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단기 합격소감문

저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 주변 지인들께 추천받은 교수님들 명단이 있었습니다. 먼저 국어의 이선재 교수님, 한국사의 전한길 교수님이었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프리패스 신청 후 오티나 수업을 들은 후 결정하기로 했었습니다. 처음에 국어를 할 때 선재 국어 마무리를 들었는데 제가 따라가기가 벅차서 소사모 카페에서 검색하여 봤는데 처음에는 이태종 교수님의 기본서를 듣는 게 초보자에게 도움이 된다하여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국어 과목의 기본이 탄탄해졌고 국어에 자신감이 붙은 다음에 다시 선재 국어 마무리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이태종 교수님의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한 회씩 풀어 국어 독해지문에 대해서도 확실히 대비할 수 있었고 이태종 교수님의 소방직 전용 모의고사를 구매해 풀었고 강의도 꾸준히 들었습니다. 또한 공단기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도 신청하여 실전대비까지 확실히 하게 되어서 시험 전까지 자신감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제일 자신이 있던 과목인 한국사는 무조건 전한길 교수님이였습니다. 공부 시작전부터 모든 공시 선배들께서 전한길 교수님을 추천하였고 첫 번째 강의를 듣자마자 교수님의 강의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으로 공부한 과목이라 두려웠지만 그 강의 하나로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 처음 올인원 1회독때는 완벽히 암기하거나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교수님 강의가 너무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르게 들은 결과 금방 3회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회독 이후 자신감이 붙어 기출 3.0에 도전하였는데 너무나도 잘 풀렸고 자신감이 쌓이게 되었고 4.0에서는 모든 회차에서 고득점을 맞아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시험 직전까지 필기노트를 계속 회독하였고 4.0강의들을 풀어 실전에 대비하였고 이번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한길 교수님 덕분이라는걸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영어는 처음에 방심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영어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수강과목에 있었고, 토익을 공부했기에 자신이 있었지만 기출 문제를 풀면서 그 자신감들은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불안하고 힘들었을 시기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갓수환이라고 불리는 김수환 교수님이 소방단기에 오셨습니다. 유튜브에서 오티영상을 봤는데 소방직 영어를 너무나도 잘 알고 소방직 공시생들의 힘든 점까지도 꿰뚫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영어 단어장 교재등 은 무조건 김수환 교수님 강의를 들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소방직에 맞는 문법, 독해, 단어 등을 정확하게 알려주셨고, 시험 직전에 풀었던 소방직 대비 모의고사는 너무나도 소방직시험에 맞는 교재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이번시험에 10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소방학과 소방법규는 기출문제집을 풀어 사실 소방단기를 잘 듣지 못했지만 소방단기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를 항상 신청해 풀었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요즘에 주변에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질문은 인강은 무엇을 들어야하고 어떤 교수님 것을 들어야 하는지 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답변은 같습니다. 무조건 공단기다, 그리고 소방직에 관심 있는 사람은 과목 교수님까지 다 말해줍니다. 국어는 이태종, 영어는 김수환, 한국사는 전한길

제가 이렇게 말을 해줄 때마다 너무 뿌듯하고 교수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 덕분에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재밌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소방단기 컨텐츠도 도움이 많이 되고 상담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지금 무료로 보시겠습니까?

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