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번에 시험을 보신 모든 수험생분들 모두 소방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멋지고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 소방단기에서 소방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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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이번에 시험을 보신 모든 수험생분들 모두 소방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멋지고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 소방단기에서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 꿈꾸는 분들에게도 응원의 박수와 합격할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이 외롭고 힘든 싸움이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가지던 가슴벅차고 큰 설렘을 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셔서 멋진 소방관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소방단기의 모든 훌륭한 교수님들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뿐이 아닌 가끔 위로의 말과 응원의 말을 들으며 힘들때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는 소방관을 꿈구는 학생들이 다 알고 있는 최고인 만큼! 수많은 훌륭한 교수님과 컨텐츠가 있는곳입니다. 인강과 교재또한 당연히 최고이고 공부하면서 놓치고 어려운 부분을 교수님들마다 특강으로 올려주셔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전에 풀어보는 3회의 모의고사들로 실전에 대한 연습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너무 좋았기에 때론 시험에 대한 자신감과 때론 내가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집중공략이 가능했었습니다. 필기가 끝나면 합격예측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미리 알수있어 체력과 앞으로의 과정에 대한 전략을 짤수 있고, 항상 소단기 합격예측은 오랜시간 경험과 노하우와 수많은 표본이 쌓이며 귀신같은 정확함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필기이후의 과정동안 합격예측을 통해 계속해서 보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할수 있었고 좋았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영어 : 김수환 교수님! 저는 1~5형식이 뭔지, 처음 영어 문제를 풀면서 have p.p라는 기본적인 시제도 모르고 '가지다'라고 해석하며 V~ing가 명사인지도 몰랐던 영포자였습니다. 영어때문에 항상 고민이던 제가 어느날 김수환 교수님의 OT를 보고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소단기 수강을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냥 믿음을 가지고 스타트업부터 올인원 등등 교수님의 커리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테마모의고사나 8분컷에서 하나를 틀려도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영어에 많은 실력과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행정법 : 써니 교수님! 행정법이 처음 필수과목으로 채택되면서 새로운 과목에 대한 막연함과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해서 두려움을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행정법 부분에서는 최고다 믿고 따라가다보면 된다는 말만 믿고 기본강의 기출강의 그리고 오답노트 강의를 듣고 열심히 따라가다보니 문제를 풀면서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정답이 손을 들고 있는 경험을 하고 본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았고. 기본서의 날개문제와 기출문제를 회독하다보면 행정법은 자연스럽게 효자과목이 되어있을것입니다.
소방학개론, 법규 : 이근상 교수님! 이전의 시험과는 다르게 어려워지는 추세와 넓어지는 범위에 소방학공부는 해도해도 부족하고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원리와 방법을 이해위주로 설명해주시고 외우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재밌는 방식으로(헬네아마칵! 알겠니?..) 두문자를 따주셔서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머리속으로 강제로 넣어주시는거 같았습니다. 교수님의 기본강의와 심화강의 그리고 시험직전 자신감을 가져다준 백백백특강까지 믿고 따라가시다보면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이해위주로 공부했던 저에게는 해결방법이 보였고 재미도 붙게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지엽적이고 난이도 높았던 시험에서도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한국사 : 문동균 교수님! 한국사는 원래부터 자신있고 가장 좋아하던 과목이라서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국사도 시험과목중 하나로 부족한 시간속에서도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넓은 범위와 수많은 암기내용을 교수님의 4분의 1특강으로 시간을 많이 단축할수 있었고, 짧지만 자세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여러번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특강과 필기노트만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했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충북 소방직 공채 최종합격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3년정도의 수험생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첫 포부와는 달리 늘어지는 수험기간 동안 힘들고 지쳐갔지만, 최종합격 하나로 그 기간이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있는가란 추억도 생기고 그 시간때문에 저의 꿈을 이뤘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보상을 받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