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프리패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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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8하반기 합격,경채,소방관련학과,기타,#최종합격

저는 소방단기를 통해 2017년부터 소방 특채 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2017년에 1차 필기 불합격하고 2018년 상반기에는 최종 불합격 그리고 하반기에 다시 한번 더 인터넷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직강보다는 저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 최대한 24시간을 효율적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현재 소방 채용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저는 물이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험생 여러분들도 분명히 열심히 하시면 이 흐름에 노를 저어 자신 꿈꾸던 소방관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겠습니다.

 

* 기간 : 2018.7 ~ 2018 .10 ( 3개월 )

 

* 이용 : 국어,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강의 전체 3회 반복

 

* 공부시간 : 인강과 공부시간을 평균 9시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 [일과]

 

07시 30분 기상

09시 00분 도서관 도착

09시~12시 공부

12시 00분 ~ 13시 00분 점심

13시 00분 ~ 18시 00분 공부

18시 00분 ~ 19시 00분 저녁

19시 00분 ~ 22시 공부

22시 이후 개인 정비 한 뒤에 취침

 

 

* 월요일~금요일까지 공부량을 계획하고 주별 국어,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를 하루에 오전 오후 저녁으로 배치하여 하루에 모든 과목을 한 번씩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진도를 모두 못나간 경우에는 토요일을 평일에 미비한 공부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학습량을 채운 경우에는 복습을 하는 시간을 계획하였습니다. 일요일은 저녁은 휴식시간을 두어 저에게 나름의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과목 공부 방법]

국어 (90) - 이태종, 이선재

일단 국어라는 과목은 고등학교 때부터 저에겐 가장 자신 있던 과목이었기에 저는 문법 분야 빼고는 크게 비중을 두어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문법 강의는 정말 매 강의에 집중하여 문법 강의만 골라 5회 반복하였습니다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하여 지문을 분석하거나 답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이 없어 문학 분야는 별도의 공부가 필요는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문학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 했던 것은 지문을 분석하는 훈련을 하루에 1시간씩 꾸준히 했던 것이었습니다. 전체적인 국어공부의 흐름은 이태종 선생님의 강의 커리큘럼을 쭉 따라 문제 풀고 복습하고 오답을 정리하여 미비한 점을 보완하였습니다. 강의를 2회독 정도로 기초를 다지고 강사의 교재와 기출국어 문제집으로 어느 정도 소방직 유형의 문제를 익혀 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 달 전쯤엔 인터넷 강의로 최대한 빠르게 이선재 선생님의 한 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수업을 들으며 놓친 부분을 보완했고, 최종점검을 하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 문제 푸는데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소방학개론 (95) -기본서 강의(김동준), 기출문제집(김동준)

소방학개론은 암기 위주의 과목이고 생소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아 강의에 의존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강의를 반복함에 따라서 모르는 부분을 따로 찾아서 보완하는 정도로 공부의 흐름을 잡아갔습니다. 강의를 듣고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집중을 하여 부족한 부분은 단번에 암기하기보다는 나눠서 지속해서 그리고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암기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다 보면 문제은행식의 반복적인 문제 유형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 문제를 푸는데 5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상반기 시험문제가 쉬워 저는 이 정도로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소방관계법규 (100) - 기본서 강의(김동준), 기출문제집(김동준)

저는 소방학개론에 비해 소방관계법규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었습니다. 강사님의 기본서 맨 뒷부분에 실려있는 법령비교표를 직접 백지 복기 해가면서 최대한 집중하여 외웠습니다. 법령 비교표의 본문 자체를 하나하나 짚어 가면 법규별 분야를 나눠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암기가 되었으면 기출문제를 풀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백지 복기하는 방법으로 암기의 공간을 채워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신다면 큰 문제 없이 고득점 하실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시험 당일에 문제를 푸는데 3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 저는 시험 당일에 1. 소방학개론 -> 2. 소방관계법규 -> 3. 국어 순으로 하여 국어 20분 / 소방학개론과 관계법규 8분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남은 약 30분가량의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꼼꼼히 문제를 검토하며 애매한 답지 사이에서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시험장에 들어갈 때 얼마나 마음을 졸이며 긴장한 상태도 시험을 보실지 저 역시 겪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일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않게 자신을 믿고 마인드 컨트롤하고 실수를 최소화하여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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