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김수환선생님은 정말 학생들을 위해 많은 컨텐츠를 다루어주십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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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경채,구조,~6개월,#최종합격

준비기간 : 2018년 10월 25일 ~ 2019년 4월

 

공부방법 / 공부장소 : 소단기인강 / 독서실

 

공부시간 : 10월 25일~ 12월 31일 13:00~21:00

 

1월 1일 ~ 4월 11:00 ~ 21:00

 

 

안녕하세요. 이번 서울 구조특채 합격생입니다. 공부는 처음 해보는 것이였습니다. 평소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않아 여태까지 읽은 책도 10손가락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모든 구조특채분들이 동일하겠지만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겠다고 공부를 하는게 인생에서 처음시도하는 공부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어 : 기본이론-선재국어, 기출-태종화룡정점, 태종하프모의고사, 태종동형모의고사

 

국어는 우선 기본이론은 선재국어로 1회독을 하는 기간도 1달이나 걸렸습니다. 국어의 문법파트는 이해만 하면 쉽다고 조언을 해주는 선배가 있어서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0배속으로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문제를 접하고 나니 어떤 이론을 어떻게 활요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재선생님의 교재에 실린 문제들과 파트가 끝날 때 마다 첨부되어 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내가 어떤 부분이 이해가 덜되었고 더 되었는지 파악하고 이해가 덜 된 부분은 강의를 한번 더들으면서 1회독부터 훅훅 지나가지 않고 모르는 부분은 이해 될 때까지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문법파트는 이론만 보는 것보다는 문제를 풀고 어떤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문제를 풀고 다시 강의를 보니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70%쯤 문법을 완성시키고 문학파트로 넘어갔습니다. 문법파트 이후에 문학과 비문학 파트는 섬세하게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보다 태종하프모의고사를 풀면서 접하는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종모의고사는 2019년시험 대비로 나온 2018년 강의 뿐만아니라 2018년 대비로 나온 2017년 문제들까지 모두 풀었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많이 풀어보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접하려고 문제를 찾아 다닌 것 같습니다. 태종 하프 모의고사를 풀며 문학, 비문학 뿐만 아니라 문법문제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태종하프는 하루에 4개씩 꾸준히 풀며 태종화룡정점으로 넘어갔습니다. 선재국어 책이 수록되어있는 문제들과 첨부되어 있던 문제를 풀다가 태종화룡정점의 문제를 풀어보니 너무 쉽게 다가왔습니다. 태종선생님과 선재선생님이 선택하셔서 수록된 문제들보다 기출문제들이 너무 쉽게 다가왔고, 동형모의고사를 풀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구조특채는 60점만 나오면 된다는 기준이 있었는데 모의고사를 풀면 70점~80점이 나왔고 시험장에 자신있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선택하여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띄어쓰기, 사자성어, 고전문법, 표준어파트는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70점만 맞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양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파트들은 하지않았습니다. 비중이 높은 문법과 문학, 비문학에 힘을 실어서 공부하였습니다.

 

 

 

영어 : 김수환

 

영어는 완전히 김수환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믿고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따라갔습니다. 쌩기초 중학영문법 119를 시작으로 영문법 1.0, 구문독해, 독해특채전용 2.0, 생활영어, 숙어/구동사 특강, 테마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 1.0, 동형모의고사 2.0, 김소영단어장 순으로 따라 갔습니다. 인강 회독은 1회 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1회독 하다 보니 영어는 회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혼자 공부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영어를 중점적으로 하였습니다. 영어는 베이스만 만들어지면 시험이 다가왔을 때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김수환 선생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영어 단어는 하루에 50개씩 외웠다기보다는 정독 했습니다.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고 많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중학영문법 119 강의를 1회보고 1회정독 하고 바로 영문법 1.0으로 넘어갔습니다. 중학영문법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낯설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영문법 1.0을 하면서도 암기해야 할 부분은 따로 체크를 해두었습니다. 그다음 구문독해로 넘어갔습니다. 구문독해는 아는 단어가 없다보니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문장의 형태를 보기 위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낯선 단어들을 채워갔습니다. 구문독해를 보고나니 특채전용 독해가 쉽게 다가왔습니다. 단어들은 낯설었지만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들이여서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그다음 생활영어와 숙어/구동사 암기를 시작햇습니다. 숙어와 생활영어도 마찬가지로 어렵지 않았고, 특정표현들을 외우라고 김수환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런 표현들은 빼먹지않고 암기하였습니다. 숙어/구동사는 처음볼 때 “이걸 어떻게 암기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수환선생님의 강의를 보니 어떻게 접근해야 되겠구나 알게되었고 접근법을 알고나니 암기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테마모의고사는 레벨2,3만 풀라고 하셔서 독해 연습할 겸 풀었습니다. 테마모의고사를 풀었던 것이 시험장에서 독해문제를 푸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채도 과거와 다르게 수준이 낮긴 하지만 독해문제의 수가 많아진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동형모의고사들은 새롭게 볼수 있는 단어도 많았고 수준이 어려운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들을 풀었던 경험 덕분인지 실제 시험장에서는 문제가 쉽게 다가왔습니다. 8분컷의 활용같은 경우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법문제의 경우 저는 포기하고 뒤쪽 단어와 구문, 숙어 문제들이 숙어를 암기하는데 엄청난 효과를 본 것같습니다. 김수환선생님은 정말 학생들을 위해 많은 컨텐츠를 다루어주시는 분 같습니다.

 

 

소방학개론 : 김동준

 

처음 접하는 과목이여서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시작은 인강 1회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강의자체에 집중하였습니다. 김동준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고 언급하시는 부분은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부분은 아무체크도 하지 않으면서 들었습니다. 1회독을 끝나고 나니 이해해야하는 부분과 암기해야하는 부분 2부분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1회독을 하는데 걸린 기간은 2주정도입니다. 1회독을 마친 후 혼자 전체를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처음강의 들을 때는 낯설었던 단어들이 1회독을 마치고 혼자 회독을 하다보니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2회독을 마치고는 600제 기출문제를 풀면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나를 보면서 머릿속에 남아 있는 파트와 남아있지 않은 파트가 구분되었습니다. 남아있지 않은 파트트들은 기본서를 다시한번 정독하였습니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겠지만 소방학같은 경우는 모든 용어와 내용들이 낯설어서 책을 읽듯이 정독을 하였습니다. 정독을 하다보니 파트가 어ᄄᅠᇂ게 구분되는지 구분을 할수도 있었습니다. 600제 기출문제지에 해설을 1회독하면서 한번씩 썼습니다. 해설을 한번씩 쓰다보니 이 문제는 이걸 묻는거구나 하고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600제 이후에는 이근상선생님과 김동준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부분은 프리패스를 적극활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보시면 프린트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매우 많습니다.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강의에 첨부되어있는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보며 이건 어느파트에 어떤걸 묻는건지 파악이 되지 않으면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서 발췌독을 하였습니다. 저는 단권화 작업은 하지 않았고, 시험 2일전쯤부터 기본서 형광펜 체크해둔 것 위주로 정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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