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2021합격,경채,구조,~6개월,#노베이스,#초단기,#최종합격

2021합격,경채,구조,~4개월,#최종합격(특전사 현역 중사)

 

 

 

응시 횟수: 1회

 

 

 

시험직렬/지역: 구조/강원

 

 

 

시험준비: 20.12.01. ~ 21. 4. 3(4개월) /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

 

 

 

베이스: 노베이스/수능 미응시/실업계 고등학교

 

 

 

강사/강의 선택

 

1)국어: 이태종국어

 

- [기본] 2021 소방 국어 기본이론 완성_이태종 (12~1월)

 

- [심화] 2021 소방 태종대세 독단새[독해를 단번에 새기다]_이태종  (12~1월)

 

- [심화] 2021 소방 태종대세 문단새[문법을 단번에 새기다]_이태종  (12~1월)

 

- [테마] 2021 이태종 국어 전단새(전 범위를 단번에 새기다)_이론+문제편 (2~3월)

 

- [기출 전범위] 2021 대비 태종국어 태종대세 기단새(기출을 단번에 새기다)_이태종(2~3월)

 

2)생활영어: 김수환 영어

 

-[2021][공통] START UP(문법/구문/어휘)_소방직 영어_김수환(12~1월)

 

-[2021][경채] 소방 경채 리딩 단기완성_(수능형/수능)독해, 소방 생영_소방직 영어_김수환(1~2월)  

 

-[2021][경채] 소방 동형 모의고사_종합_소방직 영어_김수환(12월)

 

-[Final] 2021 적중의 순간_문법_영어 김수환(4월)

 

-김소영 경채 영단어장

 

3)소방학개론: 김동준 소방학개론

 

-[기본] 2021대비 소방학개론 경채 이론완성_김동준(2~3월)

 

-특강]2021대비 김동준 소방학개론 7시간 합격노트 총정리 점검특강(2~3월)

 

 

 

*수기를 작성 하기전 저는 부끄럽지만 학창 시절 공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과목별 학습방법

 

1)국어(풀이시간25분): 베이스가 하나도 없어서 무엇을 시작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이태종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일단천천히 보았고 무엇을 먼저 공부를 시작할지 머리에 구상을 그렸다. 기본서와 함께 인강을 1회독 하였지만 노베이스 상태이고 퇴근하고 피곤해서 졸기 일수여서 머리에 들어오는게 많지 않았다.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인강을 천천히 들으면 이해하고 필기를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꼼꼼이 적어가며 무조건 이해하고 외우고 넘어가는 방식의 공부를 진행 하였다. 아마 여기에 특전사 출신이 있다면 이해할것이다 그냥 주특기 외우듯 꼼수 부리지 않고외우기 싫은것도 외우고 넘어갔다. 확실히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완전 이해하고 넘어가니 머리에 남는 것이 많았다. 1회독이 완전 끝나고 2회독은 이해가 잘 안 되는 단원만 빠른 속도로 배속해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현역으로 근무중이고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아 인강을 계속해서 듣는 것은 시간적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되서 기본서를 계속 회독 하였고 책만 10회독은 넘게 꼼꼼히 본 거 같다. 기본서를 이정도면 되겠다는 정도로 너덜너덜하게 공부하고 독단새, 문단새로 넘어와서 점검을 하는 느낌으로 복습 공부를 하였고 확실히 복습 효과가 있었다. 결론은 모든 정답과 문제는 기본서에 있다는게 맞는말인 거 같다 느꼈다. 더 이상 이론 공부와 인강 확습은 무의미하였고 기단새, 전단새를 풀고 틀린 문제를 기본서에서 찾아보고 인강으로 보며 오답 공부를 하면서 나머지 공부를 이어갔다. 고전문학은 이태종 선생님의 지문의 답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공부를 하며 자주 나오는 부분은 읽고 이해할려고 노력하였다. 이태종 선생님의 국어는 간결하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만 집어서 알려주고 넘어간다. 처음 비문학 문학 파트로 들어갔을 때는 너무 소홀하게 알려주는 것은 아닌가? 라는물음을 던졌지만 그렇지 않았다 정말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고 있었고 현역 군 생활을 하며 시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노베이스인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국어를 70점 맞을 수 있었다.

