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프리패스가 있었기에 "안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없이 강의를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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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계기
간호사로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응급의료업무가 적성에 잘 맞는 것을 느꼈고 그러던 중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소방공무원에 매력을 느껴 고민 끝에 평생 직업으로 소방공무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수험기간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겠다고 마음먹고 먼저 사직면담을 하였고 프리패스 강의를 결제한 것이 1월말이었고 19상반기 필기시험까지 약 두 달 동안 준비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프리패스가 있었기에 공부 계획을 짜는데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까? 나와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없이 강의를 선택 할 수 있었고 그런 점이 시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
아침9시 기상하여 전날 강의 복습하며 노트정리를 하였고 시간이 촉박하여 과목별 최소한 들어야할 강좌를 먼저 선택한 뒤 강좌수를 1/n하여 과목당 2강의씩 6강의를 하루에 들었습니다. 강의 듣고 난 후 복습과 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 오전에 정리했던 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보고 암기하며 취침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2월 한 달간 기본강의를 들었고 3월은 기출문제와 동형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수험 준비를 하면서 들었던 강의는 국어는 선재국어 올인원 개념 완성반, 영어는 김수환 선생님의 2019 소방 생활영어로 기본을 다지고 동형모의고사를 계속 반복하여 풀고 오답 정리했습니다. 소방은 김동준 선생님의 2019.11-12월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추가로 압축강의와 테마강의를 추가로 들었습니다. 필기가 끝나고는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소방단기에서 제공하는 만점으로 가는 체력강화 강의도 들었습니다. 체력이 끝나고는 면접 스터디 및 소방직 전용 면접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프리패스 가격이 부담되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선택의 폭이 넓고 여러 가지 혜택이 많아 프리패스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합격해서 환급 받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누구나 그렇듯이 수험생활은 외롭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에 입중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며 달려 왔기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