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단기를 통해서 필기 4개월만에 합격한 합격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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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1합격,공채,소방(공채),~6개월,#초단기,#최종합격

소방 단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소단기를 통해서 필기 4개월만에 합격한 합격자 후기입니다!

저는 21년도 지원을 하여 합격을 하였으며, 실제 공부한 기간은 11월말부터 3월말까지입니다. 저는 갑작스럽게 지원하게 되어 기간이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1종 대형을 획득해 가산점 1점을 얻어야한다는 생각에 11월 기간을 투자하여

1종 대형을 획득하였으며, 컴활은 시간상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2달 정도 이론수업을 통해 강의를 들었으며, 남은 2달간 문제풀이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어 90, 영어 80, 한국사 100, 법규 80, 개론 75점이라는 아슬아슬한 점수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합격을 하고 점수 예측을 확인해보니 1.2배수정도가 나와서 아직은 안심할 수 없겠다 싶어 필기 시험 끝남과 동시에 체력학원을 등록해 매일같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체력시험이 늦게 시행되어 1달 반 정도의 기간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그 기간동안 매일 학원을 다니고, 일주일에 3번 등산,  오후에는 헬스장, 매일 2만보 이상 산책을 겸하였습니다. 이 때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이렇게 고생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키는 큰편이지만, 하체가 부실하고 허리가 좋지 못해서 운동하는 기간 내내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통의 결과로 체력시험은 악력 10, 유연성 10, 배근력 10, 왕오달 5, 윗몸 4, 제멀 0 ㅠㅠ 이라는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정말 체력은 노하우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왕오달은 계속 뛰다 보니 연습때는 만점 나왔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파울로 5점 획득하였습니다.

총 39점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로 체력시험을 마치고 바로 면접 스터디원들과

그룹면접, 개인면접을 통해 연습을 하고 최종에서 합격했습니다.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긴 여정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점수가 아무리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저처럼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경험이라도 했으니 좋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남은 일정을 소화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괜히 필기, 실기 치루고 최하 커트라인 이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이번에 면접에서도 많이 뒤집힌 것 같습니다.

끝까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 끝까지 준비하세요 !

서론이 길었고 단기간에 필기 합격한 노하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공부 스케쥴  (11월말~ 1월말)

7시 30분~ : 기상

7시 30분~ 8시 30분: 영단어 외우기 (아침에 일어나자 외우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8시 30분~ 9시 00분: 30분간 휴식

9시 00분~ 12시 00분: 국어

12시 00분~ 13시 00분 : 점심시간 (밥 먹고 한숨 잤습니다)

13시 00분~ 15시 00분 : 한국사

15시 00분~ 16시 30분 : 영어

16시 30분~ 18시 00분 : 법규

18시 00분~ 18시 30분 : 저녁식사 및 휴식

18시 30분~ 20시 00분 : 개론

 

*공부 스케쥴  (1월말~ 3월말)

7시 30분~ : 기상

7시 30분~ 8시 30분: 영단어 외우기 (아침에 일어나자 외우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8시 30분~ 9시 00분: 30분간 휴식

9시 00분~ 12시 00분: 국어

12시 00분~ 13시 00분 : 점심시간 (밥 먹고 한숨 잤습니다)

13시 00분~ 15시 00분 : 한국사

15시 00분~ 16시 30분 : 영어

16시 30분~ 18시 00분 : 법규

18시 00분~ 18시 30분 : 저녁식사 및 휴식

18시 30분~ 21시 00분 : 법규

21시 00분~ 23시 00분 : 개론

이러한 일정으로 소화했으며, 하루에 강의를 적어도 8개~10개 사이로 들었던 것 같으며,

문제집은 과목당 3번씩 반복해서 풀이했습니다.

매번 저러한 일정으로 소화한 것은 아니며, 국어나 한국사 파트 중 이해가 잘되는 파트는

1.5배속으로 학습을하여 개론, 법규에 시간을 더욱 투자하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학습을 하던 2달 동안은 아직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문제 풀면서도 외울 수 있다 생각을 하여 빠르게 넘어갔고, 실제로 문제 풀면서도 많은 암기를 하였습니다.

 

국어- 이선재 선생님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

영어- 김수환 선생님

법규,개론- 김동준 선생님

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국어는 이제 없어지니 생략하고

한국사는 문동균 쌤 정말 강추합니다. 강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집중해서 듣고 있으면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 이론 수업 1회, 1/2특강까지 들었으며 기본 이론강의 후에는 판서노트로만 암기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문제풀이는 기출문제를 총 2번 반복하여 풀었으며, 문제가 다양하지 못해 일반행정 한국사 문제집을 따로 한번 더 풀었습니다.

 

영어는 평소에 풀면서 생각보다 쉽네? 라는 생각에 빠져 실제 점수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의 퀄리티는 어떤 쌤보다 훌륭한 것 같으니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론은 빠르게 지나갔고 문제풀이로 문제의 감을 잡는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법규,개론은 김동준쌤이 말씀하신 머리글짜 따와서 외우는 것으로 학습을 하였는데,

기본 강의때마다 반복해서 복습해주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머리글자 따오시는게 너무 많아서 잠깐 의심을 하였으나,

끝까지 따라가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개론, 법규는 기본 이론 강의만 빠르게 듣고 문제풀이 하였습니다.

심화를 듣지 못해 고득점을 얻지 못하였으니, 들을 수 있으면 심화까지 들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동준쌤이 만들어 주시는 수분판전~과 같은 것을 그대로 외워도 좋지만

저는 잘 안 외워지는 부분은 저만의 방식으로 바꿔서 암기하였으며,

암기할 때 중요한 부분은 빈칸을 뚫어 저만의 빈칸추론 문제를 만들어서 반복 암기를 하였습니다. 빈칸은 빨간색 글자로 작성 후에 김소영 영 단어책에 있는 빨간 책갈피를 활용했습니다.

 

필기, 실기, 면접 모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시면 누구보다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으며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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