구동사는 김수환 선생님 단어장을 활용하고 수환쌤이 말해주신 전치사의 의미에 대해서 공부를 하니 구동사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하고 외울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코드문법 강의듣고 코드를 저만의 방법으로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를 했고 8분컷으로 넘어가서 8분컷을 풀고 틀리면 내가 틀린 코드를 찾아서 공부하고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습니다. 문법이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는데,,나는 초시때 문법공부 대충해서 문법문제 다틀린…케이스라 문법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코드문법 + 8분컷으로 열시미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생영이랑 구동사도 8분컷에 있는거 위주 + 김수환 생황영어+ 경리단 위주로 공부하고 동형모의고사나 소단기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생활영어를 따로 오답노트하여 새로운 표현들을 정리하고 암기하습니다.

 

 독해는 김수환 테마모의고사 + 자이스토리로 공부를 하고 초시떄는 감독해에 의지해 때려맞추기 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첫시험이후 구문의 중요성을 느끼고 수환쌤이 말하신 것 처럼 구문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구문책을 10회이상 회독하고 문장을 따로 끊어읽기를 안해 도 해석이 될 정도로 하습니다. 고 부족한 거같아서 지인의 추천으로 ebs 구문책을 구매하여 같이 병행하습니다. 독해를 잘 하려면 구문 이 정말 중요합니다!.

 

동형모의고사는 김수환 선생님이 출판하신 핫싯스 등…으로 공부하고 틀렸다고 좌절하지 않고 왜틀렷는지 어느부분이 미비한지 부족한 점 을 찾아 공부하습니다.

경채생분들은 김수환 선생님을 믿고 쭉 커리대로 따라가신다면 고득점 받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개론

- 주변 친구들 보면 개론을 단권화를 정말 많이 하는 거 같았는데,,저는 단권화하는것이 저의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냥 기본서를 달달 외울 수 있을정도로 눈으로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아 이런 말도 있었네 아 이런것도 있었네…! 새롭게 눈에 들어 오는게 많았고 어느 부분 의 내용이 어느 쪽에 있었는지 정도까지 알 수 있도록 봤습니다. 이번 개론 문제에서 펌프 그림나온 문제도 김동준책에서 펌프그림을 많이 눈으로 익혀서 답을 고를 수 있었던거 같고, 김동준 기본서 1권은 계속 끼고다니면서 보고 특히 제가 효과를 많이본 방법은 한 파트를 정해서 공부하고 기출을 풀고 틀린거 다시 이론보고 이런식으로 공부한 게 많이 도움이 되었고, 단권화는 싫어하지만 재난파트는 저만 알아 볼 수 있게 단권화 형식으로 만들어서 그거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동준쌤, 근상쌤 특강 하시면 다 챙겨서 듣고, 계산특강은 여러번 들었습니다.

 근상쌤 문제가 좋은거 같아서 기초-기본-심화 이렇게 구성된 책사서 5번 넘게 풀고..오답도 열심히하고, 김동준 객관식문제집도 사서 풀고…

동형모의고사는 김동준, 이근상 선생님들 꺼 다 사서 풀었습니다. 동형을 풀고 중요한 아 틀렷다 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의 이론이 부족한지 파악후 다음에 틀리지 않도록 이론을 외웠습니다.

 

개론은 대부분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강의 들은 후 하루 공부한 파트를 정한후 정독 후 에 다시 암기할 부 분을 쓱 암기 후 기출문제 해당파를 풀고 틀린 부분 이론을 다시 보는 방법은 효과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 선생님의 문제에만 익숙해지는 것 보다 다른 선생님들의 문제도 풀어봐야 시험장에서 어느 문제를 마주해도 당황하지 않고 풀수 있을것입니다.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한 마음가짐을 떨쳐내시고 반드시 합격한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공부하신다면 꼭 합격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의 합격후기가 재시생분들과 세 번째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게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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