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기도경채구급(남)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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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일단 간호사경력을 2년반을 채우고 늦은 2021년 9월 30일에 퇴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수험시작일은 2021년 10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달인 8월 9월에는 일을 하면서 어떤 강사가 좋은지 과목은 무슨 과목이 있는지 검색을 하며 천천히 알아 보았습니다. 당연 인터넷에서 구글링을 하면 소방단기가 가장 1타급 대형 학원임을 알고 당연히 이왕 하는거 돈이 비싸더라도 1타급 강사진이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 했기에 고민도 없이 바로 소방단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선택을 하고 나보니 소방학개론이나 국어에 관한 인터넷 까페에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국어는 저는 이선재 선생님을 선택하였고 영어는 김수환 선생님 그리고 소방학개론은 김동준선생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경채 구급 과목이라 국어 생활영어 소방학개론이 3과목이라 평소 영어같은 경우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있다고 생각했고 나머지 2과목만 열심히 6개월동안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사실 6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 도 있는 시간입니다. 누구에게는 정말 많이 남아 있는 시간이고 누구에게는 촉박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촉박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소방학개론은 아에 전혀 태어나서 다뤄보지도 않았던 한글자도 읽어보지 않았던 이론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국어 또한 수능등급 5등급이라 항상 고등학교 시절 언어영역을 제시간에 다 풀어본적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시간 배분상 국어 같은 경우 25분 안으로 문제를 풀어야 했기에 너무나 촉박했습니다. 특히나 비문학도 읽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갔습니다. 영어 또한 그나마 자신은 있는 과목이었지만 문법을 15년이 지난 저에게는 생소한 문법 뿐이었습니다. 독해도 빠르게 풀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었기에 영어는 25분안으로 절약해야 하는 촉박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는 정말 저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강사님과 족집게 강사님이 필요했습니다. 특히나 소방학개론 같은 경우 범위가 너무나 넓고 그렇기에 족집개 강사님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는 국어 또한 필수 작품이나 소방에서 기출이 잘되는 작품들을 선별해주는 선생님이 필요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국어 같은 경우 사실 정말 어떻게 하라고 말씀드리기 애매한 과목입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시절 수능등급이 5등급이라는 아주 처참한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들이 쉬워하는 비문학마저 저는 한지문을 읽고 파악하는데 5분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한자성어 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포기하고 갔습니다. 가성비적으로 한자성어 3백개를 외운들 내가 외운것이 안 나올 경우 시간대비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한자성어는 1문제 나오기 때문에 하나 틀리고 시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시험에는 한자성어가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선 정말 막막한 부분은 문법입니다. 음운론부터 시작해서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담화론 표준발음법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문장부호론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말다음기 마지막으로 대망의 고전문법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막막해서 문법의 자타공인 1타 강사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듣는 도중에도 정말 이해가 안가고 막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럴 때마다 교수님까페의 운영진들에게 공부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고 하셨고 일단 한바퀴 쭉 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막히고 힘들더라도 일단 문법파트를 빠르게 하루에 6강씩 들어가면서 쭉 진도를 나갔습니다. 당연 1회독이 끝났을 때 전혀 이해도 안가고 복습도 안한 상태라서 다시 음운론을 봤을 때 너무나 생소했습니다. 그래서 2번째 강의를 들을 때는 이미 필기한 부분이 있어 강의를 끊고 듣는 것이 아니라 쭉 이어서 나가면서 들을 수 있었기에 1번째 강의 들을 때보다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그 단축된 시간동안 파트별로 음운론 한번 쭉 강의 듣고 복습하고 다음 형태론 강의를 쭉 듣고 복습하고 이런식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래도 뒤에 연습문제를 풀때 보면 정말 기억도 안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시간을 너무 허비하는 게 아닌가 라는 트라우마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이선재 선생님 다음 까페에 가서 커리큘럼 문의를 계속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기본이론 동영상강의만 4번 본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과목을 많이 손을 못 댄 상태였고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때 시기가 12월이었습니다. 