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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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경남 소방공무원 하반기 공채 시험
① 4개 월 공부.
② 국어: 60점, 한국사: 80점, 영어: 75점, 소방학개론: 65점, 소방학법규: 85점 + 가산점: 4점
③ 조정점수: 71.24로 필기통과→ 체력: 41점→ 면접: 면접학원 ∴ 최종탈락.
④ 프리패스 활용 강좌
⑤ 떨어진 이유
⑥ 해주고 싶은 말
-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1%의 가능성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그 가능성을 포기한 것이 제 인생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빼앗아 가게
만들었습니다.
2) 2018년 경남 소방공무원 상반기 공채 시험
① 2개 월 공부(17년 하반기 시험 최종 발표 1월 31일로 기억)
② 국어: 60점, 한국사: 90점, 영어: 45점, 소방학개론: 70점, 소방학법규: 65점 + 가산점: 4점
③ 조정점수: 66.592점으로 필기 탈락.
④ 프리패스 활용 강좌
⑤ 떨어진 이유
⑥ 해주고 싶은 말
- 준비가 되지 않은 채, 1년에 한 번뿐인 시험을 치러간다는 것은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줍니다.
저는 이 압박감으로 인해 멘탈관리에 실패하여, 시험 치는 도중에 엄청난 식은땀을 흘렸으며, 영어는
12문제 이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필기에서 탈락되고 맙니다. 항상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3) 2019년 경남 소방공무원 상반기 공채 시험
① 국어: 85점, 한국사: 95점, 영어: 65점, 소방학개론: 90점, 소방학법규: 75점 + 가산점: 4점
② 조정점수: 76.56점으로 필기 통과→ 체력: 41점→ 면접 스터디 이용 ∴ 최종합격.
③ 프리패스 활용강좌
④ 합격한 이유
- 이제야 제대로 된 커리를 이용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수많은 회독과 모의고사 시험, 중간중간에
체력관리 등으로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붙고 만다는 ‘악’으로 버텼습니다. 생각이상으로 가산점 4점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컸기 때문에 가산점이 없다면, 취득하는 걸 추천합니다.
1) 공부장소: 도서관.
2) 공부시간: 순수 공부: 9~10시간 + 월요일 휴식(도서관 휴관일에 맞추어서)
① 08:40: 도서관 도착
② 08:50 ~ 12:00: 국어&개론, 법규 공부(개론과 법규의 경우 격일로 공부)
- 태종 하프 모의고사 시험 후에 선재 마무리로 요점 정리.
- 선재 기출실록으로 부족한 부분 보완.
- 선재 마무리에 정리된 사자성어, 표준어 암기.
- 소방 모의고사 1회분 후에 부족한 부분 보완 작업.
③ 12;00~13:40: 헬스장 운동 + 식사
- 헬스 후에, 식사시간을 또 가지는 것이 부담스러워 헬스장 1층 편의점 샌드위치로 끼니를 해결.
-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항상 다짐를 새김.
④ 13:40~17:30: 영어
- 이동기 기적의 특강 단어 암기와 하프 모의고사를 치르고 약점 보완.
⑤ 17:30~18:30: 저녁식사
⑥ 18:30~21:00: 한국사
- 전한길 필기노트 회독.
- 고종훈 시즌1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은 5개년 기출로 다시 관련 문제를 풀면서 보완작업.
⑦ 21:10~22:00
- 그날 공부한 내용을 다시 보면서, 빠른 되새김질.
제가 추천하는 학습 노하우는 ‘1회독할 걸 2회독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거창한 제목과는 달리, 엄청 간단한 방법이면서 실속을 채울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공부한 책을 밤에 다 꺼내 놓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부분을 다시 펼치며, 백지화 공부법으로 빠르게 회독해 나가며, 되새김질을 합니다. 오전에 공부했던 내용이 밤이 되어 휘발되는 건 당연한 건데, 이 작업을 통해 휘발성을 줄입니다. 또한, 2번을 보고도 이해를 못한 부분은 ‘나의 약점’으로 여기고, 다음날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