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1 경남소방 소방관련학과 경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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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소방 소방관련학과 경채 합격수기
소방단기 상품 활용팁(프리패스, 모의고사 등)
-우선 관련학과 경채 준비생이라 과목이 3과목(국어, 소방학개론, 소방법규)인 점을 감안해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주위의 아는 선배님들의 조언과 추천을 많이 들었고, 그 중에 가장 평이 좋은 소방단기를 통해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관련학과 경채생들을 위한 상품은 없었지만 합격을 하면 환급을 해준다는 평생0원 프리패스를 수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적당한 부담감과, 자신감을 심어 줬습니다.
-소방단기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5,000원이라는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실제 저의 성적과 동일하게 나왔고, 약점과 강점을 잘 알수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벤트중에는 무료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무조건 응시해야지 이득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목 별 학습 방법
-국어(95): 이선재 선생님
초중고 재학시절 국어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기본기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선재국어 커리어를 신뢰하고 100프로 따라갔습니다. 이를 통해 이번시험에서 고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1회독의 강의를 시작 할 때는 무조건 1.0배수로 강의에만 집중을 했고, 2회독 이상부터는 배속을 올리고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선택적으로 학습했습니다. 굳이 회독수를 말씀드리자면 10회독이상 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선재 선생님의 말씀에만 집중했습니다. 국어는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밑바탕으로 둔 암기를 함으로써 체계적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소방학개론(90):김동준 선생님
관련학과 특성상 기본기는 어느정도 있었던 것 같았지만 오히려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모르는 부분과 아직 개념정리가 덜 된 범위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워낙 소방학개론 강사진 중 가장 명성이 많으셨는데 왜 많으신지 알 것 같았습니다. 김동준 선생님의 교재 소방학개론1권과, 2권은 대한민국의 소방학개론 교재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1회독을 할 때에는 연필로하거나 눈으로 많이 익히는 식으로의 학습을 했고 2회독 이상부터는 색볼펜이나 형관팬을 통해 최다빈출,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는 부분, 예상문제, 중요한 부분, 모르는 부분의 색을 각각 다르게 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굳이 회독수를 말씀드리자면 10회독 이상 한 것 같습니다. 소방학개론은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밑바탕으로 둔 암기를 함으로써 재미있게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소방관계법규(95):김동준 선생님
관련학과 경채 특성상 소방기본법(1법), 화재예방법(2법)중 시행규칙을 제외한 범위라서 일반 공채생분들에 비해 범위가 작았지만 그만큼 문제가 지엽적으로 나와서 방심을 하면 많은 점수가 날아가는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방관계법규도 김동준 선생님의 교재를 활용하여 강좌를 들었고 이해보다는 무조건적인 암기로 글자토시를 틀리지 않기 위해, 하루에 무조건 1회독을 하였습니다. 김동준 선생님의 두문자 암기법이 가장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굳이 회독수를 말씀드리자면 100회독 이상 하여 책이 너덜너덜해진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학습 계획표
- 오후7시부터 새벽1시30분까지 운영하는 독서실의 총무로 근무했고,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오후 1시부터 독서실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중 한번은 무조건 푹 쉬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었고, 3과목인 점을 감안해서 시험이 한 달 이상 남아있을 때에는 국어와 소방학개론을 하루단위로 번갈아 가면서 학습을 해주었고 소방관계법규는 암기과목인 점을 감안해 매일매일 1회독을 채워주었습니다. 시험이 한 달 이하로 남아있을 때에는 하루에 3과목 전부 시간을 균등하게 분배하여 학습하였습니다.
나만의 학습 노하우(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
-기본서 회독이 끝난 후에 기출문제집과 예상문제집을 구매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때 문제집에 직접 풀지 않고 a4용지를 통해 omr카드 형식으로 문제의 정답 번호만 작성하는 식으로 무조건 3회독 이상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이렇게 문제집을 3번 이상 푼다면 자신이 아는 문제, 자신이 모르는 문제, 많이 나오는 문제, 지엽적인 문제, 운으로 맞춘 문제로 분류되는 것이 눈에 보였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