 

2)생활영어(풀이시간20분): 부끄럽지만 태어나서 영어를 해본 기억이 없다. abc 정도 읽는 법도 잘 몰라서 읽는 공부를먼저했다. 영어가 가장 걱정되었다 국어는 어려워도 한글로 되어있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영어는 다른 언어라 시작부터 두려움이 컸다. 김수환 선생님의 START UP은 정말 중학 영어 수준에서 영어를 처음 배우는 인원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처럼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START UP 2회독을 하고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책을 다시 꼼꼼히 읽어가며 암기 할 부분은 암기를 하고 이해할 부분은 이해를 하면 START UP을 마무리 하였다.

 

영어 단어를 중학 수준도 따라가지 못 해서 START UP 2권에 수록 되어있는 중학 영단어를 먼저 암기 하였고 그 다음 김소영 경채 전용 책을 구매해서 경채 영어 단어와 독해 단어를 외워갔다. 단어를 어느정도 머리에 넣고 나서 해석이 가능했고 그래도 모르는 단어들이 문제에 나올 때 마다 표시 해서 공책에 옮겨 뜻을 외웠다. 영어 단어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였다. 문법이 너무 약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하게 2021년 생활영어에 문법 문제가 1문제도 나오지 않았고 단어에 투자한 결과 김수환 선생님이 알려주신 끊어서 읽어서 해석하는 방법과 느낌이해 방법 문제별 풀이 팁 등을 사용하여 영어를 75점 맞았다. 만약 구조 경채를 준비 하는 수험생이라면 문법도 중요하지만 단어와 해석 하는 방법의 대해서 중요를알리고 싶다.

 

3)소방학개론(풀이시간8분): 특전사 생활을 하며 주특기 공부라는 거를 하는데 군대에 와서 공부를 이렇게 많이 하는지는 몰랐지만 본의 아니게 무식하게 한 글자도 안 틀리고 암기를 많이 했었다. 이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어와생활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소방학개론은 1개월 투자할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공부 시간에 비해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었던 거 같다. 1회독을 빠른 속도로 기본서와 함께 들었고 모르는 부분은 그날 그날 이해하며 넘어갔다. 공부를 시작전 소방학개론 7시간 합격노트 총정리를 보며 느낌을 익히고 공부를 한게 시간 단축에 큰 도음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인강을 계속 보며 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서를 너덜너덜 할 때까지 보고 압축 노트를 항상 들고 다니며외우고 다녔다. 나는 군대 생활을 오래 해서 구술 평가에 익숙해서 모든 공부를 필기하지 않고 말로 뱉으며 외운다. 이게또 시간을 아끼며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좋은 방법이였던 거 같다. 또 김동준 선생님의 정확하고 중요한 부분의 강조와 버릴 거는 버리는 깔끔함 덕분에 시간을 아낄 수 있었고 짧은 시간동안 70점을 맞을 수 있었다.

 

 

 

기타: 마지막 시험을 1주일 남겨 놓았을 때는 모든 기출 문제 및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력을 다졌다. 근데 사실 실력이라는 거는 문제를 푸는 속도를 연습한 거고 기본서를 많이 보았다. 모의고사를 풀 때는 항상 타이머를 가져다 놓고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을 부여하고 풀려고 노력했다.

 

 

 

체력: 특수부대 출신의 구조대원을 지원 하는 인원이라면 운동 방법은 말하지 않겠다.(본인59점) 내가 저득점에서 합격할 수 있었던 거는 최근 구조 경채 채용 조건이 특수부대 3년>2년, 특수전임무수행부대도 예전과 다르게 육군의 수색중대, 수색대대, 기동대대 등등 다른 부대들도 허용을 해주며 실기 시험장에 갔을 때 다른 인원들의 실기 점수가 낮았기 때문이다.

 

 

 

면접: 현역으로 근무중이라 스터디 같은 거는 따로 못 했고 현재 사회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 mz, 메타버스, 성관련문제 등등 을 읽어보고 머리에 생각을 정리하였다. 이것도 군대에서 임무보고 등등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침착하게 할수 있을 거 같다.

 

 

 

총평: 필기를 준비하면서 선생님들을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다. 계속 들어야되니까 그게 목소리가 되더라도.. 경력경체 구조에 지원을 한다면 다들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생각한다. 필기 배점도 75%를 가져가서 큰 비중이기는 하나 특수부대 경력경채 답게 체력 준비도 부끄럽지 않게 해야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