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6개월만에 합격,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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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6개월 2020. 10.10~ 2021. 04. 03
가산점= 1점
소단기 모고 (조정x) 1월 310 2월 350 3월 410
필기시험= 국어(90) 한(100) 영(75) 개(95) 법(75) 조정 전 440 조정 후 399.99 체력52점
환산73 + 면접
10.10 ~ 12.31 영어 국어 한국사
01.01 ~ 04.03 영어 국어 한국사 개론 법규
영어(75)= 10.10~12.31 하루 5시간 강의 및 커리 4시간 복습지 1시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하는 영어인 만큼 너무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I love u 와 같은 누구나 알만 한 것이 아니라면 읽을 수 없을 정도였으며 김수환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올인원- MRI, 자이스토리(고1) - code > 8분 컷, 테마+자스(고1)
시험 한 달 남기고 Black swan 및 모의고사 했습니다.
10월 스타트업+올인원(구문, 독해) 11월 MRI+자이스토리 12월 테마+Code영문법(이후)
8분컷 시작 3월 적중의 순간
필수!!! 나 자신과 약속
★★★★복습지 김수환 카페 및 할 수 있는 건 다했습니다.
★★★ 어휘 중학 1700- 경선식(최대한 많이) - 적순 /
하루 첫 시작을 영어로 하며 하루 1시간잡고 40~60개 외우면서 담배 필 때 화장실갈 때 밥 먹을 때 휴대폰 naver 단어장으로 봤습니다.
Tip(naver 단어장에 원하는 단어만 입력하면 랜덤 및 가려서 볼 수 있습니다.)
★★★★★ 풀기-정답- 오답은 번호만 확인 후 (해설 보기 전!!) 왜 그 번호 인지 단서 찾기
그래도 모르겠으면 해설보기
#초시라 공부 순서 ㅋㅋ 잘 몰라서 올인원 – MRI- 테마로 바로 넘어 갓다가 머리털 다뽑힘 주의! 견뎌야합니다.
국어(90)= 선재누나 짱!
한국사(100)= 첫 시작은 10.10~12.31 강민성 강의 #월 영어5, 국사4시간 화 영어, 국어 퐁당
영어만큼 더 자신 없어 했고 강민성 강의 들을 면서 기출은 고종훈 1200제로 시작했습니다. 강민성 강의 1회 완강 후 1월부터 한지우 필기노트 봤습니다.
1월 완강 후 모의고사 35점 맞혔습니다. 그 후 기출 계속 보며 한지우 필기노트 시작 하면서 틀이 잡히고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회독쯤 했을 때 평균 85 90 점이 잡혀왔고 고종훈, 문동균, 한지우 문제는 가리지 않고 볼 수 있을 만큼 봤습니다. 책 두 개 정도 만들 수 있을 분량만큼 풀 수 있는 건 다 풀었습니다.
1200제 5회독 한지우 필기노트10회독 했습니다. 3회는 봐야 기출도 보입니다.
★★★★★ 모르는 사료 다 모아놓고 틈틈이 봤습니다. 형광펜으로 키워드 표시하기
★★★★정치 –경재- 스님+학자 – 문화 순으로 완벽하게 암기하려 했습니다.
★★★ 7~10분 만에 푸는 문제인 만큼 확실히 해야 합니다.
★★★기출위에 o, x 표시만 하면서 3회 풀고 그 뒤부턴 x두개연속 문제 위주로 봤습니다.
소방학개론(95), 소방법규(75)= 김 동준 선생님의 기본서 및 필기노트와 600제, 500제를 활용하였습니다. + 3월은 김진수, 이 근상, 김 동준 모고
1월1일 스타트로 기본서 강의 1회 완강 후 필기노트 무한회독 600제, 500제를 각각 6회독 정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 동준 선생님만의 암기법들을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하였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론과 법규의 내용들이 평소에 알지 못한 생소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따로 정리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공부하는 거라 이런 방법을 몰라서 안했습니다.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범위는 기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지엽적인 것 보다 기출 부분을 더 확실하게 외우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참고) 저는 벌금파트는 버렸습니다. 다행히 안 나왔지만 필수부분 암기 후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조심해야 할 것 개정 개론, 법규 개정 놓치지 않기
★★★★★ 휘발성 큽니다. 안다고 넘기면 무조건 까먹습니다. 곁눈질이라도 꼭 훑어보기
★★★정리 안했습니다. 필기노트 있는 그대로 봤고 꼼꼼하게 보는 성격이라 회독 속도는 느렸지만 하나라도 확실히 짚고 넘어갔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속도는 늘였습니다.
★★너무 지엽적인 것 손대지 않기
공부를 하며 제가 느낀 몇 가지 공부에 관한 팁은
1. 책에 돈 아끼지 않는 것, 하지만 최소 3~4회독 그 책에 모르는 게 남아 있다면 다른 거 살 필요 없습니다.
2. 인강은 최소한으로 볼 것. (예외. 영어는 항상 봤습니다. 자이스토리 빼고 )
3. 모의고사 보단 기출 문제 위주로 볼 것 +점수에 휘둘리지 말 것.
4. 시험 직전 가산점 크게 느껴집니다. 챙기기 (전 단기간이라 대형뿐 기본에 신경 썼습니다.)
★★★★★ 멘탈 관리
처음엔 점수에 기분이 많이 오락가락 했지만, 나중엔 틀렸을 때 지금 틀려서 다행이다. 왜 틀렸는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시험 전 모의고사에 멘탈 흔들리면 안 풀어도 됩니다.
필수 아닙니다. 시간 맞추기용 정도만
공부했는데 이거밖에 안되나 나는 공부랑 연이 없나 생각할 때 같이 공부한 형님은
점수가 안 나올 때 “내가 아직 준비가 안 됐구나.” 하시는 거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본시험에서 점수 훨씬 잘 받았습니다. 흔들릴 시간에 기본서 및 노트 한번 더 봐야합니다.
저는 소방단기 환급형 프리패스 상품을 직접 구매 후 수강 하였습니다.
10월 10시간, 11월 11시간 12월 12시간 1,2월 15시간 3월 16~17시간 독서실
먹으면서도 폰으로라도 공부했습니다.
휴식은 토요일만 10시 퇴공 후 영화1~2편 일요일 아침 푹 자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수험공부를 하며 동기부여 영상 및 노래도 많이 들으며 힘들 때 힘내려고 많이 노력 했습니다. 노력한 만큼 돌아옵니다. 하지만 그게 본인이 원하는 시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제 수기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안된다고 하는 사람 중 성공한 사람 없다” - 노 베이스 6개월 컷 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