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안녕하세요 2022년 소방공무원 공체 합격자 조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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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2022년 소방공무원 경상남도 공체 합격자 조영화입니다. 저는 작년 2021년부터 소방공무원 시험을 응시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고 1년 반 정도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7월달 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무조건 1년안에 단기 합격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제 주변의 소방은 아니지만 여러직렬에 응시하고 합격한 친구들이 공단기, 즉 소방단기를 추천하였고, 저도 1년안에 무조건 합격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환급이 되는 프리패스를 수강하고 열심히 교수님들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저는 나이도 30대 이기 때문에 1년 넘어간다는 생각은 결코하지 않고 준비하였습니다. 우선 수험은 상당히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심합니다. 꼭 자신이 단기합격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준비해야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 공부를 시작한 만큼 공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해야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가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중간에 아르바이트등은 병행하지 않고 주6일, 월~토요일 까지는 공부, 일요일 하루 휴식 루틴으로 7월1일부터 4월8일까지 공부하였습니다.

그 전에 직장생활 때문에 가산점을 체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틈틈히 가선점 준비를 하였습니다. 약 9개월 간의 필기준비 기간이 넉넉치 않다고 생각들어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준비하지 못하고 2급을 준비하고, 대형면허 준비를 하면서 가산점 2점을 채웠습니다. 올해까지 시험은 가산점 준비를 최소 2점이지만 내년 시험부터는 꼭 5점이 필요한 것 같으니 수험생 후배님들은 꼭 시간있을때 가산점을 먼저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필기시험 이후 가산점 포함 400점을 맞아서 상당히 아슬아슬하였습니다. 최종 필기 결과를 보고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못채운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틈틈히 체력준비도 같이 하였으나 11월달에 좌측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하여 그 이후로는 체력준비를 하지 못하였고, 10~11월달부터 본격적인 기출시즌인 것도 함께 맞물려 체력준비를 소흘히 하였는데, 필기 끝나고 체력준비 하면서 많은 좌절을 맛보고 체력시험 점수도 37점으로 많이 위태로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 후배님들은 가산점도 무조건 5점 체우시고, 체력비중이 확대되는 내년시험부터는 꼭 끝까지 체력도 함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69.25라는 환산점수를 받고 좌절에 빠졌지만 저의 직장생활 경험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 한 면접으로 겨우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체력과 면접 비중이 커지는 만큼 필기 준비하면서 체력도 함께 꼭 준비하시고 체력준비하면서 면접날까지 면접도 함께 병행 하시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물론 한 번에 두개 준비하는게 상당히 어렵지만 비중이 바뀐만큼 무조건적으로 하나만 준비하는 것보다 함께 준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꼭 잘 준비하셔서 2023년 합격생은 이 후기를 보시는 후배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우선 저는 기본강의 시즌과 기출 시즌을 나눠서 공부하였습니다. 기본강의시즌에는 6일중 이틀씩 행정법, 법규, 개론을 공부하였습니다. 영어는 예외로 저 혼자서 시즌을 나누지 않고 꾸준히 공부 하였습니다. 기출책 시즌 이후에는 제 주변 단기합격한 지인들은 모두 다 기출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기에 저는 기출책이 나온 후에는 시험전날까지 기출로 영어를 제외하고 모든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기화펜을 이용하여 회독을 하면서 기출책만 과장보태서 30회독 이상 하였습니다.(한 번 공부할때 200문제를 풀었다면 똑같은 200문제를 당일 3회독 하는 방식으로 기출을 공부하였습니다.)그리고 저는 영어 포함하여 한 과목씩 끝내는 공부법을 써서 영어포함 두과목만 하루에 공부하였고 행정법을 예를 들면 행정법 기출을 3회독 끝내야 다른 과목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방식으로 저는 따로 플래너를 쓰지 않고 규칙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공부시간은 저는 아침 잠이 많아서 시작시간은 불규칙 하였지만 오늘 정한 양(영어4시간, 다른 과목 3회독)을 무조건적으로 채웠습니다. 나중에 법규와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는 순공시간 최소 7시간 나왔지만 처음 행정법을 공부하였을때는 13시간 정도 나온적도 있습니다. 7월부터 설 전까지는 집에서 공부하였고 설 이후에는 더욱 열심히 하기위해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공부 시자기간은 빠를때는 9시 늦을때는 10시 반에 시작하였습니다. 점심먹기전 4시간 정도는 영어를 지속적으로 공부하였고, 그 이후에는 제가 오늘 해야할 양을 집에 가기 전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영어과목은 처음에 이동기 교수님의 소방영어에 맞는 기초수업을 들으면서 문법, 독해, 구문을 병행하였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구문과 단어였습니다. 단어가 부족하면 글을 읽을 수가 없고 구문이 부족하면 글을 제대로 해석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험전날 까지 단어와 구문은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단어책은 시중에 고등학생 수능 단어장과 소방시험에 필요한 단어는 김수환 교수님의 적중의순간과 함께 독해도중에 찍어주시는 단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하루에 90개 정도를 지속적으로 외우다가 계속해서 양을 늘려 시험직전에는 한 번에 단어장을 다 볼 수있을만큼 매일 외웠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단어장이 있으시면 다른 단어장 사시지 마시고 꼭 그 단어장으로 시험 끝까지 양을 늘려가면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문 같은 경우는 김수환 교수님의 올인원 구문책과 김기훈 교수님의 천일문 고1,2용으로 역시 시험전날 까지 보면서 계속 감을 잡아가면서 두 권의 책을 끝까지 보았습니다.

