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합격의 비결은 다회독입니다
조회수180
국어 (95) : 이태종 하프 모의고사, 이선재 기본서
기본서를 다회독 하였습니다. 이선재 선생님의 기본서로 강의와 함께 2회독 한 후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힘과 동시에 문제에서 나왔는데 개념을 잊어버린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이윤주 선생님의 2018년에 강의하셨던 소방 대비 모의고사를 풀면서 소방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실전과 같이 풀면서 감각을 유지하였으며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소방에서는 특히 문법의 기초를 잘 다져놓는다면 문법은 물론이고 독해도 기본적인 수준에서 크게 지엽적인 부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합격하는데 부족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 (85) : 이동기 하프 모의고사, 이동기 기적의 특강, 이동기 핵심문법 100포인트
저는 이동기 선생님의 하프 모의고사 덕을 크게 본 것 같습니다. 소방의 영어 시험은 독해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실전보다 꽤 난이도가 있게 나오기 때문에 실전에서 훨씬 편하게 느끼면서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는 단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단어암기에 매일매일 투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 (95) : 전한길 합격생 필기노트, 전한길 3.0 기출 문제집
전한길 선생님의 필기노트와 기출문제 무한 반복이면 합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소방 시험에서는 사료제시형 문제가 많기 때문에 3.0기출에 있는 풍부한 사료와 자세한 문제 해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시험에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방의 시험은 버릴 것을 잘 버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기출 문제집에서도 과도하게 지엽적인 부분들은 버려가면서 시간을 아껴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방의 시험은 여타 직렬과는 다르게 필기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필기에서 과도하게 지엽적인 부분들을 추려가면서 운동시간 또한 적정하게 확보하셔야 최종적으로 합격하는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기 고득점하고 체력과락이 난다면 얼마나 눈물나겠습니까. 하지만 프리패스에서는 체력까지 준비하여 있기 때문에 체력에 대한 팁들도 들으면서 체력에도 부족함 없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행정법 (80) : 전효진 행정법 기본서, 전효진 행정법 기출
사회보다 더 어색한 과목입니다. 그런만큼 기본서 회독이 중요합니다. 저는 기본서를 강의 2회를 같이 들었고 그 이후에 압축회독 강의와 함께 5회독 이상을 같이 한 후에 기출과 함께 독학을 하였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넘겨가면서 다회독을 하는 것이 특히나 중요합니다.
사회 (95) : 위종욱 사회 기본서, 민준호 사회 필기노트, 민준호 사회 기출
사회는 거의 접한적이 없는 과목이라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민준호 선생님의 다양한 암기법이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외워서 실전에 적용이될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실제 문제를 풀 때 의외로 생각이 굉장히 잘 나서 실전에 가까워질수록 암기법이 시험시간을 아껴주는 중요한 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출 문제집에도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코멘트들이 책 중간중간에 있어서 공부할 때 간혹 보면서 힐링이 되어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체력 41
악력 10
배근력 8
윗몸 10
좌전굴 4
제멀 4
왕오달 5
프리패스에 있는 체력강좌에 있는 팁들도 보고 유튜브에 각종 자료들을 참고하며 꾸준히 실전과 같은 체력 준비를 하여 합격 하는데 부족함 없는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팁들을 위해 영상들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의 경우 특히나 실전처럼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멀을 뛰어보고 영상도 찍어서 어디서 어떻게 자세 교정을 하면 좋을지, 윗몸일으키기에서 센서에 찍히지 못하는 정도로 몇 개나 실수 하였는지, 배근력에서 손이 허벅지에 닿지는 않는지 등, 체력에서는 감독관이 어느 정도로 fm측정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예상하여 완벽하게 fm대로 연습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면접에 변별력이 없다.’
이런 말이 많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체력까지 통과한 자에게 과락을 주기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기서 변별력이 없다라는 부분에 너무 치중하여 여기에서 너무 준비를 게을리 해서도 안됩니다.
마지막 10%입니다. 아직 100%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끝까지 준비 하셔야 합니다. 프리패스를 듣는다면 면접에 대한 강의들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도 좋지만 특히나 좋은 것은 스터디를 꾸려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전과 같이 집단면접과 개인면접을 스터디원끼리 준비한다면 미래에 같이 일하게 될 인맥도 쌓고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가 가능하다면 꼭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터디를 짤 여건이 되지 않아 혼자서 면접 준비를 했는데, 면접을 보고 최종 발표가 나는 동안 굉장히 심리적으로 불안해 했었습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준비가 불철저 했던 것이 이런 불안요소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결국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다행이지만, 여러분들은 스터디를 꼭 꾸려서 면접 준비 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