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년 충남 구급(여) 합격 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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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1년 충남 구급(여) 합격 수기 입니다.
수험 준비기간: 2020년 11월~2021년 4월 필기시험까지
필기 성적: 국어 90 영어 95 소방학개론 90
공부시간: 하루평균 9시간 이상
활용 인강: 소방단기 경채전용 평생0원 프리패스
국어
이선재 선생님의 기본서 강의를 듣고 이태종 선생님의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선재쌤의 기본서 강의를 한번 다 듣고 2회독, 3회독 지속 해서 복습했습니다. 이후로는 복습할때 까먹었던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꼼꼼한 선재쌤의 작품 강의를 듣고 빠른 문제풀이를 알려주시는 태종쌤의 문풀 강의를 들으며 매일매일 문풀과 문법, 작품등 복습을 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취약 했던 부분인 고전 문학과 현대시 부분에서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선재쌤의 딱공 과 약점체크 문풀을 하였는데 시험장에서 고전문학을 보았을때 다 아는 작품들이었습니다. 비문학 부분에 있어서는 태종쌤의 하프 모의고사에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읽는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매일매일 시간을 단축하려고 노력하며 문풀을 하다보니 하프 모의고사를 10분 내외로 풀게 되며 한두문제 틀리는 정도 였습니다. 선재쌤과 태종쌤의 강의를 바탕으로 시험장에서 국어를 풀 때 문법, 문학, 비문학등 모두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영어
아주 노베이스였던 과목이었기 때문에 두려움을 안고 시작 했던 과목입니다. 문법, 독해, 어휘 모든 부분에서 부족 했고 김수환선생님의 커리를 성실하게 따라가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영어는 매일 매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하루도 쉬었던 적 없이 한 과목입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게 되면 성격상 포기를 하게 되어버릴것 같아 하루에 한day씩만 외웠습니다. 매일 외웠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 했고 김소영 전체를 외우고 매일매일단어 복습도 해왔습니다. 시험 문제를 풀때 김소영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거의다 아는 단어들만 나와서 영어도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올인원의 구문 공부와 경리단, 테마 모의고사등 독해 공부도 매일 매일 해왔지만 노베이스에서 시작하여 능률이 잘 오르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능률이 잘 오르지 않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팍 오르게 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 포기하고 싶어도 더 붙잡고 공부했던 과목이었으며수환쌤의 커리를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따라가다 보니 처음엔 모고 60점 정도 맞다가 어느순간 100점도 맞게 되었습니다. 동형모의고사와 핫식스, 적중의 순간까지 전부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수환쌤의 커리였습니다.
소방학개론
김동준 선생님의 기본서 강의를 듣고 문제풀이는 동준쌤과 이근상 쌤의 문풀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이 갈수록 문제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좀 더 복잡한 문제를 출제하는 이근상쌤의 문제풀이와 동준쌤의 암기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동준쌤의 암기 방법은 한번들으면피식 하며 잊혀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암기 과목이었던 소방학개론에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때문에 어려웠던 소방시설이나 위험물에서 쉽게 외울수 있었습니다. 기본서 강의는 한번 듣고 혼자 2,3회독 하며 복습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암기 과목이었기 때문에 회독을 할수록 빠른 이해와 책 어느부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까지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는 이근상 쌤의 진도별 모의고사, 시크릿 모의고사, 동준쌤의 동형 모의고사를 풀었으며 기본서 공부를 확실하게 끝낸후 시작한 모의고사라 거의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험장에서 문제 유형을보고 이근상 쌤의 모의고사 문제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며 풀었습니다.
저는 국어와, 개론은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었고 영어만 노베이스 였습니다. 하루에 세과목 전부 공부 하였으며 진도를 적게 나가더라도 매일 매일똑같은 양의 진도를 나가도록 노력 하였습니다. 저는 노트정리를 정말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만의 오답노트, 필기노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는 해답지에 해설과 함께 같은 모의고사가 있었기 때문에 오답노트는 그걸 활용 하였고 선생님들이 만든 필기노트를 활용 하였습니다. 오히려 저같은 사람들이 활용하기 좋았던 필기노트와 모의고사였습니다. 짧은 수험기간 이었지만, 소단기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