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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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국어(이선재)
다들 다른 선생님 활용할 때 저는 이선재선생님 19년 강의로 21년 공부를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업력이 믿을만한 1타강사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믿음은 성적으로 보답받았고 원래 국어 성적에는 걱정이 없었지만 암기하는 방법이나 문법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았고 21년 9급 모의고사로 소방보다 더 어려운 문제로 실력을 키웠습니다.
소방학(김동준)
소방의 1타입니다. 선생님의 말씀과 예측이 전부 들어맞는 그가 왜 1타인지 알 수 있는 21년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논란이 있더라도 그가 저의 합격을 만들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암기법 계산법 시험 트렌드를 읽는 능력 수업의 재미를 더하는 재치까지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생활영어(김수환)
제일 걱정이 많았고 영포자로서 많은 걱정을 안고 했던 시험이었지만 김동준 선생님과 같은 왜 1타인지 알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커리만 잘따라간다면 합격이 코앞입니다. 그가 열심히 차려놓은 밥상 앞에서 열심히 숟가락들고 먹기만 하면됩니다.
단어면 단어 문법이면 문법 구문이면 구문 생활영어면 생활영어 어디하나 놓칠 것이 없고 8분컷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방단기 모의고사
난이도는 사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도움이됐던거 같습니다. 좌절하고 다시 풀고 모의고사 잊을만하면 다시보고 했습니다. 오픈된 문제가 적은 소방직에서는 소방단기의 모의고사는 한줄기의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학원의 모의고사도 봤었지만 퀄리티가 따라잡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계획을 갖거나 노하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잘차려진 수업만 듣고 해도 충분하고 하는 것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학원의 커리가 훌륭하다고 봅니다.
물론 수험생의 노력이 있긴하겠죠 꾸준한 영어단어 반복과 틀린문제를 분석하고 잊을만 하면 다시 풀어보는 것 누구나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제가 했던것중에 하나만 소개한다면 시험 막바지에 모의고사를 시험시간에 맞춰서 공부시작과 동시에 처음관문으로 했었습니다. 매일 아침 독서실에 도착하면 제일먼저했던일이 국어영어소방학 시험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3과목 마킹까지 연습하는 것을 2주전부터 했습니다. 그게 시간 분배하는데 연습이 꽤 효과적이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추가로 모의고사나 문제집의 문제를 풀어서 노트에 답을 적고 아는 문제도 꾸준히 풀었고 틀린문제들만 모아서 시험막바지에 다시 풀었습니다. 문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한 번 풀었다고 넘겨서 하진 않고 망각주기가 1주일정도라고 생각했고 매번 풀었습니다. 운이 좋았기에 모의고사 문제들이 시험에서 많이 겹쳐서 고득점은 아니지만 잘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