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단기의 좋은 선생님과 좋은 교재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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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6개월,#초단기,#최종합격

  • 3개월 단기 소방 공무원 합격1월부터 시작하여 단기간 공부로 합격하였습니다. 소방단기 프리패스를 이용하였고 덕분에 좋은 선생님과 좋은 교재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도 했고 아들(초3)도 있는 주부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컸고, 실제로 3개월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힘들 때마다 더는 하루라도 더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하였습니다. 제 기본베이스는 한국사 고급자격증을 약 4년전에 취득하였고 토익은 작년 3월에 900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어보다는 국어와 한국사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공부계획은 1월에는 국어와 한국사 2월부터 영어 3월부터 소방법, 소방학개론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날짜가 다가오면서 조금 후회가 되었던 점은 아무리 영어가 베이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1월부터 시작하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휘부분을 많이 잡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공부의 목표는 많은 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적게보되 본 내용은 무조건 내것으로 만들자였습니다. 그래서 구매하였던 두꺼운 책들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주로 얇은 책을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체력아는 여자 소방관이 일주일하고 본인은 체력을 합격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것만 믿고 정말 체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는 지금 합격을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카페나 인터넷 상의 단기간 체력준비와 합격은 되도록 믿지 마시고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셔야 합니다. 저는 2월부터 체력을 준비해서 체력 시험날까지 계속해서 운동을 쉬지 않고 했습니다. 덕분에 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두 고득점을 받아 합격하는 체력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최종 합격을 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과목별
  1. 국어1월‘2019 선재국어 all-in-one 개념 완성반’을 수강하였습니다. 강의가 100강이 넘었기 때문에 1월에는 완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하루에 평균 3~4강 정도 수강하였고 강의시간이 60분을 넘는 강의를 볼때는 하루에 1~2강 정도를 수강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복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복습보다는 진도를 따라가는 것을 주로 하였습니다. 2월다 수강하지 못한 강의를 2월 둘째주까지 모두 완강하였고 그리고 나서는 ‘태종국어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3월‘태종국어 문법노트 핵심 영역 정리’를 통해서 선재국어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 및 정리하였고 하프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를 다시 핵심노트에 정리하는 식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최종 시험일 전까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다시 선재국어의 기본강의를 찾아보거나 태종국어를 통해서 정리하고 하프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정리하는 방법을 반복하였습니다. 시험 전까지 푼 모의고사는 총 14개입니다. 더 많은 양을 풀수도 있었지만 틀린 문제도 지속해서 틀리는 > 개선방안저도 다른 분의 합격후기를 보고 ‘선재국어’를 수강하였는데, 돌이켜보면 굳이 이렇게 방대한 양의 강의를 모두 수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방직을 준비하신다면! 그래서 저는 선재국어의 문법파트를 수강하시고 나머지 비문학이나 문학부분은 태종국어의 공부방법을 따르시는 것이 더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문학이나 문학부분은 굳이 이론을 수강하지않고 하프모의고사로 바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2. 영어1월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2월‘이동기 기적의 특강’과 ‘이동기 ’국가직 대비 문법 기적의 특강‘을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강은 수강하지 않고 이동기 하프모의고사를 하루에 한 회씩 풀고 틀린 문제나 모르는 단어를 오답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풀면서 도저히 해설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하프모의고사 인강을 찾아서 그 부분만 수강하였습니다. 3월일주일에 평균 4회 정도의 하프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였고, 시험 이 주 전부터는 모의고사를 푸는 횟수를 줄이고 대신에 만들어 놓은 오답노트는 계속 다시 풀면서 또 틀리면 체크하고 모르는 단어를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 개선문법은 단기간에 방법을 깨우치면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단어의 경우 뜻을 모르는 아예 풀지 못하는 비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시험장에서 지문은 해석하였으나 보기의 어휘를 몰라 틀리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길게 갖고 단어를 미리 외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3. 한국사1월‘전한길 all-in-one 한국사’를 수강하였습니다. 교수님이 잘 가르쳐주시기는 하지만 양이 너무 방대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모두 알려주시기 때문에 굉장히 강의 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그래서 저는 약 1/4 정도 수강하다가 도저히 다 볼 수 없을 것 같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ebs 최태성 고급 한국사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가 총 80강 정도되고 단일 강의로 가장 긴 강의가 6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강하기에는 부담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지엽적인 부분이 나온다면 그 부분은 문제를 통해서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변경하였습니다. 2월선재국어 강의가 너무 많아서 1월에 주로 국어강의를 수강하였기 때문에 2월 셋째주까지 한국사를 모두 완강하였습니다. 3월소방단기에서 판매하는 기출모의 파이널 체크라는 문제를 구입하여 한국사를 모두 풀었습니다.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전한길 교수님의 책을 참고하여 문제집을 오답노트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때는 한지우 선생님의 족집게 특강과 사이다특강을 활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큰 흐름을 기준으로 한국사를 공부하였습니다. > 개선방안처음부터 부담없는 가벼운 한국사 강의를 선택하여 여러번 회강하거나 회독하는 것이 훨씬 진도도 빠르고 촉박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4. 소방학개론1월시작하지 않음2월2월 넷째주부터 소방학개론과 소방법의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과목이 선택과목보다 중요하다고 해서 나중으로 미뤄뒀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많고 생소한 과목이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는 이근상 교수님의 소방학개론 기본강의를 3월 초까지 모두 완강하였습니다. 3월이근상 교수님의 ‘반드시 기억해야할 소방학 핵심정리’, ‘소방학 위험물에 대한 모든 것’, 적중도전 백백백특강‘을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문제집은 이근상교수님이 프린트로 나눠주신 인쇄물의 문제만 풀고 나머지는 암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김동준교수님의 객관식 문제집을 구입하여 풀어보았는데 아무리 풀어도 1단원이 끝나지 않고 너무나도 어려워서 80점을 목표로 하고 아는 문제라도 모두 맞추자는 심정으로 이근상 교수님의 프린트물만 보았습니다.
  5. 소방법1월시작하지 않음2월법은 암기라는 생각에 기본 이론 인강은 수강하지 않았고 김동준 교수님의 ‘소방관계법규 최종 마무리 족집게 특강’만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어주신 모든 부분을 무조건 닥치고 암기했습니다. 3월문제집을 풀어보았으나 이 또한 너무 어려워서 문제집을 푸는 것은 포기하고 집어주신 부분을 위주로 계속해서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어주신 부분외에도 가능하면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문제를 안풀고 시험장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에 걱정은 있었지만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문제도 풀수 없다는 생각에 시간이 계속해서 암기했습니다. > 소방법과 소방학개론은 이보다 더 적은 양으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최소한으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개선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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