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 소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실기에서 떨어지고 다시 시험준비를 소방단기를 이용하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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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2021년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 합격후기입니다.

 

저의 공부기간은 대략 1년 6개월정도이며 2020년 소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실기에서 떨어지고 다시 시험준비를 소방단기를 이용하여 합격하였습니다. 9월달부터 다시 시작했으며 시작하는 과정에서 컴퓨터 활용능력 1급에 합격해서 가산점 15점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을 했을때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2020년 시험에 떨어지고 소방단기를 이용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소방단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공무원 시험 최고의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자신만 노력한다면 시험준비에 빈틈없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강의는 실강과 다르게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계획도 자기가 짤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해야하지만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과목씩 한다기보다는 전 과목을 조금씩 돌리면서 시험에는 전과목을 한꺼번에 치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실강은 이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강의 장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 100점

저는 아무래도 재시생이다보니 베이스는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태종 선생님의 수업만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한다는 마음으로 9월에는 태종태서 문단새와 독단새를 들으면서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적응을 하며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법의 기본틀을 익히면서 수업을 들었고 독해 또한 선생님이 항상 그 작품에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주어진 지문을 해석해 가면서 말 그대로 독해를 하면서 문제를 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틀을 익히고 기단새 강의를 통해 어떻게 문제가 나왔으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익히게 되었고 문제를 낸 출제자의 의도를 집중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12월까지 공부를 하면서 중간에 하프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도 익혔고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1월부터는 소방 진도별 모의고사를 통해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가면서 새로운 내용을 붙여가면서 공부했으며 나머지 3월에는 요약노트를 총 네 번 보았고 동형 모의고사와 하프모의고사를 병행해 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문제를 놓친 부분없이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는 20분을 잡았지만 18분만에 풀고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태종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 - 100점

영어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과목이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재시하면서 처음에는 이동기 선생님의 100포인트 핵심요약집를 통해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을 익히며 700제를 통해 계속 적용해 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독해는 심우철 선생님의 독해1000제를 강의 없이 하루에 1day씩 풀면서 틀린 문제에 대한 저만의 피드백을 적고 독해를 끊어서 차근히 문제를 풀려고 했습니다. 그 사이에도 이동기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익히는 노력을 했습니다. 하프를 하면서 오답노트도 적으면서 문법내용과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두 번씩 봤습니다. 단어는 심우철 선생님의 익스트림 단어장 안에 있는 계획표를 보면서 맨날 봤습니다. 저는 영어를 공부하면서 단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총 시험기간동안 이 책만 총 30번은 봤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었습니다. 1월부터는 김수환 선생님의 8분컷을 통해 소방에 자주 나오는 단어와 문법을 정리하면서 실점감각도 익히고 3월에는 김수환 선생님의 동형과 이동기 하프를 통해 30분을 주면서 문제를 풀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25분 만에 풀면서 더 확인하는 시간을 주었기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95점

한국사라는 과목은 처음에는 내용이 많아 보이지만 시대적 흐름을 잘 파악하고 외운다면 익숙해져서 고득점이 충분히 가능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동균 선생님이 판서해주는 내용에 집중하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수업을 해주기 때문에 시험에서도 문동균 선생님이 옆에서 풀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국사 기본강의를 처음에 한번 듣고 1/2강의 1/4강의 순서로 총 2번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강의를 들으면서 문동균 선생님이 해주시는 수업을 계속 들었고 기출문제를 복습하면서도 다른 지문에도 집중하고 세세히 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기본적인 틀을 잡고 복습할 때에도 판서노트를 계속 보면서 시험기간 동안 총 10번 넘게 봤습니다. 그리고 1월부터 해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나중에는 문단속 문제까지 85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는 상태로 시험을 쳤지만 하나 실수를 해서 95점을 받았습니다.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소방학개론 & 소방관계법규 - 90점 & 100점

소방학개론이라는 과목은 처음에는 생소한 과목이지만 계속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려고 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는 아무래도 법과목이다 보니 문제도 문장으로 나와서 처음에는 단어를 외우면서도 나중에는 문장 전체를 익히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빈칸노트를 통해 전에 했던 내용을 리마인드한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틀을 놓치지 않으면서 공부를 했고 기출을 하면서 좀 더 탄탄히 내용을 잡았습니다. 1월부터는 김동준 선생님께서 하프 모의고사와 객관식 문제집 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혔고 이런 문제도 나올 수 있겠구나 하면서 문제를 풀고 요약노트 또한 계속 반복해가면서 내용을 외웠습니다. 3월에 들어서는 요약노트를 1주일에 1회독 하면서 내용을 더 외웠고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10분안에 푼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김동준 선생님께서 수업 중 숫자나 단어를 통해 다른 파트에 내용까지 해주시면서 강의를 듣는데 1회독이 아닌 여러 회독을 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는거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습을 하면서 수업 내용을 리마인드 하는 시간이 되게 좋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복습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기에서 떨어지면서 아무리 필기성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실기에서 과락이 나온다면 합격을 못하기 때문에 시험 준비하면서 틈틈이 운동을 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실기과목을 익혀나가는 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험 시작과 동시에 실기도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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