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 소방 경채 구조 합갹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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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조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매년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교수님들 연구실 직원분들 덕에 합격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다른 수험생들도 원히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계속 힘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인강 어플리케이션이 잘 되어 있어서 집이나 독서실에도 충분히 혼자 독학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교수님들 강의 시작전에 OT를 필히 시청하셔서 커리에 대한 이해도를 가져가시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단기 모의고사 같은 경우 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니 필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리만 잘 따라가도 합격 확실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같은 경우 비문학이나 문학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공부량을 설정해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작년 시험 문법 부분에서 점수을 많이 놓쳤습니다. 그래서 선재국어 기본서를 시작으로 문법을 공부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재국어 기본서만 2회독하여도 고득점은 가능해 보입니다. 기본서를 꼼꼼히 하고나면 심화 부분은 어려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국어 시작 전 태종국어 하.하.하. 를 병행해 주어 문제 푸는 능력도 같이 키웠습니다. 이렇게 일련의 커리큘럼을 마치고 나면 어느정도 국어에 대한 감각이 키워지고 문풀을 하며 부족한 부분은 오딥노트를 만들어 효율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비중을 많이 두지 않은 과목입니다. 평소 영어 공부를 많이 해 놓은 탓도 있고 경채의 독해 문제 수준이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인원은 패스를 하고 코드 영문법 부터 시작하여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매일 아침을 8분컷으로 시작해 감각을 충분히 익혔습니다. 그리고 경리단으로 독해 연습과 시간안에 문제 푸는 연습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적중의 순간으로 마무리해 주었고 나머지는 동형이나 블랙스완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김소영 영단어장을 하루에 하나씩 회독 하였습니다. 요정도만 해도 영어에 감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고득점 가능해 보입니다.
소방학개론은 국어와 마찬가지로 비중을 많이 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최근들어 갈수록 시험의 난도가 올라가고 킬러 문제들의 수준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김동준 교수님께서 아주 잘 캐치해주시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서를 2회독 하였고 기본 개념을 놓치지 않게 기본서를 바탕으로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요것도 강의난이도가 나뉘어져 있는데 저는 두개 다 들었습니다. 기출에서 중요한 점은 모든 문제의 모든 지문이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르는게 없어야 할 정도라는 겁니다. 단순히 문제를 맞히고 틀리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기출을 3회독 후 진도별 문풀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요것도 난이도가 2개가 있지만 저는 기출처럼 두개 다 진행해 주었습니다. 이제 시험 난이도가 기출보디는 김동준 교수님의 진도별 문풀 정도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진도별 문풀이 심화적인 부분을 더 잘 메꿔준 것 같습니다. 진도별 문풀까지 꼼꼼하게 보시고 실전 동형을 보신다면 충분히 고득점 가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동형같은 경우 저는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을 세개를 한번에 모아서 실전 시험 대비를 하였습니다. 시험 시간안에 꼼꼼히 다 풀 수 있는 감각을 키우고 연습 하였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수험기간은 대략 1년 6개월 정도입니다. 제가 응시한 분야는 대구 구조분야 입니다. 2021첫시험은 준비기간이 4개월 그리고 전역전 준비기간이 있어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해서 한번 낙방했습니다. 첫시험 결과는 235점으로 국어 점수가 많이 낮아서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일을 하는 기간이 있었고 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대략 5개월 정도입니다. 구조 분야 특성상 필기 점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버릴것은 버리고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260점으로 대구 구조분야 필기 점수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09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세면세족 후 독서실로 가서 김수환 교수님의 8분컷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이후 독해 10지문 직렬어휘 등을 외우면 오전은 생활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시간은 따로 정해놓지 않았고 생활영어 공부가 끝이 나면 대략 12시쯤이라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뒤 이태종, 이선재 교수님 커리를 들었고, 17시부터 20시까지 운동 및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20시부터 23시까지 김동준 교수님 커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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