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 공채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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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1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1. 수험기간

2019년 10월 ~ 2021년 4월

2019년도에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학과 특채로 시험을 치렀으나 국어 90 개론 80 법규 90점으로 1문제차이로 체력시험을 치러보지도 못하고 떨어져 다음연도에는 공채로 바꾸어 시험을 치렀습니다.

 

2. 수험성적

국어 100 한국사 95 영어 85 개론 80 법규 75

 

3. 가산점

컴활 1급, 대형면허 (총 4점)

대형면허는 군대 제대하면서 따놓았었고 컴활은 공채로 전환한 후 소단기 이주희쌤 수업들으면서 땄습니다.

 

4. 베이스

2년간 경찰수험생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법과목은 점수가 나왔었지만... 영어와 한국사에서 점수가 나오지않고 항상 시험칠 때 영어는 5문제 이상은 찍고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소방으로 도전하면서도 영어와 한국사는 공부하기가 싫어서 학점은행제로 소방학위를 취득하고 학과특채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수능기준 6등급 맞았었습니다...

 

5. 생활패턴, 공부

우선 관련학과특채로 지원 할 때에는 오전7시부터 10시까지 택배 하차 아르바이트 후 헬스장에가서 요가수업듣고, 개인운동하고 식사 후 1시부터 10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공채로 전환하고나서는 집에서 공부에만 매진 하였습니다. 20년 8월말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채로 지원하게 되면 공통과목은 국어 한국사 영어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서 11월까지 한국사와 영어에만 집중투자 했습니다.

8시에 일어나서 9시부터 공부 시작해서 저녁 6시까지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시작과 동시에 영어단어부터 외우고 8분컷, 이태종교수님 하프모의고사를 풀고 공부를 시작해서 저녁 6시까지 할 수 있는만큼 공부하고 쉬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게임하고 예능프로그램보고 쉬었습니다. 소단기 모의고사가 있을때에는 일요일에 모의고사보고 휴식했습니다.

 

소시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소방단기를 선택하고 프리패스 결제했습니다. 느낀바 교수님들 모두 학생들에게 진심히시고 다들 열정이 있으셔서 철저히 소단기 교수님들을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 갔습니다.

 

국어 : 100점 (이태종 교수님)

국어는 제가 수능때 6등급을 맞은 과목이라 막연하게 정말 어려울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태종 교수님께서 국어 과목을 정말 쉽게 가르쳐주어서 첫 시험부터 90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시험에서 90점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겨서 공채로 전환 후에는 교수님의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공부시작할 때 1회씩 꾸준하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이 나오자마자 기출문제강의를 들으며 1회독 후 시험 칠때까지 총 7회독했습니다. 매번 회독할때마다 맞은문제 체크하고 틀린문제는 틀린문제대로 체크하여 반복했습니다.

사자성어는 교수님 강의에 자료올려놓으신 것을 프린트해서 하루 한페이지씩 봤습니다.

 

한국사 : 95점 (문동균 교수님)

경찰 수험생활동안에 정말 하기 싫었던 과목입니다... 정말 공부를 해도 구석구석에서 어려운 문제만 나오는 느낌이라서..... 그래서 너무 하기 싫어서 경채로 지원 했었구요...

하지만 문동균 교수님을 만난 것은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한국사를 공부해도 제대로 흐름이 안 잡혔었는데 문동균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한 줄기 빛을 봤습니다... 교수님만 믿고 커리큘럼대로 올인원 수업을 들은 후 기본판서노트강의, 1/2, 1/4강의모두 합쳐 10회독이상 했었던거 같습니다. 5회독이 넘어가면서부터 기출문제집 또한 회독이 끝날때마다 맞는 것 틀리는 것 체크해가면서 풀었습니다.

정말 모든 강의를 다 들었어야 했는데 사료특강을 안 들었는데 그때 이야기 해주신 수령칠사 문제 한 문제 틀려버렸습니다... 사료특강 안들은 것 시험치고 나와서 정말 후회했었습니다.

 

영어 : 85점 (김수환 교수님)

영어 또한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고 하기 싫은 과목이였습니다. 항상 영어 문제를 풀면 시간이 모자랐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항상 영어단어를 외우고나서 공부시작했고 8분컷 또한 시작하기 좋다고 말씀하신 시기부터 단어 외우고 8분컷 푸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니 문법이 보이기 시작했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또한 독해는 문제푸는 스킬을 배우고 테마모의고사를 통해 문제풀 때 시간도 줄이고 정답률도 높이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론 : 80점 (김동준 교수님)

이번 소방학 개론 매우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특채로 지원 했을 때 실수로 2문제 틀리고 기출문제로만 회독돌리면 90점 이상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특채로 지원 했을 때 김동준 교수님 모든 커리타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놓지 않았다면 80점 못 받았을거 같습니다.....

 

법규 : 75점 (김동준 교수님)

특채로 지원할 때 김동준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모두 따라가면서 이해하고 두문자 암기법으로 알려주신 내용을 철저히 암기하고 들어가 90점 받았고 공채전환 후에는 기출로만 정리가 될 것이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개론 법규는 항상 문제는 어렵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김동준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모두 따라가면서 철저히 암기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실기성적 : 40점 (왕오달 1 악력 10 제멀 9 윗몸 0 배근력 10 좌전굴 10)

단기합격을 위해서는 체력학원에서 자신의 체력상황을 제대로 측정해보고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또한 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영, 헬스, 유도, 축구 등 정말 많은 운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 수험생활부터 시작해서 긴 시간 수험생활을 하면서 80kg 초반의 무게였던 제가 어느새 100kg 이상의 몸무게가 나갔고 특채시험치고 필기는 합격 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때 체력학원에 등록하여 측정해보고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왕오달은 30개 이상을 채우지 못했고 윗몸일으키기 또한 30개를 간신히 넘겼었습니다... 그래서 21년 11월 이후로 일주일에 3회정도 4km 구보뛰고 집에서 크런치, 레그레이즈 운동했고 필기 시험 이후 체력학원 등록하고 다녔는데 이번엔 처음 왕오달 40개 윗몸일으키기 35개 했습니다... 2달동안 열심히 했지만 쉽게 늘지 않았습니다...

 

7. 면접

지방에 있으면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대구에 소방단기와 연계되어있어 김동준 교수님이 면접특강을 온다는 학원을 찾았고 그 학원에서 김동준 교수님의 면접 특강도 받고 소단기 프리패스에서 제공하는 김동준 교수님 면접특강을 통해 면접을 잘 준비하였고 교재에 있는 예상 문제의 범위에서 면접질문을 받아 면접을 아주 잘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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