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 강원 소방 경채 구급남자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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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나름 열심히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3번의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진심으로 붙고 싶다는 간절함이 차이를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두번의 시험은 직장에 다니면서 '어차피 떨어져도 계속 여기 다니면 되니까'라는 생각이 아닌중에 있었던 것 같고 그런 생각이 공부에 집중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사실 저는 여러가지를 한번에 하거나 복잡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최대한 인강 위주로만 공부하였고 시험전에 전체 모의고사를 이용하여 저의 수준을 확인하였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경채 구급의 경우 시험과목은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이 있었습니다.
소방단기 경채전용 프리패스로 준비하였고 내가 듣고 싶은 교수님과 또 교수님마다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교수님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어의 경우 이태종선생님, 생활영어는 김수환 선생님,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루 순 공부시간은 8~12시간으로 그날 컨디션에 따라 나름 유동적으로 잡았으며 최소 8시간은 꼭 공부하려 하였고 하루에 두 과목씩 공부하였습니다.(ex. 월-국영, 화-소국, 수-영소...) 아침 8시에 일어나 9시까지 스터디카페에 도착하여 1시까지 오전 공부를 하고, 2시까지 점심 시간을 가진 뒤 2시부터 6시까지 오후 공부, 7시까지 저녁, 7시 이후 부터 되는 시간까지 공부하였습니다. 대략 한 강의를 기준으로 50~70분 공부하면 10분 휴식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휴식하여 주 6일은 꼭 공부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보통 각 교수님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하루에 하루치 강의(보통 3~4강)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예를들어 월요일에 국어, 영어 공부하는 날이면 국어 하루치, 영어 하루치 총 이틀분의 강의를 듣는 샘 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을 그만 두었다고는하나 제대로 다시 공부하기 시작한 날이 21년 말이어서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회독수를 가져가기 위해 조금 빡빡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그 과목에 기본이 안되어 있고 이론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부방법은 한 강의를 듣고 바로 책으로 복습하며 노트에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인강을 1회독 끝낼때 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신만의 노트정리가 생긴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어,소방은 기본이론강의에 적용하기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렇게 1회독이 끝난다면 바로 다시 인강을 듣는게 아니라 정리한 노트를 다른 새 노트에 내가 보기에 좋게 깔끔하게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빠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를 하면서 천체적인 흐름과 까먹었던 부분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이후에는 노트 위주로 회독하여 부족한 시간을 최대한 보완하려 하였습니다.
이론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정리한 뒤에 저는 시간이 많이 없어 문제 풀이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영어는 김소환 선생님 커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2022 소방공무원 강원 경채 구급 남자에 합격하였습니다.
처음 소방공무원 시험을 본 것은 2020년이고 총 수험기간은 3년 입니다. 20~21년까지는 계속 일을 하면서 준비하였고 22년에는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직장을 그만 두고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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