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본인의 상태를 먼저 알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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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방법
공부하기에 앞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본인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또 자신이 어떤 과목이 부족하고 어떤 과목에 강점이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머리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양치기가 제 공부법이었습니다. 공부가 안되면 아무 생각없이 강의라도 들으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복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공부에 요령도 없기에 쓰고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연습장도 엄청 많이 썼습니다. 이처럼 본인의 상태를 먼저 알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80): 국어는 이태종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방직 기본강의를 완강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찾아서 다시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 문법 부분이 처음에 무슨 말인지 막막했었는데 그 부분은 강의를 5회 이상 들은 것 같습니다. 강의 전체도 대략 3회독 넘게 했습니다. 그렇게 기본기를 잡고 화룡점정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후에 소방직 봉투모의고사로 마무리했습니다. 그 외에 문학, 비문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학, 비문학 각각 3지문씩 풀고 분석했습니다.
영어(65): 저는 영어가 매우 약했습니다. 기본 단어도 모를뿐 아니라 해석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우철 교수님의 쌩단기와 구문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어는 옛날에 있었던 7030단어장을 수십번 돌려본 것 같습니다. 단어는 한 단어장을 10회독 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김수환 교수님 커리를 탔습니다.
한국사(100): 한국사는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고목이라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직이기 때문에 올인원강의는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단권화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1회독하고 필기노트를 강의로 3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없이 필기노트를 무한회독 하였습니다. 그 후 기출문제집을 강의 1회독하였고 필기노트와 무한병행하였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면서 최영재 교수님의 o.x강의를 들었는데 이 강의가 마지막 정리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방한국사는 크게 어렵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꼭 고득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방법규(90): 소방법은 김동준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소방법은 개인적으로 이해가 필요없는 단순암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본강의를 3번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지만 강의를 듣고 복습할수록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강의를 듣지 않고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4파트를 하루 하나씩 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 후 기출강의를 듣고 마지막으로 봉투모의고사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사회(85): 사회는 민준호 교수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우선 올인원 기본을 1회독하고 필기노트를 무한회독 했습니다. 필기노트가 매우 좋은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기출강의를 수강했고 마지막으로 진도별 모의고사로 시험직전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사회과목은 소방직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고 문과분들은 고등학교 때 배운 사회과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해도 괜찮은 과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