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단기 커리큘럼을 따라 가시면 최종 합격 관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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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안녕하십니까! 2019 상반기 소방공채 최종 합격하여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다른 분들의 합격 수기를 읽고 많은 도움과 힘을 얻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깁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강의는 이태종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국어를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고 학창시절에도 언어영역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국어에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회독 정도하니 전체적인 감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위주로 빠르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2회독할 때 또 한 번 덧칠하듯이 개념을 익혔고, 3회독부터는 완전 이해가 되면서 암기까지 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3회독부터는 이해한 것은 넘기고 어려운 부분만 다시 보고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까지 하면서 다시 보았습니다. 이렇게 기본강의를 공부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프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처럼 문제풀이를 하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문제가 쉽지 않아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으면 정답을 맞히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하프모의고사를 통해서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기본 개념서를 다시보고 개념을 다시 익히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 안에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항상 부족 했지만 비문학 같은 경우에는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매일 하프모의고사를 풀어주면서 기출문제집으로 기출문제를 익혔습니다.

다른 직렬 문제라도 풀면서 틀린 문제는 해설을 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 했고, 다시 기본서의 개념을 다시 보았습니다. 이렇게 기출문제도 2~3회독은 했습니다.

어휘도 영어 단어 외우듯이 자주 보려고 했습니다. 한자도 기출 되었던 한자 위주로 자주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언어에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타 직렬 문제도 풀어서 정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영어]

강의는 김수환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영어에 가장 취약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처음에 문법 강의부터 시작 했습니다. 아는 내용이더라도 기본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기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휘를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휘를 매일 꾸준히 외울 계획을 짰습니다. 저는 어휘 책을 심우철 선생님의 보카 익스트림 이 책을 구매 하여 day 별로 매일 완벽히 외운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외웠습니다. 단어 수준이 어려웠기 때문에 외우기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여러 번 본다는 생각으로 매일 외웠습니다.

그리고 독해 문제집을 사서 풀긴 풀되 분석 하면서 키포인트를 찾아가면서 풀었습니다.

독해도 꾸준히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한국사]

강의는 전한길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 했었고, 관심을 갖고 있어서 처음에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1회독 하니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앞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덧칠 한다는 생각으로 또 반복 강의를 들었습니다.

2회독, 3회독 까지 하니 어느 정도 감히 잡히긴 했지만 그래도 범위가 너무 넓어서 완벽히 암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암기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고민하였고, 필기노트를 보면서 외워도 보았지만 효율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30.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틀리면 필기노트 개념을 다시 보면서 암기했습니다. 반복 문제풀이 하면서 개념을 완벽히 외웠던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 풀이도 2~3회독 했습니다.

이렇게 문제풀이도 하고 개념도 다시 보고 하니 전체적인 틀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방 기출 문제를 풀어 보았고, 이렇게 시험 전까지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 소방 강의와 교재도 새로 출시했다고 들었습니다. 소방 전문 강의와 교재를 추천합니다. 소방 한국사에 맞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방학 개론, 소방법규]

강의는 김동준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동준 선생님의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 기본서를 보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어 용어 하나하나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기본서를 많이 보기보다는 단원별 문제집을 풀고 많이 나오는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연도별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기본서로 보완하는 형식이 잘 맞았던 공부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을 3회독이상 반복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나중에는 소방학 개념은 잡혔지만, 법규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법규는 자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못해서 고득점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여 틀린 문제를 보면서 너무 상심이 컸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선택과목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회가 남았습니다. 수험기간이 짧았지만, 충분한 시험 준비 시간이 있었다면 완벽히 시험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체력]

체력도 절대 필기 끝나고 준비 하시지 마시고 운동 안하신 분이면 여유 있게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단기간에 체력 올리기 힘듭니다. 전문적인 학원 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학원가서 현실적인 체력수준 판단과 계획을 짜고 공부 하듯이 체계적으로 연습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적절한 수험기간과 소방단기 커리큘럼을 따라 가시면 최종 합격 관문을 통과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끝가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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