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전 6기 수강생의 합격수기
조회수95
안녕하세요 5전 6기 수강생 민준혁입니다.
저는 2016년도부터 소방공무원 구조분야를 지원하였고 2021년 최종합격하였습니다.
2016년도부터 2019년도 까지는 직장병행으로 인하여 따로 인터넷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2020년도 부터는 소단기라는 인터넷강의를 추천받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020년도에는 프리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개개인별로 강사님의 강의를 끊어서 사용했지만 추후 하다 보니 프리패스보다 더 많은 비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면접까지 갔지만 최종불합격 하였고 2021년도에는 경채프리패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부를 시작하였고 2021년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한 번 구매를 해놓으면 더 이상 결제할게 없고 공부를 하면서 경제적인 압박을 크게 받지 않게 되어 마음 편하게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국어 : 국어는 이선재 선생님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
선재쌤의 눈높이 교육으로 국어에 잼병이였던 저는 그래도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득점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7년도에 개인과외를 받으면서 까지 공부했지만 35점이 나와서 필탈하였습니다. 확실히 이 소방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분께 강의를 들으니 콕콕 찝어서 알아야할 부분만 받게 되어 고득점을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재썜의 강의는 2~3회독 하게되면 경채분들은 80점이상의 득점을 하실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그 이후에 시험문제지로는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어보십시오. 그냥 끝납니다.
영어 : 영어는 무조건 김수환선생님의 강의로 들으십시오. 일타강사는 왜 일타강사라고 말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김수환선생님의 강의는 불 필요한 시간없이 시험에 나올 문제유형, 영어 단어들이 직접 교재하신 책에 모두 나와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쪽이 너무 약해서 강의를 듣다가 포기하였는대 불안감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따로 문법이 나오지 않아서 90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영어단어책도 경채와 공채가 따로 공부하고 나올만한 영어단어만 나와있어서 광범위하게 모두 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돼서 공부할 때 부담감도 많이 없어지게 만들어 주시고 독해나 단어 기타 등등 실제 시험 유형과 유사하게 난이도가 나와서 시험 풀 때 모의고사인지 실제 시험인지 헷갈릴만큼 비슷한 문제와 난이도를 경험하게 되어 정말 부담없는 시험장이었습니다. 김수환쌤의 모든 커리큘럼을 파악하고 저는 1회독은 꾸준히 듣고 모든 시험문제 및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공무원이 되려면 그정도는 무조건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며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한다고 생각듭니다. 세상에 쉬운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마음가짐이 준비되어 있다면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공부방법일겁니다.
소방학개론 : 소방학개론의 1번지 김동준쌤..
김동준쌤은 인터넷강의로 듣고 있지만 현장에서 직접 강의를 듣는것처럼 생생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해주십니다. 그 만큼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계신거겟지요. 물론 외적으로는 호감은 아니지만 말씀하시는것과 분위기는 정말 호감형입니다. 남자는 말빨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동준쌤의 모든 문제집과 모의고사 또한 2~3회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김동준쌤의 기출문제집 600제는 현재까지 나온 문제유형을 모두 만들어 놓은거라서 이것만 풀면 사실상 90점가까이 맞을수 있을겁니다.
거기에 15회?모의고사를 풀어 본인의 실력을 검증하고 소단기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 문제를 항상 활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자신이 머물러 있는 곳을 알게 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듭니다.
강의를 2번은 최소한으로 들었으며 그 정도만 듣고 동준쌤이 찝어주신 부분들을 더 유심히 관찰하고 공부를 하게 된다면 80점이상의 득점을 하실수 있으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하루에 4시간정도씩 만 모든 공부를 하였고 주에 6일정도만 공부했습니다. 4시간 이후부터는 집중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더 공부하여도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아 과감하게 공부 시간을 포기하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곳에 초점을 뒀습니다.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공부를 하는 방법 또한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이해를 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암기를 해야하는대 거의 대부분은 선생님들께서 10년이상의 노하우로 암기하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아무리해도 외워지지 않는 생소한 단어들인대 그 단어들은 외워야합니다. 시험에 거의 대부분으로 나옵니다. 선생님들께서 이 부분은 나온다 하시는 것들도 다 한번씩은 관심을 갖고 보시고 경각심을 느끼시면 외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부는 나를 위해 하는거지 남을 위해하는게 아닙니다.
모두들 좋은 성적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