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 과목은 다회독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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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13개월~,#최종합격

* 수험기간 : 3년 (최종합격자 발표 2019. 06. 28)

 

* 강의수강 : 인터넷강의( 공단기 프리패스)

 

* 필수과목 : 국어(이선재), 영어(이동기), 한국사(전한길)

 

* 선택과목 : 소방학개론 (김동준) / 소방관계법규 (김동준)

 

* 가점 : 1종 대형 운전면허 (1%)

 

* 체력시험 : 49점(60점 만점)

 

* 면접시험 : 상(자체평가)

 

 

 

  1. 필기시험

 

 

* 국어 : 선재국어(기본서) / 선재국어 기출실록(기출) / 하프모의고사 이태종

 

수능국어랑 달리 공무원 국어는 지식형, 즉 암기해야할 양이 너무나 많았습니다.음운론, 통사론, 호칭어 등 문법 파트를 처음에 접했을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이걸 어쩌지 하며’ 발을 동동구르며 불안한 나날의 연속이였습니다. 휘발성도 강해 따로 숙달이 필요한 부분은 3~4번씩 구간반복을 수강해서 내 것으로 만들려 노력하였습니다. 한자는 너무 시간대비 효율로 과감히 포기하였고, 고사성어와 속담은 시험 세 달 전부터

반장씩 외워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 한달전에는 왠만한거는 다 알았습니다.소방 국어는 문학의 출제 비중이 상당히 높아 현대 · 고전문학 파트 위주로 준비하였고, 비문학 파트 문제를 꾸준히 풀어 감을 익혔습니다. 구개음화, 동화, 탈락과 같은 음운론 문제 또한 2문제 정도는 매년 고정으로 출제가 되니 참고하세요.

 

* 영어 : 이동기 하프/ 손진숙 구문독해/ 손진숙 문법900제/ 이동기200제 독해/ 이동기 특강첫 시험에 소방여어를 만만하게 ‘과락’이라는 쓰디쓴 맛을보고 매일아침마다 하프를 풀며 감을익히고

각종 필요한강의를 들으며 부족한부분을 매워나갔습니다.

나중에는 이동기 하프만 풀고 틀린 문법포인트는 따로 관련된 문항을 찾아나가며 영어는 비중을 점점

줄여나갔습니다. 훗날 기출영단어나 숙어같은 경우 소방단기 특강을 찾아보며

한 번식 공부해나갔고 이동기 생활영어 특강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일같이

하프를 풀며 독해 감을 익혔습니다.

 

 

 

 

* 한국사 : 전한길 한국사 필기노트 - 전한길 한국사 3.0 기출문제집(기출) - 문동균 하프모의고사

               -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요약)

 

제일 흥미롭고 신나게 공부한 과목으로, 필기노트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전한길 강사님께서 해주시는 쓴소리를들으며 제 자신을 다잡기도했으며

집중이 안될때는 흥미로운 과목인 한국사를 하며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수있었습니다.

한국사는 처음에는 양이많아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이나

훗날에는 제일 적게 시간을 투자한 과목입니다.

백지복습/ 빈칸노트/ 3.0기출문제등 이 세가지를 반복하였고

문학파트는 따로 시간을 내서 외웠습니다.

또한 현대사부분에서는 제가 공부해서 하기보다 인강을들으며

흐름을 좀더 익히려 하였고 흐름순서에서 특히나 외워야 할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표시를하거나

따로 필기노트앞에 포스트잇을 붙여넣어 강의를 수강하기전에 먼저 살펴보고

끝나고 살펴보고 집가서 살펴보고 반복적으로 눈에 익히게 하였습니다.

사료에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생각할대는 문동균 하프모의고사를 나와있는것을풀어보며

새로운 사료에대한 두려움을 줄여나갔습니다.

소방한국사는 다른직렬과달리 크게 어렵지않은 기본적인 문제가 제출되니

3.0기출을 반복하거나 부족하다싶으면 하프모의고사를 풀면 될것같습니다.

