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전남 구급(남)분야 합격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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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수험생분들게 하고싶은말은 항상 포기하지말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스트레스를 풀면서 공부하십쇼 모두 내년에 합격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이태종교수님, 김수환교수님, 김동준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이태종 교수님의 하하하 콘텐츠가 독해문제와 문법을 같이 공부할 수 있어 효과적이었고
김수환 교수님의 8분컷을 통해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고 어휘 공부하기에 잘 정리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동준 교수님의 동프를 통해 틀린 부분을 다시 공부하고 시간지나면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 소방학개론 >
소방학개론은 19년도 시험볼때도 85점이었고 올해 22년시험을 치렀을 때도 85점이였습니다. 소방학개론 공부는 기본강의를 무조건 다 듣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김동준 교수님의 기본강의와 심화강의를 알면서도 다시 들었고 11월달부터는 문제풀이를 하며 소방학개론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한 교수님에 문제를 풀어보는게 아니라 다른 교수님들의 문제를 다운받아서 다 풀었고 이근상 교수님, 백소나 교수님, 타 학원에 심승아 교수님들을 풀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어차피 100점은 못맞을꺼라고 생각했고 80~90점을 목표로 하시면 스트레스 안받고 충분히 공부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기본서 회독은 거의 12월달부터는 계속 보면서 눈에 익혔습니다.
< 영어 >
영어는 사실 초,중,고딩때 공부를 안 했던 과목이라 제일 어렸습니다. 19년도에도 기본이 너무 약하고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19년시험에 40점을 맞았던 과목이었고 22년시험에서는 65점을 맞아 다행히 합격시켜준 과목이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소방영어 1타 강사이신 김수환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고 항상 멋진 말도 해주고 제 수준에서 하고 있을만한 고민들을 강의때마다 해주시고 이야기해주셔서 신뢰가 갔었고 믿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퇴사하고 놀면서도 영어 기초강의를 꾸준히 들었습니다. 어느순간 나태해져서 영어를 한 달 정도 공부안하기도 했지만 김수환 교수님이 촬영하신 강의는 다 들었습니다. 또한 영단어를 외우기는 하였지만 결국 내가 보기하지만 시험에 나올꺼 같지 않아서 3월달부터는 영단어를 외우지않고 선택과 집중을 하여 다른 과목에 더 투자했습니다.
또한 시험장에서 시간분배도 잘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시험에서 저는 마지막 영어 1-10번을 다 푼 상태에서 10분남았다는 소리를 듣었고 무척 긴장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듯 내년에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도 시간분배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 국어 >
국어는 19년도에 75점 맞았던 과목이였습니다. 올해는 국어를 90점 맞았습니다.
그때는 문법에서 하나 틀렸고 독해에서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 국어는 문법은 무조건 다 맞춰야겠다라고 생각하였고 독해는 하하하로 통해서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국어 독해를 풀면서 푸는 훈련을 하는거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고전문법이나 내가 집중하지않은 고전시가 등이 나오면 어쩌나 심은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갓태종이 왜 갓태종인지 이번 시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고 내년시험에 국어가 없어진게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또한 이태종 교수님은 딱 문제핵심과 문제푸는 요령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이번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단기 교수님들의 모든 커리큘럼 강의를 다 들었고 거의 저의 공부는
국어의 문법이나, 독해등은 자율시간으로 공부했고 해설강의는 다 들었던거 같습니다.
<실기시험>
저는 21년 10월달 축구차다가 발목을 크게 다쳤고 2월까지는 다리가 계속 부어있던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는 뼈에 아무이상없고 초음파에도 이상없다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필기에 집중할 수있었고 1월달부터 실기 끝날때까지 한의원을 다니며 찜질과 전기치료 침을 통해서 치료에 힘을 썼습니다. 실기는 한달 학원에다녔고 그 외 다른 운동 일절안했었습니다. 기본체력이라고 해도 남들이랑 비슷한 수준이였고 오히려 운동은 안하고 공부만하느라 몸무게만 79KG가 되었습니다. 실기학원은 한달다니면서 처음에는 제자리멀리뛰기를 포기하려고했지만 막상 뛰어보니 괜찮아서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실기학원에서 처음 기록을 쟀을 때
유연성 16.6 (1점) 윗몸일으키기 32 (0점) 제자리 멀리뛰기 228 (1점)
배근력 202 (9점) 악력 54 (5점) 20M왕복오래달리기 42 (0점) 으로 총점 16점이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실기학원으로 기록쟀을때도 28점이였지만
본 시험에서는 32점으로 간신히 합격했습니다.
유연성은 저는 개인적으로 타고나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하시는거 아니면 단기적으로 기록향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윗몸일으키기도 시험장에서는 죽기살기로해서 44개했던거 같습니다.
배근력은 시험장에서도 202 나왔고 악력은 58 나왔습니다.
제자리멀리뛰기도 한달동안 자세를 배우고 하다보니 시험장에서 248cm을 뛰게되어 최고기록을 세워 다행히 체력을 합격했습니다.
<면접>
면접은 원래 구급분야이기 때문에 구급 분들이랑하는게 맞지만 저는 소사모에서 전남지역 합격자들을 찾게되었고 마침 공채분들이 있어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스터디원중에 한분이 면접봤던 경험이 있어 주도적으로 해주셨고 면접을 처음해본 저 포함 3명은 그 분의 경험을 토대로 면접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주 2회 4시간씩 진행했습니다. +)다들합격하심 뿌듯^^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남 구급에 최종합격하여 수기 남깁니다.
수험기간:2021.07.01. ~2022.04.08. (약 11개월)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2년 경력 채운 뒤 바로 퇴사하여 2개월가량 휴식 후 7월달부터 천천히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8년12월~19년 4월까지 모 학원에서 현강 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필기: 처음에 집에서 공부하기 시작할 때 인터넷으로 강의를 주로 들었고 집에서 한 두 달 정도해보니 게임의 유혹과 나태해지기 시작하였고 11월달부터는 스터디카페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집 근처에 10분 도보의 거리를 선택하였고 따로 공부시간은 정해두지 않고 하였습니다. 보통 아침 11시에 기상하여 밥 먹고 씻고 오후 1시쯤에 스터디카페 도착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열품타이라는 앱이있는데 그걸 사용했고 11월부터 4월까지 달에 순공부시간은 7시간였습니다. 스터디카페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따로 공부하지 않았고 스터디카페가 새벽2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새벽2시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시간을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집에 가고싶으면 새벽1시가 되기전에 집에 들어가 야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