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구급 경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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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소방단기 상품 활용팁
경채전용 프리패스 이용하여 기초 및 기본, 심화, 특강, 기출, 모의고사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 하였습니다.
구급 경채로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을 공부하였습니다.
국어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서 우선 입문에 해당하는 2021 선재국어 초강력 쌩초보 입문특강을 들었습니다. 처음 들을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강의 수강 후에 혼자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입문특강을 들은 후에 2020소방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 1회독을 빠르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매일매일 하루에 1일치에 해당하는 강의를 들은 후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본강의영상을 한번 다 본 후에는 강의는 보지않고 책을 보며 혼자 공부하여 잊어버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이해가 된 후에는 테마 강의를 이용하여 고전소설을 좀 더 학습을 하였습니다. 단원별로 내용이 숙지 된 후에는 2021 선재국어 매일국어를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 후 2021 선재국어 기출실록을 구입하여 문제를 푼 후 강의를 들으며 답을 맞추고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학습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출실록 한 문제를 2번이상 보는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이때 문제지에 답을 따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회독을 할 때에 답을 알면 공부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도 답안지가 따로 되어 있는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답이 바로 밑에 있으면 문제를 풀다가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기출실록을 강의를 이용하여 1회독 한 후에는 혼자 기출문제를 다시 풀며 모든 내용을 숙지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정확히 몇 번의 회독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문제를 봤을 때 출제의도가 무엇인지 보이고 답이 명확히 보일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 회독을 하면서 확실히 아는 문제는 시간 절약을 위해 다시 보지 않았고 따로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이 기출문제집의 장점은 파트별로 각종 공무원 시험의 문제가 정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여 공부를 하다가 소단기에서 나오는 모의고사를 중간중간 풀어 실제 시험장에서의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최종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시간 배분을 생각하며 풀었습니다.
2021 국어강의를 듣지 않고 2020 소방강의를 들은 이유는 소방직렬이 다른직렬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였고 21년도에는 이선재선생님이 소방강의를 따로 내지 않아서 2020년도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국어에 대한 기초가 없었어서 기초부터 쌓기위해 기초강의를 수강하였고 이후에 기본강의,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도 잘 가지 않고 암기할 것도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보다보니 어느순간 머릿속에 내용들이 기억이 났습니다. 수험생활동안 잘 모르겠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생각없이 듣는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효과가 없으므로 차라리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강의를 듣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반복하는 것입니다. 몇 회독이라는 숫자에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생활영어
김수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 갔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를 완전히 모르는 상태는 아니였으나 잘하는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토익을 한번도 쳐본적이 없고 수능영어도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고 내신 4등급정도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기초부터하는 것을 좋아하여 Start up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여기 있는 내용은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하여서 강의를 한번 들으며 다시 복기하는 정도로 활용하였고 암기할 부분은 암기하였습니다. 이후에 All in one을 수강하였고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항상 복습하여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강의를 한번 수강 한 후에는 강의를 보지 않고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하였습니다. All in one 수강 후 경리단을 수강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책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는 외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런 후 테마 모의고사를 이용하여 독해실력을 향상 시켰습니다. 테마 모의고사 레벨 1,2는 보통 8개 이상 맞았던 것 같습니다. 레벨3은 경채가 할 필요는 없다고 하여 풀긴 풀었지만 많이 틀렸다고 하여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CODE 영문법도 한번 수강하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나오면 다시 책을 보며 공부하였습니다. CODE 영문법 수강 후 8분컷을 이용하여 문법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반복학습 하였습니다. 이후에 동형모의고사, HOT6, 적중의 순간까지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적중의 순간에 있는 단어들 또한 모두 암기하였습니다. 단어 같은 경우는 처음 Start up 할 때부터 중학단어부터 시작하여 김소영 2권을 매일매일 반복하여 암기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1일차씩 암기 복습을 하며 양을 늘려 나갔고 이후에는 하루에 한권을 다 보며 잊어버리지 않도록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한번 봤을 때 떠오르지 않는 단어는 표기를 해두고 더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단어는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매일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Star up부터 시작하여 MRI를 제외한 커리큘럼을 따라 갔습니다. MRI는 경채생같은 경우에는 듣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하여 제외하였습니다. 영어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꾸준히 학습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소방학개론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 갔습니다. 소방학에 대해 지식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기초부터 수강하였습니다. 기초강의를 수강한 후 소방학에 대한 틀을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 한 후에는 항상 반복하여 내용을 숙지하였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다 들은 후에는 혼자 책을 보며 내용을 다시 숙지하였습니다. 이후 소방학개론 기본심화 과정을 들으며 소방학개론에 전체적인 내용을 학습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도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하루치에 해당하는 강의를 들으며 복습하였습니다. 강의중 저는 폭발범위 암기를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외워지나 의문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잊어버리지 않고 암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한번 다 수강 한 후에는 혼자 책을 보며 암기할 부분은 다시 암기하고 이해해야 할 부분은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꼭 암기해야 할 내용들은 매일 보면서 암기하였습니다. 한번 암기를 했다고 해도 잊어버릴 수 있으므로 계속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시간 합격노트 총정리 점검특강이라는 강의를 들으며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여 문제를 풀고 기출마스터 강의를 보며 답을 맞히고 설명하는 내용들을 다시 숙지 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특강이 올라오면 수강하여 반복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파이널 동형모의고사, 심화 동형모의고사를 이용하여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이해할 부분은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2월부터 시작하여 4개월 정도 공부하였고 아침9시부터 밤 11시~12시까지 공부하였습니다. 매일 시간을 배분하여 3과목을 모두 공부하였습니다. 공부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안에서 내가 얼만큼 집중하였느냐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답노트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틀리는 문제는 기출문제에 표시 해 둔 후 시험당일에 책을 가져가서 보았습니다.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고 주5회 이상 1~2시간 운동을 하였습니다. 소방관은 체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