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소방공무원 경채 구조 분야로 시험을 지원했습니다. 수험기간은 21년도 시험 4개월 22년도 시험 8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는 85점입니다. 이태종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문법을 배울 때는 이해가 안가서 힘들었는데 암기를 하지 않고 복습도 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암기를 하니 이해도 더 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소방시험상 기본적인 것 위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문법 외에 문제는 쉽게 맞추실 수 있다고 생각해서 문법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본강의만 3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하하 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일 10문제씩 풀어보면서 감을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커리큘럼에 맞춰서 진도를 나가시고 국어는 암기할 것이 많아서 기본교제를 자주 보면서 눈에 익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는 시험보다 많이 어렵게 나오는데 오히려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서 실제 시험 때 편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75점입니다. 김수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는 기본정도는 안다고 생각하고 자만해서 많이 공부를 안했습니다. 단어암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렬어휘만 외우지 말고 중단어부터 수능어휘까지 교재 살 때 주는 단어장은 모두 암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단어를 몰라서 처음부터 당황했었습니다. 단어를 최대한 외우는 것이 중요하고 기본교제를 자주보고 익혀서 해석 능력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독해가 절반정도 나오기 때문에 기본교제를 보면 독해능력도 늘리는데 많이 보탬에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습노트와 8분컷등을 이용하여 복습을 충분히 하고 8분컷은 암기하는데도 도움이 되었고 시간 조절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기본으로 나온다고 생각해서 기본을 자주 보았습니다.
소방학개론은 55점입니다.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과목이기도 해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기본강의도 여러 번 보아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나중에는 복습을 하면서 암기위주로 하다보니 쉬워진 과목이었습니다. 외우라고 하는 부분은 반드시 외우시고 자주 보다보시면 반복되는 것도 많아서 외워지는것도 있었습니다. 3차 모의고사 때에는 95점도 나와서 기대가 큰 과목이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목입니다. 제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잠깐 쉬었더니 긴가민가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좀 더 정확히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도 안나올 것 같다고 넘어가지 말고 자주는 안보더라도 최소한 이해는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기본서를 정독하고 자주보는 것이 중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모의고사 서비스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회의 모의고사를 통해서 시간조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회 모의고사는 시간조절에 실패하여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실제시험이라고 생각하고 푸니 긴장도 되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끌지말고 넘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점점 할때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시간조절도 하고 긴장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먼저 합격할 수 있게 도움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험생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면 누구나 붙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시면 모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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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