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채 구급 6개월 합격수기

조회수177

카테고리: 2021합격,경채,구급,~6개월,#최종합격

1. 소방단기 상품 활용팁 - 프리패스, 모의고사

* 프리패스

1. 소방 초시생의 경우 방향을 잡기 어려운 만큼 여러 선생님의 강좌를 접해보고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게 강의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 또한 국어 2분의 선생님의 강좌를 부분부분 골라서 들었습니다.)

2. 공무원의 시험 특성상 1년 안에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프리패스를 이용해 합격 시까지 이용하고 합격 후에 환급금을 받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모의고사

1. 소방 준비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수험생이 소단기의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2. 모의고사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들께서 소방의 경향을 오래동안 파악해 오셔서 실전과 비슷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2. 과목 별 학습 방법

* 국어

1. 기본서 회독을 최대한 많이 했습니다. 1회독 때와 2회독, 5회독 때마다 머리에 들어오는 내용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10회독을 목표로 책을 외우듯이 한다 생각했습니다.

2. 기본서 회독이 5회독 이상 된 상태라면 단원별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론으로만 보던 것을 적용해보는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3. 회독이 어느정도 돌렸다 생각했을 때 시험장에 들고갈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외웠던 것은 넣지 않고, 외우지 못한 것을 위주로 정리했고, 요약집을 처음 많들었을 때는 외운 것이 많지 않아 엄첨 많았지만 요약집을 회독을 계속 돌리면서 외운부분을 지워나가 시험날 바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줄였습니다.

* 영어

1. 김수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초가 없는 상태로 스타트업부터 시작을 했는데 정말 학생의 마음을 아시는 것처럼 기초를 잘 알려주셔서 습득하는데 용이했습니다.

2. 김수환 선생님의 8분컷이 문제를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영어단어를 다른 것들을 보지 않고 김소영만 회독을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한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되었고, 한권을 보더하고 단어장도 회독을 많이 해서 100%를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4. 경채는 단어 위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소방

1. 김동준 선생님의 기본서를 계속 회독을 돌렸고, 어느정도 회독이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2. 요약집을 위주로 회독을 다시 돌렸습니다. 회독을 돌리면서 완벽하게 외웠다 싶은 부분은 지우고 요약집을 최소로 줄이려고 했고, 나중에 시험장에 들고갈수 있는 양으로 만들려 했습니다.

3. 암기가 필요한 위험물, 지정수량, 소방시설 등은 한장안에 표로 만들어 한눈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수시로 쉴때나 공부가 안될 때 수면서 가볍게 보면서 외우는데 집착하지 않고 눈에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도록 했습니다.

3. 나만의 학습 계획표

예시)

9시 – 12시 강의 2-3개 (강좌 시간 고려)

12시 – 1시 식사하면서 가볍게 들을만한 영단어 강의

1시 – 6시 강의 4-5개

6시 – 7시 식사하면서 영단어 강의

7시 – 11시 강의 3-4개

 

1. 하루의 공부 시작 과목을 쉽게 들을 수 있고 더 좋아하는 과목으로 시작을 해서 처음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이론을 익히는 초반 몇 개월은 회독에 집중했습니다. 오전, 오후 얼만큼 강의를 들을지 목표를 세워서 들었습니다.

3. 이론이 어느정도 익히면 오전에는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하나씩 풀어보고 현재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파악하고, 오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부족한 이론 공부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4. 영단어는 시간을 내서 외우기도 했지만 틈틈이 보려고 했고, 한가지에 집착하지 않고 회독을 늘려서 눈에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4. 나만의 학습 노하우 - 암기법, 오답노트 작성

1. 공부에 너무 강박을 가지고 하면 더 스트레스 받아서 안 됐던 거 같습니다. 공부가 안될 땐 잠깐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과목을 해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2. 김수환 선생님과 함께 영단어 강의를 들으면서 외우면 더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어원을 공부하면서 외우니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도 추측할 수 있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3. 이론을 익힐 때쯤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면서 틀린 문제를 답안지에 오답노트를 만들고, 문제는 다시 풀수 있도록 했습니다.

 

** 공부에서 회독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를 이끌어준 전년도 합격한 지인께서 제가 힘들 때 이렇게 말해주셨어요.

“그냥 생각하지 말고 앉아서 들어. 계속 들어. 원래 다 그래. 그냥 무작정 들어.” ^^*

생각이 많아지고 힘들고 잘되는 건지 헷갈릴땐 그냥 책상에 앉아서 강의 들으세요. 그냥 멍하니 들으셔도되요. 그냥 들으세요. 계속 듣다보면 보이는 것이 달라지고, 머리에 들어와 있는 것이 달라집니다. 수험생은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