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7~12개월,13개월~,#최종합격

*과목별 학습방법

*국어(95) : 선재국어 올인원2회독 태종국어 화룡점정5회독

*1월~필기시험 전날 :  태종국어 화룡점정 진도별 문제풀이 + 태종국어 화룡점정 기출문제집 + 태종국어 하프모의고사 + 윤주국어 2018하프모의고사 + 태종국어 봉투모의고사 문제풀이강의 올라오는 대로 문제풀고 찍어서 맞힌 문제+틀린문제 위주로 풀이강의 들었습니다. 저는 국어에 대한 베이스가 전혀 없던 터라 국어에 시간적인 비중을 높게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재국어를 3회독 했습니다. 너무 자세히 잘 알려주셨기 때문에 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는 국어에 대한 기본지식을 쌓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국어 위주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풀이부터는 태종국어로 갈아탔습니다. 태종국어는 암기식 보다는 이해식으로 강의하셨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틀린문제가 이해가 잘 되지않으면 해당 단원의 태종국어 기본강의를 들으며 이해하고 완전히 제 것으로 숙지했습니다.

 

*한국사(95) 전한길2.0,전한길 필기노트,전한길3.0 ,문동균 판서노트,

한국사는 처음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시작이 지방에서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과 선생님들과의 조화가 잘안이루어져

선생님이 계속 바뀌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때 지인이 전한길 필기노트를 듣는것을보고 전한길 2.0과 필기노트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복습이 잘이루어지지않아 문동균 판서노트를 들으며 전한길선생님보다는

분량이 작아서 소방직에 더 도움이 되었던것같습니다

한국사는 처음기반을 잘잡고 무한회독한다면 반드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75) : 김수환 2.0문법, 김수환 테마모의고사,8분컷, 이동기하프모의고사,심우철 구문편,심우철구문1000제

*모든직렬이 그러하듯 영어 때문에 가장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들인시간보다 점수가 안나올수도있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매우 점수가 들쭉날쭉하기도하고 저같은경우에는 기본이 너무 안되어있어서 영어를 깨우치는데 수험시간을 다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심우철의 구문독해로 기본을다지고

문법같은경우에는 김수환선생님의 말씀만따라서 하라는대로만 하니 문법문제는 어느순간 쉽게 다가왔습니다 시험2주전까지만해도 모의고사를 치루면 50점언저리였는데 시험당일날 75점이나와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방관계법규(70) 김동준 500제기출

소방관계법규 과목은 휘발성이 강하다는 것을 깨닫고 1년정도 준비를 해놨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않았습니다.

공통과목을 많이맞추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공통과목에 더 시간과 힘을쏟고 소방법규과목은 시험5일전에 벼락치기를해서 500제기출문제집을 5회독을 하니 어느정도 점수는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만족하는 점수는아니지만 목표점수가 70점이었기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회(70) 민준호기본이론,민준호 기출문제집, 민준호 필기노트, 최영희 모의고사

사회같은경우에는 처음에 깨닫기가 어려웠던것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틀을 잡아놓으면은 배신하지않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지방직과 경찰직을 모의고사로 시험봤을때는 85점정도의 안정적인 점수가 나와서 약간 방심도 했던것같습니다 다른직렬은 법과정치10문제 사회문화5문제 경제5문제 이렇게 나오는데 소방직의 경우에는 7 7 6 이런식으로 경제문제가 조금더 많이나오고 실제 교과서표현이 안실려있어서 조금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는70점이나와서 조금 실망을했지만 5과목이기도하고 시간에 쫒기니 집중력이 흐려져서 평소의 실력을 발휘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실기시험(47: 악력10 / 배근력10 / 윗몸일으키기10 / 제멀7/ 왕오달10좌전굴0

소방은 필기도중요하지만 체력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3월부터 미리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처음측정때는 28점으로 체력과락정도의 점수가나와서 방심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시키는대로 운동을 열심히하고 필기시험을 치른후 주5회 체력학원을 등록하여 열심히한결과

어느정도 점수를 잘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연하지가 못해서 좌전굴같은경우는 2달을 노력했지만 결국 13센티로 0점을 받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다른종목으로 충분히 점수를 낼수있다고 생각해서 제가 받을수있는점수는 채우자는목표로 열심히한결과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면접

면접준비는 실기학원에서 같이 운동하시던 분들 중에서 저와 같은 경남/창원 지역에서 시험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기 때문에 그 분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 분들 중에서 작년에 면접학원을 다니셨던 분이 스터디 장을 하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면접이라는 것이 필기시험처럼 시험범위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 이슈화 되었던 뉴스는 반드시 읽어보시고 자기소개 지원동기 장단점 등도 필수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소방직은 저에게 막연한 꿈이었고 도전하기가 어려웠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청춘이고 도전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이있다면 가만히있지말고 자신의 꿈을 좇아 실천을 해보세요~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않을정도로 열심히한다면 누구나 소방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