4번정도 강의를 듣다보니 신기하게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는 기본서 옆에 보면 확인문제란이 있는데 이건 기출문제가 다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이선재선생님께서 기출문제 중에서도 정말 고르고 골라서 좋은 문제들로만 추려 놓은거라 문제 퀄리티도 높고 깔끔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그것을 계속 반복해서 풀었고 이론이 끝나면 개념완성이라는 파트가 있는데 그것으로 수없이 무한회독으로 풀었습니다. 사실 소방국어는 일반9급 국어보다 훨씬 난이도가 쉬웠기 때문에 일반9급문제를 풀면서 감을 익혔기에 상대적으로 소방국어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기본이론서를 회독을 하고 바로 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책을 구입해서 강의를 다시 한번 들으면서 아는 내용들도 귀에 익숙하게끔 돌려서 보았습니다. 한권마무리 교재 같은 경우 정말 중요한 이론만 딱 캐치해서 암기용으로 들고 다니기 편하고 화장실갈때나 담배를 피울때 계속 들고 다니면서 보곤 했습니다. 문학 같은 경우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이선재선생님의 문학은 너무 방대하고 범위가 없이 너무 많다 라는 말을 들었기에 이태종선생님 문학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선재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인지 이태종선생님과 저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태종선생님의 하하하하프모의고사만 풀었고 나머지는 다시 이선재선생님 문학 강의를 2번정도 강의를 듣고 기본이론서에 있는 문학들은 다 외우다 싶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소방기출문제집이나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문학들은 외우다싶이 했습니다 특히 소방은 고전문학이 많이 나왔고 기출문제집을 계속해서 회독을 통해 어떤 문제가 많이 기출되고 어떤유형이 많이 나오는지 파악했습니다. 저는 강의를 많이 듣는 시간이 많았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고 6개월이란 수험생활동안 사실 너무 촉박했습니다. 만약 다시 공부한다면 무조건 기출문제집분석부터 들어가고 그 다음에 기본 이론서에서 찾아서 기출에서 자주 나오는 작품만 공부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문학이 가장 방대하고 범위가 너무 넓어서 3000개 문학작품을 다 공부하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시중의 타강사들이나 소방단기 강사님들의 모의고사에서 다뤄주는 문학작품이나 가장 중요한 기출에서의 문학작품을 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문학 같은 경우도 이선재선생님의 독해야산다를 계속해서 풀면서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을 통해 비문학을 해결하였고 이태종선생님의 하하하하프모의고사에서 비문학을 빠르고 쉽게 푸는 방식 스킬을 알려주시는데 그것 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마무리는 고혜원선생님의 찍기특강, 이선재선생님의 암기특강으로 정리를 하면서 풀었습니다.
영어
영어는 사실 가장 자신이 있는 과목이었지만 문법 부분이 많이 약했기에 김수환선생님의 올인원강의 기본서를 충실히 보았고 일단 스타트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에 모른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였지만 사실 조금 후회되는 게 이 강의는 사실 아에 기초지식부터 없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라서 저에게는 너무 시간적으로 낭비가 되었고 올인원 기본 강의를 듣는 것부터 추천드립니다. 또한 마지막에 적중의 순간은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김소영 영어단어장은 진짜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꾸준히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이번 영어가 조금 어렵게 나와서 저는 첫장에서 단어가 많이 부족하여 많이 막혔는데 결국 시간적 문제로 많이 찍게되어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일단 경채라고해서 경채 단어만 외우지 마시고 공채단어도 외우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이번년도 처럼 어렵게 나올 경우 대비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소방학개론
일단 김동준선생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타 학원 강사들이 더 좋다고 하는 학생도 있고 까페가면 김동준선생님을 많이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건 사람바이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으면 바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사실 동형모의고사를 가장 어렵게 내신 김동준선생님에 대한 욕이 상당히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소방학개론은 정말 역대급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어렵게 공부했던 학생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고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동준선생님을 믿고 쭉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일단 기본서가 가장 중요하고 기본서 회독 정말 몇 번을 했는지 기억이 안날 만큼 외웠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시설 하면 1권에 어디부분에 있다 정도로 백드래프트가 몇페이지에 있다 할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사실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았고 그럴 때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소방시설원리 예를 들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순서를 그냥 머리로 암기하는 게 아니고 이해바탕으로 공부 했기에 장기간 암기가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김동준 선생님의 두문자 특강은 지금도 안 잊어버릴 정도로 임팩트가 있기에 꼭 추천 드립니다. 아이고 팔하나야 이건 정말 평생 안 잊어버릴꺼 같습니다. 객관식문제집도 레벨2까지 다풀었고 동형모의고사는 시간적으로 부족해서 풀다가 도중에 시험장에 갔습니다. 