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전남 구급(여)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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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1합격,경채,구급,13개월~,#최종합격

지역: 전남        분야: 구급(여)

2020, 2021 두번 시험을 보았고 2021 이번에 최종합격 했습니다.

2020년에는 시험을 너무 쉽게 생각하여 너무 늦게 준비하는 바람에

필기점수가 좋지못해서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목표하는 점수를 생각하고 조금 더 꼼꼼히 공부했습니다.

 

**필기

<국어> 김병태

2020 준비할때에는 이선재, 이태종 선생님의 기본서와 기출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후반기 쯤 문학을 이해하는데에 힘들어서 김병태 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021 준비할때는 김병태 선생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문학 부분에서 많이 유명하시지만 문법이나 비문학 부분도 훌륭하십니다.

문학은 감정이입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문학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고

문법은 정말 기출 위주로 설명을 잘 해주시고 시험에 나올수 있는 범위는 딱 여기까지다

더 어렵게 나올수 없다 이런 선같은 것을 잘 잘라주셔서 깔끔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비문학 부분도 좋은 지문을 잘 선별해서 읽게 해주시다보니 글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해주시고 문제의 포인트를 잘 집어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선생님이 계시겠지만 김병태 선생님 강의도 꼭꼭 한번 들어보세요!

 

<생활영어> 김수환

2020, 2021 모두 김수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커리큘럼이 공채, 경채 따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다 짜주시기 때문에 공부, 강의, 복습을 꾸준히 해주시고 끝까지 커리큘럼을 따라가시면 만점은 그냥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8분컷, 월간지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많이 제공을 해주시니까 무조건 따라가시면 됩니다.

 

<소방학개론> 김동준

2020, 2021 모두 김동준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김동준 선생님 역시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잘 짜주시기 때문에 복습을 꾸준히하고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두 문제씩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있으니 다른 소방학개론 선생님들의 동형을 시험 한달전부터는 같이 봐주시는 게 좋습니다.

 

<공부방법>

일단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목표하는 점수를 만점으로 두시고 (특히 여자분들..)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로 한 두 문제 틀리더라도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을 해야 공부하는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할 때는 크게크게 계획했습니다. 예를 들면

8시 독서실 도착, 공부시작

오전(8~12): 공부 3시간

오후(12~18): 공부 4시간(+1시간)

밤(18~22): 공부 3시간(+1시간)

저렇게 크게생각하고 하루에 10시간이상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한번 시작하면 1시간 ~ 1시간 반 무조건 앉아있었습니다. 공부의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시간을 길게 잡았고 시험시간도 1시간(경채) 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쉬는시간 무조건 10분, 일어나서 화장실이나 복도에서 스트레칭 바로 해주고, 식사시간 30~40분, 그리고 정말 졸릴 때에는 15분 정도 그냥 마음편하게 잤습니다. 어차피 졸리면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시간을 버리게 되어서 차라리 10~15분 정도 마음편하게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서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했습니다. 오히려 조금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지고 집중이 더 잘되기도 했습니다.

 

**체력

 

체력은 필기준비하면서 매년 다녔습니다. 필기 준비하면서 체력학원을 미리 다녀놓으세요 여자의 경우 체력 만점자도 나오기때문에 체력역시 만점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체력을 만점을 만들어 놓으면 필기만 잘보면 체력은 만점이다 라는 생각에 부담이 조금 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필기 공부를 하면 계속 의자에만 앉아있고 컨디션이 좀 쳐지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2, 3회 정도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좀 기분도 괜찮아지고 합니다.

 

체력학원은 4월에 필기였는데 2월부터 다녔었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1월부터 주 2회로 잡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게 최고입니다.

 

**면접

면접은 체력을 준비하면서 친해진 수험생들과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했습니다. 초시인 분들도 있지만 재시인 분들도 있어서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를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경쟁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면접준비도 꼼꼼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구급 여자분들은 면접을 정말 잘보십니다...

 

저희 스터디는 처음에는

지역: 전남        분야: 구급(여)

2020, 2021 두번 시험을 보았고 2021 이번에 최종합격 했습니다.

2020년에는 시험을 너무 쉽게 생각하여 너무 늦게 준비하는 바람에

필기점수가 좋지못해서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목표하는 점수를 생각하고 조금 더 꼼꼼히 공부했습니다.

