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2018하반기 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국어(70) - '국어 이태종

 

아무래도 소방국어라는 행정직과 다른 전용국어수업이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있긴 하지만 저한테는 중간중간 해주시는 유머가 수업에 좀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나 싶네요

/ 이선재: 한권마무리

국어는 중고등학교때부터 문학, 비문학은 뭔지모르겠지만 빨리풀고 많이 맞춰서 걱정없었습니다.

문법..?뭐죠?!? 솔직히 1회독 시기에는 국어가 뭐이리 어렵지 이럽니다. 문법은 보고또보고 그리고 일행직문제까지 너무 자세하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저희는요 ㅎㅎ 문법은 반복에 반복하세요. 그리고 외우라는거 꼭! 외우시고요. 암기를 많이 시키시는 분이 아니지만 그래도 외우라고 하세요 쌤이. 근데 그건 정말 외워야 문제가 풀립니다. 그리고 더 외워야해요 사실... 그런건 이선재교수님꺼 한권으로 마무리? 전 그거로 해결햇습니다 그래도 거의 태종쌤 커리 따라가면 다됩니다. 화룡점정, 봉투모의고사는 초반부터 양치기로 해보자 해서 10월보기전에 다 풀었어요. 풀고 끝이 아니라 그 과정속에서 모르는거 있음 인강해설 듣고 또 모르겠으면 쉬는시간에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아침하프는 안보다가 .생각보다 양 얼마안되요 꼭 풀어보세요!

왜냐하면 이번에 동형이였나 하프였나 사자성어 나왔는데 마부위침이였을껍니다. 그거 나왔었습니다.

하반기때 정답이였죠? 이상입니다 ㅎㅎ 꼭 풀어보세용. 한 문제 덕부에 맞췄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사실 저는 인강 한번보는건 말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두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차라리 문제를 푸는 스킬을 익히거나 지문에서 키포인트를 캐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작품을 외웠다는데 사실 저는 비추입니다. 그거말고 저 같은 영포자들은 영어단어 한단어 외우는게 이득이니까요ㅜㅜ

 

 

영어(85) - 조태정교수님-> 이동기교수님으로 갈아탐, 기본서+문법100포인트, 기출문제, 하프모의고사(하프는 이동기+안미정교수님꺼)

처음에는 조태정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문제유형을 파악하는데 도움은 되었지만 해석을 전혀 해주시기 않는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동기선생님 하프강의 듣고 괜찮아서 바로 동기선생님 커리로 갈아탔습니다. 저는 이동기선생님 좋았던 점은 일단 강의시간에 100% 집중하시고(잡담 no!!) 문법문제라도 해설을 꼼꼼이 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영어는 독해가 70%이고 문법 역시 해석이 되어야 풀수 있죠. 문법포인트도 동그라미, 세모 그리면서 도식화 해주시고 동의어 반의어도 꼼꼼이 알려주시고 독해도 해석을 바탕으로 한 스킬(요령) 알려주신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이동기선생님의 하프는 소방영어 난이도 고려하면 어려운 편입니다. 저도 많이 틀릴 때는 절반만 맞기도 하고 보통 7개 정도 맞췄습니다.하지만 거기에 적응하면 정말 시험장 가면 술술 풀립니다. 저는 상반기에서도 90점 맞았지만 하반기에서는 정말 10분도 안돼서 문제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동기쌤 하프만 말고 안미정쌤 하프도 풀었는데 이건 좀 쉽고 소방난이도에 적합했습니다. 안미정 선생님은 소방 난이도에 맞는 동의어, 반의어, 그리고 생활영어 표현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기쌤 하프랑 미정쌤 하프를 번갈아가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영단어는 기본적으로 경선식 수능영단어+ 이동기 공무원 영단어를 봤습니다. 하지만 단어장 위주로 공부하지 않고 독해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 중 반복적으로 나오는 동사위주로 암기하였습니다.

 

한국사(95) - 문동균

 

한국사는 모두가 자신있어 하고 모두가 점수를 잘받습니다. 그래도 남들보다 영어를 못하니까 한국사에서 만점을 받아보자는 형식으로 저는 영재쌤 커리를 타면서 통학 할때는 필기노트 보면서 이어폰으로는 인강2배속으로 들으면서 집에서 오고가고 했습니다. 사실 지하철에서 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번 습관되면 영단어나 필노정도는 계속 꾸준히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o,x노트 정말 좋아요. 이게 기출문제 지문이나 사료를 토대로 만든건데 얇아서 좋아요.

한국사는 정치사로 뼈대잡고 경제,사회,문화 이런식으로 대부분 커리타시면 되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사료,지문 누가 많이 아나 싸움입니다.. 그리고 휘발성이 강해서 한두번 보고 절대 안외워집니다. 자주자주 보세요.

문동균선생님 핵지총 도움을 정말많이 받았습니다.

 

 

학(85)/법(80) - 김동준: 기본서,500제,600제,봉투모의고사

 

음....처음에는 인강이나 실강이나 전부 욕합니다. 사실 저도 의구심을 가졌구요. 그런데 시험장가면 합합섬~,기지개 핍시다 기진분평교!! 이거 생각납니다. 그냥 묵묵하게 따라가세요ㅜㅜ 그리고 실강생들은 계속 질문하면 귀찮아합니다 그런데 그냥 가서 하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해탈하시고 잘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농담하고 그러면 서로 친해집니다. 그러고 더 물어보고 그러세요. 과목이나 교수님 둘다 친해지기 쉽고 그렇습니다. 갓동준 사랑해요

 

실기(30점) -

헬스장 매일 다녔습니다. 헬스서 꾸준히 윗몸일으키기만 하시면 나머지는 체력학원 가면 기록금방 올라옵니다!

 

면접-체력학원 같이 다녓던 분들하구 같이 스터디 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