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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대학병원을 다니다가 올해 1월부터 요양병원 나이트전담으로 일을 하였고,  1월부터 4월 시험까지 약 3개월정도동안 공부해서 국어 65 개론 90 영어 90점을 맞았습니다.

 

짧은시간에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저만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어*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라 쉽게 생각했다가 큰 후회를 한 과목인데 저는 우선 1월말부터 국어를 시작했습니다.

 

문법이 생각보다 약이 많았고 문법은 선재선생님의 기본강의를 인강을 통해 1번 듣고 다시 반복하였고 그이후에 선재선생님의 유형별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기본을 잡았습니다.

 

한가지 말하자면 소방은 확실히 그 파트에서 문제를 꼰다기보다는 기본적인것을 물어봤기때문에 기본 회독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비문학같은 경우는 태종선생님 개념강의 위주로 듣고 비문학을 푸는 순서나 접근방법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점검으로는 국어 최근 3개년 시험이 있는 모의고사를 보면서 실전감각을 익혔는데 그게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방학개론*

 

 

 

소방학개론 같은경우는 우선 처음접하는 과목이다보니 단어하나하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처음부터 조금 고생했습니다.

 

우선 김동준 교수님 개념강의부터 들었고 첫 연소부분은 또 문과다 보니 이해가 잘 가지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계속 회독하고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갔습니다.

 

우선 그렇게 매일 2~3강씩 개념강의 듣고 복습하면서 1달정도 걸려서 개념강의를 끝냈습니다.  그 후 책을 강의없이 배웠던 내용 한번씩 회독하였고

 

회독하면서 그강의에 맞는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개념요약집을 강의를 들었고 기출문제에 나왔던, 혹은 제가 틀렸던 문제와 관련된 개념에 대해서 빨간색으로 표시해서 그부분에 대해 한번더 상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을때 빨간색으로 표시한 요약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외웠고 마지막에는 8분정도로 모의고사 시간을 정해놓고 15회분 풀면서 마무리함으로써 90점을 받았습니다.

 

 

 

*영어*

 

영어는 약 3년전에 800점정도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보려고 하니 기억이 잘 안나서 처음부터 김수환 선생님 스타트업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커리를 따르긴 했지만 시간상 전부는 다하지 못했고 Start up -> All in one -> 8분컷, 김소영 영단어 ->모의고사를 하였습니다.

 

Start up 당시에는 기본적인 문법을 배웠고 복습과 자료를 통해 다시 적용하는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가장기본이되는 영단어를 외우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All in one 에서 독해 문제를 해석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을 익혔다면 그이후에 8 분컷을 통해 빈출되는 문법에 대해서 정리하였고

 

매일 1시간씩 김소영 영단어를 보면서 단어를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전반적인 핵심문법과 단어를 짚어주는 강의를 통해 마무리함으로써 90점을 맞았습니다.

 

 

 

*최종마무리*

 

우선 시험직전에는 3월에 있는 소단기 실전모의 고사를 풀면서 시간 조절과 난이도, 그리고 그동안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다시한번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틀린 내용을 오답정리하고

 

그 부분을 좀더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1주전 국어는 문법, 개론은 요약집, 영어는 코로나 기출어휘등을 바탕으로 마지막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소단기를 통해 한번에 단기간에 합격하게 되어서 모든 교수님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