 

**필기

<국어> 김병태

2020 준비할때에는 이선재, 이태종 선생님의 기본서와 기출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후반기 쯤 문학을 이해하는데에 힘들어서 김병태 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021 준비할때는 김병태 선생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문학 부분에서 많이 유명하시지만 문법이나 비문학 부분도 훌륭하십니다.

문학은 감정이입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문학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고

문법은 정말 기출 위주로 설명을 잘 해주시고 시험에 나올수 있는 범위는 딱 여기까지다

더 어렵게 나올수 없다 이런 선같은 것을 잘 잘라주셔서 깔끔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비문학 부분도 좋은 지문을 잘 선별해서 읽게 해주시다보니 글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해주시고 문제의 포인트를 잘 집어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선생님이 계시겠지만 김병태 선생님 강의도 꼭꼭 한번 들어보세요!

 

<생활영어> 김수환

2020, 2021 모두 김수환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커리큘럼이 공채, 경채 따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다 짜주시기 때문에 공부, 강의, 복습을 꾸준히 해주시고 끝까지 커리큘럼을 따라가시면 만점은 그냥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8분컷, 월간지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많이 제공을 해주시니까 무조건 따라가시면 됩니다.

 

<소방학개론> 김동준

2020, 2021 모두 김동준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김동준 선생님 역시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잘 짜주시기 때문에 복습을 꾸준히하고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두 문제씩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있으니 다른 소방학개론 선생님들의 동형을 시험 한달전부터는 같이 봐주시는 게 좋습니다.

 

<공부방법>

일단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목표하는 점수를 만점으로 두시고 (특히 여자분들..)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로 한 두 문제 틀리더라도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을 해야 공부하는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할 때는 크게크게 계획했습니다. 예를 들면

8시 독서실 도착, 공부시작

오전(8~12): 공부 3시간

오후(12~18): 공부 4시간(+1시간)

밤(18~22): 공부 3시간(+1시간)

저렇게 크게생각하고 하루에 10시간이상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한번 시작하면 1시간 ~ 1시간 반 무조건 앉아있었습니다. 공부의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시간을 길게 잡았고 시험시간도 1시간(경채) 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그렇게 잡았습니다. 쉬는시간 무조건 10분, 일어나서 화장실이나 복도에서 스트레칭 바로 해주고, 식사시간 30~40분, 그리고 정말 졸릴 때에는 15분 정도 그냥 마음편하게 잤습니다. 어차피 졸리면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시간을 버리게 되어서 차라리 10~15분 정도 마음편하게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서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했습니다. 오히려 조금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지고 집중이 더 잘되기도 했습니다.

 

**체력

 

체력은 필기준비하면서 매년 다녔습니다. 필기 준비하면서 체력학원을 미리 다녀놓으세요 여자의 경우 체력 만점자도 나오기때문에 체력역시 만점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체력을 만점을 만들어 놓으면 필기만 잘보면 체력은 만점이다 라는 생각에 부담이 조금 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필기 공부를 하면 계속 의자에만 앉아있고 컨디션이 좀 쳐지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2, 3회 정도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좀 기분도 괜찮아지고 합니다.

 

체력학원은 4월에 필기였는데 2월부터 다녔었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1월부터 주 2회로 잡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게 최고입니다.

 

**면접

면접은 체력을 준비하면서 친해진 수험생들과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했습니다. 초시인 분들도 있지만 재시인 분들도 있어서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를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경쟁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면접준비도 꼼꼼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구급 여자분들은 면접을 정말 잘보십니다...

 

저희 스터디는 처음에는 어떻게 면접이 진행될지 몰라서 작년에 합격했던 사람들에게 정보를 모아서 최대한 비슷하게 상황을 만들고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본인의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확인하도록 하고 다른 팀원들은 면접관들처럼 질문해주기만 했습니다. 혼자서 찍은 영상만 봐도 어디가 잘못됐는지 고쳐야 하는지 잘보입니다. 후반기에 가서 팀원들에게 괜찮았는지 더 고칠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말하는 연습을 눈으로 하지 마시고 꼭 입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남들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꼭 하세요! 안그러면 면접장에가서 긴장된 상태에서 말할 때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이것저것 적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2년동안 공부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합격하고나니 별거 아닙니다. 열심히하면 할수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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