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단기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회수137

카테고리: 2021합격,경채,구조,기타,#최종합격

먼저 소단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과 같이 저만의 팁들을 정리하였습니다.

  • 활용팁

먼저 소방에서는 인강중에 소단기가 가장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가입하여 신청하였고, 인강선생님들 중에 국어는 이태종 교수님, 영어는 김수환 교수님,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실강은 교수님과 대화하며 주변 학생들과 교류할 수도 있고 학업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인강의 장점인 시간활용 부분을 활용하였습니다. 실제로 인강이 아닌 실강 수업을 들어왔다고 생각하면서 그 수업에 빠져들었고 교수님과 대화를 하는냥 실제 몰입하여 수업을 들었습니다.

또한 1.5~2배속으로 들으며 그 실강학생들이 학원에 가는 시간, 책을 꺼내고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아끼며 저는 그 시간에 조금 더 인강을 통해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 과목별 학습방법

먼저 저는 제가 취약한 과목을 분석하였습니다. 국어가 가장 취약하였으며 처음 모의고사를 쳤을 때 55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단기에서 합격한 수험생들의 수기를 인강으로 접하고 그 방식대로 단권화 전략을 썼습니다. 한권으로 정리하였고 예를들어 국어 맞춤법 부분, 소방학개론 블래비 부분을 찾으라고 하면 그 페이지 위치까지 알수있을 정도로 책 한 권이 제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수없이 보고 또 봤습니다. 그 결과 시험 직전 국어 모의고사는 80점~90점대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1. 나만의 학습 계획표

저는 구조특채로서 공채와 다르게 3과목밖에 되지않아 개인적으로 공채보다는 공부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독서실에가서 소단기 인강을 들었는데 07시 기상하여 씻고 독서실에 가서 08시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월화수목금토일 나누어서 월요일은 국어, 화요일은 영어, 수요일은 소방학개론.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저는 하루에 3과목을 꾸준히 공부하였습니다. 대신 08~14시까지는 국어, 14~19시까지 영어, 19~22시까지는 소방학개론 이런식으로 시간을 나누어서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생활패턴을 맞추기 위해 잠자는 시간과 기상시간은 정확히 알람을 맞추어 놓고 순공부시간을 측정하며, 헛되이 보내는 시간없이 생활하도록 꾸준히 관리하였습니다.

 

  1. 나만의 노하우(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저는 과목별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틀린부분을 다음에 다시 풀면 또 똑같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답들만 다 정리하여서 정답중에 1~3번이 옳은 것이면 그래도 외웠고 4번이 틀린답이라면 뭐가 틀린지 책을 확인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다가 머리에 더 이상 들어오지않고 휴식이 필요할 시기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그 오답노트를 들고 독서실 근처 공원이나 운동장을 돌면서 정리한 오답노트를 들고 걸어다니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걸어다니면서 공부하면 암기가 더 잘되는 편이라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