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힘든 시간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버티면 누구든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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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1합격,경채,구급,#최종합격

- 소방단기 상품 활용팁(프리패스, 모의고사 등)

 

소방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하나 했는데 합격한 선배님이 소방단기가 1타라고 추천해주었고 강좌마다 결제하는 것보다 프리패스를 끊는게 더 낫고 합격하면 환급이 된다고 하여 120만원정도 되는 후덜덜한 가격이었지만 경채 프리패스를 결제했습니다.

 

프리패스를 끊으니까 어떤 교수님의 어떤 강좌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유용했습니다.

 

프리패스 강의를 끊을 때 단기캐시를 제공해줘서 기본서, 기출문제, 모의고사 문제집 살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커넥츠북 이용 시 책 분철도 무료라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2020년 10월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11월에 위치파악 모의고사를 진행하기에 아직 기초가 다져지진 않았지만 시험 삼아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모의고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의고사가 언제 또 제공되는지 잘 눈여겨보면서 1월,2월 학원 모의고사를 놓치지 않고 신청해서 시험을 쳐보면서 실전 시험 대비를 해왔습니다.

 

 

 

 

 

- 과목 별 학습 방법

 

 

 

국어 95점

 

국어문법은 학교 다닐 때 자세히 배워본 기억이 없어서 처음에는 외국어 배우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국어 기본서 문법강의 3회는 듣자 해서 선재국어 올인원 문법파트 필기하면서 하루에 3강씩 들으면서 49강정도 되는 강의 16일 정도 걸려서 1회독 하고 2회독 할 때는 2~3배속 정도로 빠르게 듣고 잘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천천히 듣고 해서 13일 만에 듣고 3회독할 때는 아예 문법2배속강의라는 강의로 9일정도 걸려서 다 들었습니다.

 

국어 문법 기본서 강의 다 들으니까 12월 1일이라 그때부터 기출문제 풀기시작하면서 기출강의를 들었습니다.

 

소방국어는 타직렬에 비해 지엽적이거나 어려운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출강의는 이산 교수님 소방직렬용 기출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 강의듣기 전에 강의나갈만큼의 진도까지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강의 들으면서 이게 왜 틀렸는지 어떤부분이 중요한지, 어떤 부분을 외워야하는지 포인트를 기억하면서 하루에 1강정도 국어문법기출강의를 들었고 12월6일부터 1월19일까지 들었습니다.

 

진도 나가면서 중간중간에 틀린문제 위주로 쓱 읽으면서 복습해주었습니다.

 

그 이후에 기출문제집은 이태종 교수님 책을 사서 따로 문제풀면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 풀 때는 처음에는 국회직, 법원직, 경찰직, 기상직, 7급 문제는 지엽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틀려도 너무 상심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방직은 문제를 풀어봤다면 알 수 있듯이 매우 기본적인데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죠!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기출문제 푸는데 눈물 줄줄 흘렸습니다ㅠㅠ 너무 어렵고 외울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일단 문법은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한자성어문제가 1문제 정도 꼭 출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자가 주어지면 대충 추측하고 조합해서 한자성어를 50%정도는 유추할 정도의 기본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이태종 교수님의 자료실에 들어가면 기출 빈도별 한자성어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그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시험 보름정도? 전에 한자만 봤을 때 음을 유추해낼 수 없는 것 위주로 형광펜 칠해서 외웠고 이번 한자성어 나올 때도 크게 무리 없이 그 문제 맞혔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선재 올인원 기본서 강의 듣고 기출 풀었구 고전파트가 자신 없었는데 시험에서도 고전문학 사설시조에서 한 문제 틀렸습니다ㅠㅠ

 

 

 

 

 

생활영어 100점

 

김수환교수님 스타트업, 올인원 구문, 경리단, 김소영, 코드영문법, 적중의순간, 동형모의고사, 핫식스, 블랙스완 강의듣고 문제 풀면 됩니다! 수환샘 시키는대로 하면 100점 맞을 수 있습니다!! 수환샘 다음카페에 자료도 많고 질문도 하면 답변도 잘 해주시구 넘 좋습니다!!

