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2022년 소방공채 서울 최종합격자 입니다. 수험기간은 총 1년입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후기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다른 학원의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할수록 점점 이해가 잘 되지않아 결국 가장 좋다고 하는 소방단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방학개론 - 백소나 교수님
백소나 교수님의 기초강의부터 들으며 잘 이해되지 않던 용어들과 계산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기본강의로 보다 더 탄탄하게 이론을 익힐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강사님들은 많이 강조하지 않았던 부분도 집중적으로 강조해주셨고 시험에서 답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 백소나 교수님
개론과 마찬가지로 법규도 백소나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확실하게 가져가야 할 부분과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잘 정리해 주시고 두문자도 잘 짜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행정법총론 - 박춘철 교수님
역시 수험생들이 말하는 갓준철, 갓써니라는 별명에 걸맞는 책구성과 강의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용어자체가 생소한 행정법을 공부하며 너무 낮설고 힘들었지만 교수님의 설명으로 한번만 들어도 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강의의 파트 분류도 잘 되있어 차근차근 스탭업하는 느낌으로 탄탄하게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 문동균 교수님
문쌤의 1/2강의, 1/4강의는 정말 혁명적이라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외워야할 것이 방대한 한국사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다회독을 할 수 있는 강의로 인해 전에 들었던 내용이 휘발되기도 전에 다시 들으며 머릿속에 더욱이 깊게 기억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영어 - 김수환 교수님
영어를 중학교때부터 포기했던 한사람으로 교수님의 강의는 파트별로 기초적인 부분을 꼼꼼히 강의해 주셨고 8분컷으로 문법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수 있는 능력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공부법
색다른 공부법은 없었고 독서실을 다니며 매일 독서실을 출석하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공부시간은 정하지않고 오늘 해야할 분량을 출석해서 바로 정하고 그 분량이 끝나는대로 집가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갔습니다.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 날에는 잠시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거나 몸이 안좋을때는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공부는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몸 컨디션 조절을 신경써서 했습니다.
시험 1달 전부터는 8-4-2-1 공부법으로 회독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하였고 시험날까지 최대한 많이 보는것으로 목표하고 공부하였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모의고사를 모두 참여하면서 양질의 문제를 실제 시험처럼 적용할 수 있어서 시험당일에 긴장을 덜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도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통해 나의 석차를 알 수 있었고 다음 시험의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중학교때부터 공부와는 연을 떼고 근 10년동안은 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방공무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내가 바라던것을 이루기위해 다시 한번 공부와 친해져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소방관이 된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버텼고 결과로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당장은 정말 힘들고 괴롭겠지만 한순간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열심히 한다면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방단기의 모든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질의 강의로 많은 소시생들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지금 무료로 보시겠습니까?

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