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먼저 합격한 선배들이 소방단기 프리패스로 공부하여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방단기의 프리패스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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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경채,구급,기타,#최종합격

  1. 상품 활용팁(프리패스, 모의고사 )

 

저는 먼저 합격한 선배들이 소방단기 프리패스로 공부하여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방단기의 프리패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모든 강사님들의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 번에 수강료를 납부하여 부담 없이 여러 강사님들의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저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 낼 수 있었고, 이것이 합격의 길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프리패스를 이용하며 우선 강사님들부터 선택 하였습니다. 국어의 이태종, 이선재 선생님, 생활영어의 김수환 선생님, 소방학 개론의 김동준 선생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선재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듣고 문학 비문학 고전은 이태종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 완료 후 기출 문제를 풀며 기출강의도 듣고 하프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생활영어는 독해강의를 듣고 문법 특강을 들었습니다. 소방학 개론은 기본강의부터 들으며 차근차근 기출, 심화 강의를 들었습니다. 2주 남았을 때는 각 과목마다 봉투, 동형 모의고사를 사서 실제 시험처럼 1시간 시간을 재어 놓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과목마다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고 마지막 2주 동안 한 연습이 실제 시험장 가서 발휘될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였습니다.

 

  1. 과목 학습 방법

 

국어는 제일 자신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태종 선생님 기본강의를 1회독 완료했습니다. 1회독했지만 문법은 거의 이해가 되지 않았고 기출을 풀어보니 문법에서 거의 다 틀렸습니다. 기본강의를 다시 회독 했지만 그래도 문법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문법을 다른 국어 선생님을 찾아보자 해서 이선재 선생님을 선택하여 다시 한 번 기본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선재 선생님 문법강의를 듣고 나니 문법에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습니다. 배웠던 문법을 노트에 정리하고, 다시 이태종 선생님 기본 강의를 한 번 더 들으면서 문학과 비문학 고전 문제 푸는 스킬을 배웠습니다. 다시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문법도 조금씩 성적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문법 정리한 것을 계속 회독하였고, 하프모의고사를 이때까지 올라온 강의를 빠짐없이 다 수강하고 문제를 풀어보며 제일 자신이 없던 과목 국어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종봉투모의고사를 사서 남은 2주동안 하루에 하나씩 시간을 체크하며 풀었습니다. 제일 많이 노력한 국어인 만큼 결국 실제 시험에서 100점이라는 쾌거를 성취하였습니다.

영어는 고등학교때 공부를 어느 정도 했었기 때문에 기본은 뛰어넘고 김수환 선생님의 소방 독해 2.0을 사서 풀었습니다. 2.0을 다 수강하고 다음카페를 가입하여 주마다 필수 영어단어, 구동사, 8분컷 등 올려주는 것들을 외우고 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동사는 완전 처음 접하였습니다. 외우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강의에서 쉽게 연상될 수 있게끔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 카페에 있는 8분컷도 문법을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이 조금 약했었는데 8분컷을 매일 풀며 마지막 80회까지 정주행 했을 때 문법 실력이 처음보다 많이 향상되어 있었습니다. 시험 치기 전 문법 필수 특강을 보며 마지막으로 점검하였고 동형 봉투모의고사 1.0 / 2.0을 사서 2주동안 하루에 하나씩 시간을 체크하며 풀었습니다.

이렇게 노력한 결과 8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방학 개론은 김동준 선생님 기본강의부터 1회독 하였습니다. 1회독하며 저만의 한 권 노트를 만들어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2회독 하면서 기출강의를 같이 보았고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들은 노트에 정리 하였습니다. 계속 기본서 회독을 하며 회독수가 늘어날 때 마다 안보이던 중요한 것들이 보이게 되었고 저만의 한 권 노트가 완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출문제를 계속 풀고 정리한 노트로 회독을 계속하며 마지막으로는 동형모의고사를 사서 2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시간을 체크하며 풀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과목이었지만 기본부터 충실히 하며 저만의 한 권 노트를 만들며 노력한 결과 9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 나만의 학습 계획표

 

국어가 많이 약했기 때문에 하루를 국어 공부하는데 투자하고 하루는 영어, 소방을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기본서를 보며 기본강의부터 보았습니다. 기본서를 1회독 후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약한 부분을 체크하였습니다. 기본서를 다시 회독하고 약한 부분을 중점으로 더 자세히 보았습니다. 기본서 2회독 후 국어 하프모의고사, 영어 8분컷, 소방 기출을 다시 보며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서 3회독 하면서 제가 자꾸 틀리는 문제들을 위주로 다시 보았고, 이후로 봉투, 동형 모의고사를 구입 후 하루에 하나씩 각 과목별로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고 마킹 까지 1시간을 주어 시간을 체크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로 미리 과목별 시간분배를 어떻게 할지 정할 수 있어서 실제 시험에서 긴장이 덜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 나만의 학습 노하우(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

 

국어 문법은 이선재 성생님 강의를 통하여 쉽게 외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문제를 틀릴 때 마다 노트에 정리 해 놓은 문법을 다시 보며 강의에서 알려준 쉽게 외우는 법을 되뇌었습니다. 문학과 비문학, 고전 등은 이태종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처음 접하는 문학작품과 긴 비문학 작품을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 문제유형별로 정리해 주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구동사를 처음 접하다보니 어떻게 이 많은 구동사들을 외울지 막막했는데 김수환 선생님이 강의에서 이러한 구동사들의 유래, 어떻게 연상해서 외우면 쉬운지 등을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구동사 외우기 힘드시면 김수환 선생님 구동사강의 진짜 추천합니다. 영어 단어는 김소영이라고 카페에 소방특채 필수단어들을 올려 주셨습니다. 김소영 단어들을 외워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문법은 8분컷이라고 다음카페에 김수환 선생님이 문제를 올려주셨는데 총 80회로 이루어 져있으며 진짜 문법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방학 개론은 김동준 선생님이 찝어 주시는 부분을 보고 기본강의 1회독 후 저만의 한 권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정리하며 회독수를 늘려가면서 점점 더 저만의 한 권 노트가 완성 되어 갔습니다. 틀린 문제들은 노트를 찾아보며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부분은 다시금 오답노트로 하여금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국어 영어 소방을 공부하며 마지막 2주 남았을 때 봉투, 동형 모의고사를 사서 제가 이때까지 해온 공부들을 점검하고 실제 시험에서 시간 분배를 잘 할 수 있게끔 연습을 하였는데 이러한 연습덕분에 실제 시험에서도 컨디션을 흐트러지지 않고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소방 공부하시는 여러분 기본서 회독을 많이 하면 진짜 문제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제를 풀다가 막히시면 기본서 다시 회독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기본서를 계속 회독하다 보면 틀렸던 문제의 해답이 보이기도 하고 미쳐 정확하게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이 다시 보이고 시야가 넓어집니다. 기출문제, 모의고사 다 중요하지만 일단 기본서 회독을 많이 해서 정확하게 알고 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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