국어과목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소방학개론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를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김동준선생님을 믿고 따라간 결정이 결국 저에게 고득점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일단 소방단기에서 하는 이벤트들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 책을 뿌리는 경우도 많고 여러 가지 알차게 소정의 선물도 많았고 이런 것들을 통해 책값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공부를 하더라도 저녁7시에 잠깐 사이트를 켜서 선착순대로 받는 책들이나 여러 가지 도움되는 팁들은 충분히 여러분의 수험생활 공부에 도움이 되지 절대 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머리도 리플레쉬 할 겸 소단기유튜브 보면 선생님들께서 막 탁구도 치시고 춤도 추시고 생방라이브 방송에서 퀴즈를 통해 소정의 선물도 주시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여서 행복했습니다. 일단 김수환 선생님의 노래실력은 귀 힐링을 할 수 있었고 김동준선생님의 춤실력은 비도 울고갈 실력입나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프리패스를 할 경우 내가 선택을 했던 선생님들 말고도 여러 선생님들의 강의나 특강 같은 것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자료들도 다 다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한번도 기본이론수업을 안들었던 이태종선생님의 하하하 하프모의고사를 다운받아서 다 풀어보고 고혜원선생님의 찍기특강도 프린트해서 풀어볼 수 있고 소방학개론도 이근상선생님 강의를 이해가 안갔던 부분만 잠깐 들을 수 있기에 경채프리패스는 정말 공부하는데 있어 너무 편리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소방단기의 가장 좋은 모의고사 3회를 보고 자기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내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어느정도 위치에 있고 어느 과목이 취약한지 분석을 하는 서비스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타학원도 있겠지만 소방단기가 가장 깔끔하고 수강생이 많기 때문에 신뢰도 높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필기시험 보고도 점수 입력을 통해 예측 가능 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대부분의 소시생들의 기준이 되는 것도 소방단기예측서비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방단기가 소방부분에서 1타라는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체력시험이 끝나고도 합산점수를 입력해서 내가 상위 몇프로고 합격점과 합격가능점수 합격확실권 등등 다 알아 볼 수 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저는 필기점수가 높아서 소방단기 이런 서비스를 통해 0.2배수라는 것을 알았고 사실 필기가 끝나고 거의 합격을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실기도 합산하고 나서는 더욱 확신을 들 수 있을 정도로 소방단기의 이런 서비스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교수님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지금 옳은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가 나만 뒤처지지않는것인가 내 선택이 옳은 것인가 라는 딜레마에 빠지는 시기가 분명히 옵니다. 인터넷 까페 보면 누구는 좋다 누구는 이상하다 이런 글들이 본인의 신념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일단 까페활동을 하시되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어그로성 글들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교수님들 마다 까페가 있는데 그 곳에 꼭 가입을 해서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이상적입니다. 내가 지금 한달 공부했을 때 시점에서 어떤 커리큘럼을 따라가야되나 남들은 이미 기본강의 다듣고 심화듣고 기출 풀고있는데 나는 기본이론을 아직 못 끝냈는데 어떡하지? 이런 고민 분명히 합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교수님 까페 들어가서 상담을 하면서 지도하는 것에 따르면 분명히 합격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했던 수험생으로서 정말 그 심정 압니다. 사실 오프라인 노량진학생들보다 온라인 수강생들이 혼자 집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더욱 더 걱정이 앞서 있을것입니다. 저도 집에서 혼자 인강을 들으며 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불안한 만큼 잘하고 있는 것이니 너무 과도하게 예민해 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자신이 선택한 교수님을 믿고 따라가십시오 커리큘럼대로 한다면 분명 합격합니다. 물론 교수님 선택하시기 전에 프리패스를 끊어서 1달정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교수님을 찾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남들이 좋다고 1타라고해서 나에게도 1타 강사가 아닐 수 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여러 강사님들 수업을 들어보고 결정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골에 사는 바람에 면접도 서울노량진에 가서 직접 면접학원 다니면서 김수환선생님연구실도 지나쳐보고 이선재선생님연구실도 지나쳐보고 김동준선생님도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인터넷 강의로만 봤던 선생님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연구실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너무 신기할 정도로 저에게는 연예인 같은 분들입니다. 정말 3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바로 한번에 합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저 또한 교수님들의 승승장구하는 모습 영원한 1타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