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서울공채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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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베이스를 말씀드리자면
19년도에 한능검1급, 토익665
20년 필기점수 국어100 한국사80 영어90 개론70 법규75
21년 필기점수 국어 80 한국사90 영어90 개론95 법규85 가산점2(지게차기능사1점+컴활2급)
20년 필기 준비는 19년 12월부터6월중순까지 (6개월정도)
21년 필기 준비는 21년 11월부터 4월2일까지 (5개월)
국어 : 20년도에는 소단기의 이태종선생님 기본강의1회독을 하고 이태종선생님 기출문제집2회독을 했습니다!
20년도는 기간이 부족하다 느껴서 동형모의고사나 사설모의고사를 풀어보지 못했지만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21년도에 소단기의 이선재선생님 기본강의 1회독하고 이태종선생님 동형모의고사 풀고 갔습니다. 문법같이 부족하다고 느낀 강의는 반복적으로 인강을 이용 하였습니다
프리패스를 사용한 덕분에 여러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저에게 맞는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 20년도 전한길선생님 압축강의듣고 3.0기출문제집 풀고 갔습니다,,
짧은기간이어서 준비가 미숙했던거 같습니다..
21년도 문동균 선생님 기본강의 1/2 1/4 강의 다듣고 기출문제 4회독했습니다
기출문제 회독은 사료와 보기를 모두알면 넘어가고 조금이라도 하나라도 모르면 다시보게끔 체크를 해놔서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문동균선생님 단원별 모의고사 마무리모의고사 풀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의시간이 긴 것보다 컴팩트한 강의를 원하시면 문동균선생님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 늘 김수환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기본강의와 테마모의고사등 여러 인강들 모두 다 보았고, 김수환선생님의 최고 컨텐츠 8분컷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도 동형 블랙스완 등 여러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을 했습니다.
20년도에는 단어를 아에 안봤는데 21년도 김소영 3회독정도 했습니다. 단어는 꾸준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좀만지나면 진짜 알던것도 헷갈려지고 날라가서 꾸준히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론법규: 제일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김동준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20년도 기본강의 처음 들었을때 거의 이해못했고 기본강의인강3회독하니까 이제 좀 이해가 되면서 회독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년도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기본강의 3회독에 기출문제 1회독하고마라톤 모의고사 풀고 시험봤습니다.
21년도 공부할 당시에 개론법규가 제일 부족하다는걸 느껴서 시간투자를 많이했습니다 (하루5시간정도)
21년도에는 기본서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강의보다 기본서 회독에 더 비중을 두고 기출문제를 병행했습니다.( 기본서 1회독하고 기출1회독하고)
기출만 7회독했습니다.
기출회독하고 객관식문제집을 풀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1회독만하고 동형모의고사로 마무리후 시험봤습니다.
다들 소방시험은 기출이면 된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기출만보면60-70프로는 커버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나머지 30-40프로는 누가 기본서 더 많이 회독했냐, 누가 더 새로운 문제 많이 풀어봤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그리고 시험한달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진짜 시험보는 시간(10시-11시40분)에 맞춰서 모의고사 푸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만의 학습방법을 말씀드리자면(지극히 개인적)
저는 하루에 5과목을 다 공부했습니다.
5과목을 많이 세분화하여 반복하는 것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점이 과목당 공부하는 날의 텀이 없어지고 좀 더 기억에 오래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 방법으로 공부해보면서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