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단기를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미 검증된 강사님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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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8상반기 합격,공채,소방(공채),13개월~,#최종합격

1. 수험생활

1) 소방공무원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게 되었나요?

어릴 적에 우연히 소방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는데 장난전화로 인해 출동을 갔다 오는 소방관에게 허탈하지 않냐 라고 묻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 소방관이 이야기하기를 소방관들이 정말 허탈한 순간은 오인출동이나 장난전화가 아닌 실제 화재나 사고 현장에 출동을 했는데 이미 요구조자들이 사망해 있거나 더 많은 사람들은 구하지 못했을 때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소방관이라는 것이 단순히 직업일 뿐만 아니고 사명감을 갖고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목숨을 지켜주는 가치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소방공무원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2) 소방단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방단기를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미 검증된 강사님들 이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시험 준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없었고 어떤 강사님이 저에게 맞을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가장 검증되고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한 교수님을 따라가 보자 는 생각이었고, 그래서 소방단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공부방법

1) 기간별 공부방법, 전략 (월 단위)

공부기간 2016.5월~ 2017. 5월 일을 병행하며 기본 영단어 암기 , 국사 기초 반복

2017.6월 ~ 2018. 4월 본격 수험생활 시작 (소방단기 수강)

 

2017년 6월 ~ 9월 : 기초 + 기본 반복 (전 과목 오로지 기본강의 반복에 집중했습니다.)

 

2017년 10월 ~ 12월 : 기본 + 기출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틀린 문제는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 숙지하였습니다. )

2018년 1월 ~ 4월 : 기출 + 모의고사 (전에 풀었던 기출에서 틀린 문제만 다시 풀고 시 간 체크를 위해 모의고사를 같이 풀었습니다. )

2) 시간별 공부방법, 전략 (하루 시간별 단위)

07 : 00 ~ 08 : 00 기상 및 아침식사

08 : 00 ~ 10 : 00 영단어 암기

10 : 00 ~ 12 : 00 전날 복습

12 : 00 ~ 13 : 00 점심식사

13 : 00 ~ 18 : 00 기본강의(필수과목)

18 : 00 ~ 19 : 00 저녁식사

19 : 00 ~ 23 : 00 법규, 개론 암기

3) 과목별 공부방법, 전략

<교재>

국어 : 선재 올인원 기본 + 선재 기출 + 태종 하프모이고사 + 사자성어

영어 : 이동기 핵심문법 100포인트 + 이동기 문법 700제 +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 경선식 수능영단어 + 경 선식 공편토

국사 : 전한길 2.0 + 필기노트 압축강의 + 전한길 3.0 + 전한길 5.0

법규 : 김동준 기본 + 김동준 객관식 문제집 + 동형모의고사

개론 : 김동준 기본 + 김동준 객관식 문제집 + 동형모의고사

<전략>

국어 : 문법(나오면 반드시 맞힌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정확히 암기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문법은 다 맞혔 습니다) > 문학(작품을 외우기보다 기출을 많이 풀어보며 감을 익혔습니다. ) > 비문학(기출문제를 풀 어보며 푸는 감만 익혔습니다. ) > 어휘, 한자성어(암기노트 만들어서 틈틈이 암기),

영어 : 어휘(매일 시간을 정해서 암기) > 문법(기본서 강의반복) > 독해(하프모이고사에 있는 독해만 풀었습니 다.) > 생활영어(기출에 나왔던 생활영어 중심으로 암기)

국사 : 가장 약했던 과목이지만 가장 강한 과목이 됐습니다. 아주 기초인 전한길 1.0을 10번 이상 보고 기본 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기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출을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법규 : 기본서를 최대한 반복하며 암기를 한 후 문제를 풀며 바로바로 풀리지 않거나 틀리는 문제는 다시숙지

개론 : 법규와 마찬가지로 암기를 위해 기본서를 최대한 반복한 후 문제에서 자주 틀리는 약점 파트를 찾아내 서 공부를 했습니다.

3. 체력&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체력 : 11월부터 3월 주 3회씩 2시간 체력학원 수강

 

면접 : 소방단기 면접강의 수강

4. 후배들에게 주는 당부사항

만약 제 친동생이 소방관을 꿈꾼다면 저는 제가 했던 강사님 제가 했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르라고 말할 겁니다. 학원에서 잡혀 있는 커리큘럼만 놓치지 않고 따라간다면 합격권에 반드시 들어간다고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시험까지 남아있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공부시간만 달라질 뿐입니다. 수험생활이 힘들더라도 합격해서 느낄 기쁨을 생각하며 조금만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꿈을 갖은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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