 

복습지 다운받아서 공부하구 영어 녹음파일 등등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방학개론 100점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교수님의 단원별기출문제 600제 문제 풀고

 

특히 이근상 교수님의 1200제 문제 풀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1200문제나 풀었는데 웬만한 문제는 내가 다 풀어봤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이근상교수님 모의고사가 문제 질이 좋다고 느껴졌고 풀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2월 정도에 이근상 교수님의 특강 중 백백백 이라는 강의 들으면서 시험 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나만의 학습 계획표

 

 

 

2020년 10월부터 시작한 터라 조금 늦었다고 생각이 들고 처음에 공부 계획을 잡아야 하는데 기본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기출 공부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언제 모의고사를 풀어야하는지 그런 큰 틀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어떤 강의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도 몰라서 각 교수님의 OT강의부터 들었습니다.

 

OT강의 들으면서 어떤 식으로 강의 커리큘럼이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강의 수, 강의 시간들을 쭉 적어서 내가 한 강좌를 다 들으려면 하루에 몇 시간 들었을 때 며칠이 걸리는지 계산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강의 듣는데 걸리는 시간을 한달정도로 잡고 하루에 몇강을 들으면 언제까지 다 들을 수 있을지 계획표를 세웠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정도 공부할 수 있는지 시간을 대충 계산하고

 

영단어강의 3강씩듣기 / 국어문법기본서 3강듣기 / 영어강의1~2강듣기 / 국어비문학강의 1강듣기 / 등등 해서

 

며칠 해보고 도저히 하루에 이 강의를 다 들을 수 없겠다 하면 다 못들을 강의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조금씩 계획을 수정해나가면서 계획을 세워나갔습니다.

 

 

 

처음에 운동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공부만 했더니 몸도 안좋아지고 멘탈이 많이 안좋아져서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걷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헬스장을 끊어서 저녁 9시쯤 헬스장에 가서 30분정도 러닝머신 걷기하고 샤워하고 다시 스터디카페 돌아와서 공부 조금 하다가 집에 가곤 했습니다.

 

 

 

 

 

 

 

- 나만의 학습 노하우(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

 

저는 문제를 많이 풀어봤던 게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시험처럼 시간재고 OMR마킹하면서 풀었던 모의고사가 세어보니 70세트가 넘네요.

 

오답노트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거 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구 대신에 기출문제집에 문제 풀고 나서 복습할 때 그 문제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주황색 펜으로 크게 적으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빠르게 복습하고 넘어갔네요

 

항상 기출문제 풀 때 그냥 풀고 채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험처럼 시간재서 빨리 풀려고 노력했고 문제 풀면서 헷갈리거나 모르겠는 문제는 세모표시 해두고 채점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더 풀어보면서 답이 아닌 선지도 어떤 부분에서 틀렸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렇게 수정하면 답이겠다 라는 거를 연필로 적어가면서 공부하고 답 채점하구 다시 봐도 모르겠는 부분은 해설 보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목숨 걸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하게 버리려고 했어요!

 

기출문제 여러 번 회독하면서 어떤 부분이 자주 출제되는지 어떤게 중요한지 어떤게 중요하지 않은지 알 수 있어서 기출문제 푸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졌구 기출이 쉽다고 간과할 수 있지만 문제 풀면서 생각할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출을 여러 번 회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출을 3회 이상 충분히 회독 한 다음에 모의고사 풀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도 많이 푸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험당일 아침까지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당일 아침에 모의고사 점수가 250점이었지만 굴하지 않고 시험 봤습니다!!

 

왜냐하면 모의고사는 지엽적이게 나오고 실제시험은 무조건 모의고사보다 쉽게 나온다라고 생각하고 모의고사점수보다 잘 나온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죠!!

 

 

 

공부를 해보니 공부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를 위해 운동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울면서 공부했는데 운동하면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1월부터는 주2회정도 체력학원을 다녔는데 하루종일 혼자서 공부만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면서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학원사람들과 정보교류하면서 특강 정보라던지 모의고사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하던 시험공부를 하려다보니 수험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버텨가며 공부한 끝에 운 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버티면 누구든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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