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영어는 김수환 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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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경채,구조,~6개월,#최종합격

저는 응급구조학과 특채에 응시하여 총 4달 공부하여 합격하였습니다. 특채의 경우에는 과목이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 3과목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단기 합격이 충분히 가능하였습니다.

 

이제 저의 공부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국어입니다. 국어는 이선재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선재 강사님은 일행직을 맡고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은 수준으로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어려운 부분은 소방에서는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감안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 2달은 필수과정인 문법에 투자하였습니다. 문법은 비중이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여 2달동안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해 문법에만 집중 투자를 하였고, 1달은 나머지 시 소설 등의 문학과 다른 파트들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달은 마무리 정리를 하며 문제풀이에 돌입했습니다.

 

영어입니다. 영어는 김수환 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과목입니다. 영어는 김수환 강사님의 커리큘럼을 듣고 나의 실력이 상중하 중 중에 속해있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단어학습에서 문법 그리고 독해 문제들까지 커리큘럼대로만 따라하였습니다. 그리고 8분컷과 숙어 등 컨텐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서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영단어 암기는 모두 3회독 이상씩은 하였고 문제풀이에서 나오는 단어들도 따로 정리하여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밥먹을때라던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게 머릿속에 되뇌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입니다.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암기과목이다 보니 단순한 시간싸움이었습니다. 최대한 집중하면서 강의 정독을 2번하였고 정독 2번후 문제집 2권을 풀며 꾸준한 문제풀이와 잊어버린 내용 다시 상기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 공부에는 어려움이 딱히 없었으며 암기를 위주로 까먹지 않게 반복을 진행하여 무리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 역시 마지막 한 달은 모의고사와 문제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강의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에 어려운 내용들을 위주로 강의를 진행하다 보니 시험이 쉽게 나와서 시간분배가 아쉬웠고 쉬운 내용을 까먹어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하루씩 쉬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만 하다보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 집중력도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씩 쉬면서 공부하였습니다. 화요일을 쉬는날로 잡고 공부를 하였으며, 항상 아침 8시에 일어나 헬스를 가서 10시까지 운동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추후에 체력시험도 봐야해서 꾸준히 체력도 길렀습니다. 그후 3시까지 한과목 밥먹고 와서 4시부터 8시까지 한과목 그리고 8시부터 12시까지 한과목씩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 집중이 잘되기 때문에 어려운 파트가 있는 과목을 오전으로 빼서 항상 유동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오답노트는 작성하지 않고 무한정 반복을 위주로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꼼꼼하게 오답노트를 활용하면 좋겠지만 저는 꼼꼼히 필기할 수 있는 성격이 되지 못하였기에 그냥 책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반복만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마지막 한달동안 모의고사와 문제풀이를 통해 나의 지금 점수와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어느정도 예상하며 모르는 것은 틀려도 아는 것은 무조건 맞자는 생각으로 임하였고 혹시 시험장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기에 OMR카드 작성 연습과 시간 분배 연습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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