이동기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다음 커리큘럼은 소방영어에 비해 양이 많은 것 같아서 김수환 교수님의 소방 올인원 강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까지 소방영어에 최적화된 김수환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구문과 단어는 위에서 설명하였고 독해는 김수환 교수님의 추천으로 처음에는 올인원과 자이스토리를 병행하다가 테마모의고사를 하루에 한 회씩 풀고, 부족하면 작년 테마모의고사를 구입하였고, 시험직전에는 역시 작년 소방MRI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니 독해양은 충분하였습니다.

문법같은 경우는 김수환교수님의 8분컷을 무조건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8분컷으로 다 해결됩니다. 문법뿐만 아니라 내가외운 영어단어를 제대로 적응할 수 있는지 확인하면서 문법뿐만 아니라 단어, 그리고 생활영어까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어는 저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하루에 3~4시간 꾸준히 하였습니다. 꾸준히 이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에서 마킹실수로 7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지만 영어가 노베이스에 가까운 저는 만족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한 과목은 행정법입니다. 써니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공부하였습니다. 방대한 행정법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신 써니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하면 행정법은 걱정없습니다. 특히 기본서 옆의 날개문제를 위주로 주로 강의하시기 때문에 내가 배운 내용을 바로 문제에 적응 할 수있으며 특히 나중에 혼자 인강을 보지 않고 공부 할때도 책의 구성 자체가 워낙 잘되어 있기 때문에 인강을 의존하지 않고 짧은 시간으로 콤팩트하게 기본서로 복습이 가능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도 정말 뛰어나시지만 책의 구성이 완전 알찹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혼자서 옆에 날개 문제로 오늘 배운 강의를 날개문제 5회독으로 복습하며 기본강의 시즌때는 듣다가 기출문제 시즌에는 많은 양과 판례가 있는 행정법 이기에 행정법 3회독은 6일이 걸렸습니다. 처음 말씀 드린것 처럼 저는 한 과목씩 끝내는 공부를 하였기에 6일간은 행정법과 영어만 공부 하였습니다. 역시 써니교수님의 기출책도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 직렬문제나 고난이도 문제는 교수님의 기출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력도 훌륭하시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다가 해설지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바로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시험치기 한 달전 너무나도 기출을 많이 보아서 단원별 모의고사 ox문제로 행정법은 최종정리 하였고 시험에는 85점을 맞았습니다. 공부한 것에 비해서 아쉬운 점수이긴 하지만 저는 백점이 목표가 아니고 합격이 목표 이기에 85점이라는 점수가 만족할 수는 있는 점수였습니다.

소방학 과 법규는 처음에 이근상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상당히 훌륭한 강의력으로 어렵고 난해한 소방학과 법규를 알기 쉽게 그리고 적절한 두문자를 따주셔서 쉽게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근상 교수님의 기본서에도 문제가 실록되어 있기에 기본강의 시즌에는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그날 배운 단원의 문제를 기본서에 실려있는 문제 3회독으로 복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시험에는 나오지만, 어렵고, 출제가능성이 낮은것들은 교수님이 심화수업으로 따로 하였기에 콤팩트하게 공부하기에 좋게 강의가 구성되어있어서 상당히 만족하였습니다.

수업은 다 좋았지만 기본서 자체에 오타가 많아서 기출을 가장 중요시한 저의 공부방식에는 이근상 교수님의 기출책으로 공부하기에 걱정이 있어서 기출은 김동준 교수님의 500제, 600제를 구입하여 기출 공부하였습니다. 법규는 4법으로 나눠져 있어서 처음에 4일동안 공부 하였고 기출 양치기에 속도가 붙은 이후에는 하루에 500제를 3번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방학은 관련 단원으로 나눠서 3일간 공부하였고 나중에는 역시 하루에 3번 풀 수있게 되었고, 뒤에 기타 소방관련 시험문제들도 함께 한꺼번에 다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동준 교수님의 수업은 제가 듣지 못했지만 기출책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히 함정에 빠지지 않게 지문들을 외울 수 있게 되었고, 따로 기본서를 찾아보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하기가 상당히 수월하였습니다.
소방학은 소단기 자체 모의고사를 풀어도 기출만으로 7~80점 사이의 점수가 나와서 마지막에는 힘을 살짝 빼고 공부하였는데 올해 시험에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난이도의 시험문제가 나와서 겨우 문제오류가 있었던 17번 문제까지 포함 하여 60점 받았고, 법규는 기출만으로 80점 받았습니다.

