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민준호쌤이 왜 사회 1타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회수108

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6개월,#최종합격

안녕하세요. 강원도 소방(남) 공채 합격수기 남깁니다.

공부기간은 2018.12 ~ 2019.04 (약 100일)

공부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소방단기라는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베이스

저의 베이스는 한국사를 좋아해서 한국사 1급자격증을 고등학교 시절 때에 딴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내신은 3등급 후반이었고

수능 등급은 국어 5 수학 5 영어 4 한국사 5 사회문화 5 이였습니다.

 

참고로 가산점은 없었습니다.

 

국어(80) : 이선재쌤 올인원 / 이태종 모의고사

 

우선은 국어는 선재국어 올인원 기본서를 먼저 들었습니다.

기본서를 우선 소방단기 인터넷 강의로 2회독을 하였고 소방에 나오지 않을 만한 부분들은 과감하게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국어 문법이 약하여서 국어 문법을 스스로 3회 넘게 봤습니다. 그리고 선재국어 기출실록도 구입해 기출문제들을 풀어서 부족한 부분들을 다시 보충할 수 있었고 고득점은 아니지만 80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재국어 올인원을 다 듣고 나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이태종 모의고사가 나왔는데 문법 부분이 어렵게 나와서 이번 상반기 문법에 대비할 수 있었던 좋은 모의고사였던 거 같습니다.

 

 

한국사(95) : 최영재 기본서 / 최영재 한국사 기출문제

 

저는 처음에 전한길쌤을 들을려고 하다가

소방을 같이 준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최영재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최영재쌤도 열정 있게 가르쳐주시고 심화 부분을 잘 알려주셔서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저는 한국사를 좋아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었고

지식이 부족한 부분들을 잘 채울 수 있었습니다.

기본서를 회독을 다 한 후에 전한길 필기노트를 사서 공부하려고 했지만

소방 한국사와 난이도가 너무 차이가 나서

전한길 필기노트 강의를 듣지 않고 최영재쌤 한국사를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영재쌤 기출문제를 통해서 소방한국사가 어떻게 나오는 지 감을 잡았고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60) : 김수환 영단어 / 김수환 문법 1,2 / 김수환 독해 1,2 / 김수환 모의고사

 

저는 영어가 가장 약하였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가장 많이 했던 과목입니다.

소방단기 영어쌤을 누구를 들을지 찾아보다가 김수환쌤이 열정적이고

잘 가르쳐주신다고 해 김수환쌤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 공부를 매일 하였고 하루에 1시간은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영어 단어는 매일 해야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어 문법은 제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영어 문법을 어떻게 푸는지도 몰랐는데

김수환 쌤 문법 강의를 통해서 문법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문법 푸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문법도 단어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1시간씩 들었습니다.

독해는 김수환 쌤 독해와 자이스토리 완성을 풀면서 독해에 대한 감을 찾았습니다.

 

 

소방학개론(75) : 김동준

 

저는 개론은 김동준 쌤을 들었습니다.

우선 수업을 재미있게 하시고 잘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김동준쌤을 들었습니다.

강의로는 2회독을 하였고 스스로 2회독을 한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과목이다 보니 어려운 적이 있었는데 많이 접하다보니 금방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잘 나오지 않는 부분들은 바로 패스하였습니다.

 

사회(90) : 민준호 필기노트

 

저는 법규를 선택하기보다 고등학교 시절 사회문화를 들은 것이 있어서 사회를 선택했습니다.

법규가 또 외울 것이 많다고 들어서 사회를 들었습니다.

저는 사회는 민준호쌤 필기노트로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회문화는 이해가 되었지만 법과 경제부분은 처음 들어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민준호쌤이 왜 사회 1타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쉽게 가르쳐주시고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로 2회독을 하였고 스스로는 2회독을 따로 하였습니다.

사회 과목은 필기노트로만 충분한 거 같습니다.

 

체력 (33점)

저는 100일정도 공부를 하여서 체력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필기시험을 보고 나서 채점을 하고나서 성적을 보고 체력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체력학원에 갔을 때

배근력 0점 악력 2점 왕복오래달리기 0점 좌전굴0점 제자리멀리뛰기 0점 윗몸0점

이 나와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했고 왕복오래달리기를 뛸 때 부모님 생각을 하면서 뛰니까 기록이 점점 나왔습니다. 악력은 매일 남들보다 더 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배근력 부분도 자세를 알게 되어서 시험 때 잘 보게 되었습니다.

악력 10점  왕오달 10점 배근력 8점 제자리 멀리뛰기 0점 윗몸 1점 좌전굴 4점

 

 

면접

저는 체력학원 같이 다닌 형들과 같이 면접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확실히 혼자하는 것보다는 면접스터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모의면접 등등 하면서 말하는 방법 배웠고 무슨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면접할 때 자세 등을 서로 공유하였습니다.

단체면접에서는 공부했던 주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경청의 자세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면접에서는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와서 당황하지 않고 무난하게 봤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부할 동안에는 게임 등이나 공부말고

다른 것들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하면서 게임을 아예 하지 않고 공부만 했었습니다.

한번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계속 생각이 나고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길면 긴 시간이였고 짧다고 말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에 10시간 넘게 공부하면서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았기에

이번 상반기 시험에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분들도 제 합격수기를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 합격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