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회독을 통해서 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조회수316
시작 : 2017.06부터 수험생활 시작 (2018상반기: 필기탈락, 2018하반기: 최합)
어린 시절 학업과 담벼락을 너무 높게 쌓아서 그런지 기초적인 부분을 이해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으로 수험생활을 시작하여 어려움이 매우 많았습니다. 상반기 시험에 탈락하고 프리패스 결제했습니다. 언젠가는 합격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결제하고 공부계획을 세웠습니다.
퇴근 후 집안 정리하고 약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매일 같이 인터넷 강의 공부했습니다. 잠깐 시간 동안에 최대한 집중하여 목표량을 설정하여 매일 끝냈습니다. 주말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최대한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들어서 회독을 끝냈습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모든 과목 1회독 하고 다시 빠르게 2회독 시작하면서 문제를 조금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국어 - '이선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빠른 시간에는 최고인듯
기본서 : 1. 2018 선재국어 기본 이론 입문 완성(문법과 규범)-이선재
기본 이론을 빠르게 인터넷 강의를 1회독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기출실록으로 풀어가면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해당 부분만 계속 반복 학습하여 이해하였습니다.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풀고 지워가면서 다시 풀고 오답 노트랑 암기 위주 부분은 노트 작성하여 오고 가면서 시간 있을 때마다 반복하여 학습하였습니다. 문법은 전에 공부한 적이 있어서 기초적인 부분은 되어 있어서 심화 과정만 학습하고 문법도 문제 위주와 오답 노트 작성하여 매일 반복 하였습니다. 사자성어는 전부터 사자성어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은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여 읽고 있어서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문학은 전에 공부 하던 EBS 문학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초적인 부분은 EBS 문학으로 하였고 나머지는 압축 마무리 인터넷 강의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조자료 올라오는 자료는 다 인쇄하여 정독하고 풀고 따로 정리하여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 김수환: 패션 기본서, 구문독해, 독해
사실 영어는 손 놓고 있었습니다. 상반기에도 영어 과락으로 집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하지만 과락은 면하자는 생각에 다시 기초적인 부분만 다시 공부했습니다. 역시나 40점의 문턱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전에 공부하던 방식을 버리고 다시 김수환 영어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기초적인 부분부터 설명해 주니 이해하는 데 좋았습니다. 구문 독해와 같이 하면서 1회독하고 나서 자이스토리 기본을 풀었습니다. (솔직히 1/3도 못 풀었음). 솔직히 영어를 마지막에 풀면서 시간이 없어서 6문제 풀고 나머지는 찍었습니다. 6문제 맞고 찍은 거에서 2문제 맞아서 운이 좋게 살아남았습니다. 영어는 따로 할 말이 없음
한국사 - 전한길 : 필기노트 / 기출3.0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전에 공부하던 필기 노트 위주로 공부하면서 거의 기출문제만 죽으라고 풀었습니다. 풀다 보니 기출문제 해설이 너무 좋아서 기본서를 안 봐도 되고 필기 노트도 안보고 기출3.0문 계속 풀었습니다. 역시 전한길 샘 기출문제 책이 타 기본서와 동급인듯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론/법규 - 김동준:500제,600제
기본서 1회독 하고 모르는 부분과 암기 부분은 따로 메모하여 계속 암기하고 빠르게 다시 회독하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문제만 풀었습니다. 문제 풀면서 모르는 문제는 오답 노트를 개론과 법규를 같이 곳에 작성하여 한 번에 읽고 볼 수 있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 남겨두고 오답 노트만으로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