한국사는 제가 기본 베이스가 상당히 있는 편이라서 가장 편하게 공부하였습니다. 문동균 교수님의 소방 올인원 이후 소방기출을 계속 보았습니다. 특히나 문동균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수업에만 집중하셔서 강의에 더욱 물두 할 수 있어서 기본강의 듣기가 상당히 편하였습니다. 기출 위주로 계속 공부하다가 시험 전 단원별 모의고사로 지엽적인 문제까지 모두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예전 시험이랑 미묘하게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지만 지역사 문제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맞춰 95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영어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을 기출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시험에 보셨다싶히 소방학은 이제 기출로만 과연 해결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시험이였고, 문제수도 바뀐만큼 꼭 자신이 듣는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는 역시 소방단기 전국 모의고사 입니다. 저는 모의고사가 실제로 시험과 관련이 있는가 의문도 많이 들었고, 굳이 지엽적인 문제를 건들고 싶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방단기 모의고사는 전국 수험생이 가장 많이 시험 치는 모의고사이고, 무엇보다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확실하게 알 수있는 콘텐츠라 3회 모든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1월달에 처음 쳤을때 다른 과목들은 어느 정도 나왔지만 법규는 30점 과락이라는 성적을 받아서 현재 나의 부족함을 파악하고 더욱 꼼꼼하게 공부할 수있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후 2차, 3차 시험을 치면서 다른사람들의 성적에 기도 죽긴했지만 응시지역 등수까지 파악해주는 소방단기의 확실한 서비스에 우선 내가 1배수 안에 드는 점을 확인하고, 마지막 까지 더욱 공부에 물두할 수 있게하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배님들이 어떤 강의를 들을지는 개인의 사정마다 달라서 뭐라고 말은 해줄 수 없지만 꼭 모의고사를 치셔서 자신의 등수와 수준을 꼭 확인하여 올바른 공부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필기시험이후 필기컷과 점수를 맞춰보는데도 소방단기의 힘이 컸습니다. 저는 마킹실수로 405점에서 400점으로 떨어졌는데 다행히 1배수안에는 들었지만 동점자 포함 0.8~0.9배수였습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파악할 수 있기에 체력은 아쉬웠지만 면접준비를 정말 열심히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성 역시 허위광고가 아니라 광고 나오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수 있는 데이터 였습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특성상 필기합격이 공식적으로는 늦게 나기에 꼭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계획을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체력 이후 풀서비스도 이용하셔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꼭 자신이 면접스터디만 할지 학원을 다닐지 계획해서 저 처럼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면접 비중이 25%로 바뀌지만 저는 10%비중이였습니다만 확실히 면저 변별력은 있다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기 예측 확인 서비스는 당연하고 체력 예측 확인 서비스도 이용하셔서 자신의 위치,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 가야할지 목표를 삼고 끝까지 끝난것이 아니니깐 마지막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느 최선을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기출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요즘 많은 강사님들께서 인터넷 강의에 의존하지말고 공부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기본강의때 최선을 다하여 강의를 듣고 열심히 복습하여야 합니다. 아니면 기출책을 펴도 어떤 말인지 몰라서 버벅 거리고, 공부 진도가 나가기 어렵습니다. 꼭 소방단기 인터넷 강의를 통하여 기초와 기본은 탄탄히 다진후, 최대한 많은 시간을 기출에 할예해서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소방학은 이번에 기출위주로 하다가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눈물 흘렸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모르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모를꺼라고 생각하시고 어렵고 지엽적인 문제는 꼭 빠르게 넘기고 마지막에 찍던지 하면서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는 꼭! 다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자신있는 한국사, 행정법, 소방학, 법규, 영어 순으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소방학에서 너무나도 많이 막혔지만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갔습니다.

기출에서 나오지 않았던 문제는 대부분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백점을 맞기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합격하기 위해서 공부했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고 소방단기 모의고사등을 이용하셔서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는 연습도 꼭 필요하다고 후배님들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필기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고 친해진 사람이 소방단기 교수님들 이셨습니다. 물론 저는 화면에서만 뵙고 일방향적 소통이지만 교수님들 한분 한분 모두다 힘든 공시생들의 상황을 위해주시고 큰 힘이 되는 따뜻한 말씀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친구들도 다 끊고 가족들외 보는 사람없이 작년 7월부터 시험치기 전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분들 소방단기 교수님들 이셨습니다.

과목개편으로 김수환 교수님이나 문동균 교수님은 소방단기에서 뵙지 못하지만 마지막까지 양질의 교재와, 문제, 강의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당연히 저만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은 입장의 공부하는 모든 공시생들 상대로 응원하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시는 것 겠지만 그것들이 저에게 세상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약 1년간의 전체 수험생활중에 저에게 가장큰 힘을 주신 분들은 가족과 소방단기 교수님들이 셨습니다. 오늘날 제가 이렇게 후기까지 남길 수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소방단기 교수님꼐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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