 

그 전에 우선 필기노트 빈칸추론 및 백지복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소방학개론 : 김동준 기본서 / 김동준 빈칸노트 / 모의고사

 

처음에는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는 지나치게 방대하고 상세하여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소방학개론은 이제 옛날같이 지극히 단순한 문제보다 글자를 바꾸어 상세하게내기도하며

가끔은 계산문제를 내어 저를 당황시키기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있었으나 점점 공부를해보며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되어

강의를 2회독 하고 소방학개론을 회독을 높여나갔습니다.

그 후 기본서는 참고서로만 두고 결국은 김동준 강사님의 빈칸노트로 회독수를 반복하여나갔습니다.

시험이 다가올때는 모의고사를 풀기도햇으나 그래도 기본베이스는 빈칸노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아마 빈칸노트만 하더라도 기본점수를 받는데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여러 선택과목이 많으나 그래도 선택과목 중 난이도가 부담 없고 변환점수가 아쉽지

않게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반드시 소방학개론을 선택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소방관계법규 : 소방관계법규 기본서 김동준 / 소방관계법규 빈칸노트 김동준 / 모의고사

 

김동준 강사님의 강의 둘다 좋지만, 사실 강의보다는 교재에 좀더 손이많이가고 애착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설명보다는 암기의 비중이 제일 높은과목이 아닌가싶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의는 빠르게 한 번정도만 듣고 나머지는 기본서 회독후

김동준 강사님의 빈칸노트로 공부하며 마무리까지도 빈칸노트로 끝냈습니다.

법은 암기하면 암기한만큼 나오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점수가 안나온다면

잘못된 공부법을 행하고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점수가 저조했으나

훗날 안정적인 점수가 나와 합격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광범위한 범위의 법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나간다면 효자과목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법 개정같은 경우 [국가법령정보]사이트 들어가서 매 개정되는걸 확인하며

수험에 임하였습니다.이 과목 또한 소방과 관련된 법규 과목인 선택과목을 추천합니다.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같은 경우 기출은 무조건 기본베이스니 못해도 3번- 5번은 풀어보셔야합니다.

 

 

 

  1. 체력시험

 

 

 

필기시험 3달 전부터 헬스를 통해 기초체력을 다졌고, 한 달전에는 오히려 운동시간을 줄여나갔습니다.필기시험을 치룬 다음 날부터 체력학원에 등록했습니다. 평소 운동을 해서 관리를 한 사람이 아닌이상은평소 운동을하거나 일찍이 체력학을 등록하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6종의 종목을 측정테스트를 해보면 나름 극대화하여 만점으로 끌어올릴 종목과 시간과 노력대비 획득하는 점수가 다소 낮은 종목을 따져야 할 종목이 나눠집니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민첩성이 좋아서 왕복오래달리기,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종목에서는 고득점을취할 수 있었지만, 요령을 제외하고도 어느 정도의 힘을 요구하는 악력, 배근력 종목에는 매우 취약한 면을 보였습니다.그치만 시험에서는 시험버프운이 작용하여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잇었습니다.

무튼간에 개인마다 맞는 스타일이 각각 다르니 이를 잘 판단해서 가장 효율적인 점수 취득을 위한 계획을 생각해야 합니다. 체력학원에서 추천을 해주지만 체력시험을 준비 하면서 배구화는 꼭 마련하시길 추천합니다. 기록향상에 도움이되며 특히 멀리뛰기에서는 배구화가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1. 면접시험저는 강원도 사람이아닌 다른지역의 사람들과하였는데 처음에는 다른지역에서 준비해도 되는지 작은 의구심이 있었는데 첫 면접스터디를나가보니 어느지역에서 준비하건 별 차이가 없다는걸 느꼇습니다.

일찍이 저는 면접까지 올라간 친구의 경험이 있어 도움을 많이받았으며6-7명 정도의 되는 스터디원과 각종 주제를 논하며 준비를 할 수있어서 면접시험 준비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없었습니다.

필기합격후 체력시험을 준비하며 만난 체력학원 사람들과 스터디를 구성하였는데

아마 대부분 그렇게 구성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이적으로 추천인원은 6~7명 정도로 구성된 스터디를 하시길 권유합니다. 면접스터디에서 얻는 정보와 자료공유, 나의 표정과 발언시의 면접태도, 그리고 그 발언이 적절한지 여부를 내가 아닌 타인이 관찰함으로서 지적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면접관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을 때 말을 유창하게 내뱉을 수 있는지가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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