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교수님들과 소단기 모두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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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1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합격수기>

저는 소방관이 되기위해 여러사이트를 찾아보던 중 주변 친구의 도움으로 커넥츠_소방단기에서 소단기 강사님들의 OT를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국어는 이선재교수님, 영어는 김수환교수님, 한국사는 전한길교수님, 소방학/소방법은 김동준교수님의 OT를 들어보니 모든 교수님들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자기만 따라오면 합격할 수있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보게 되었고 저 또한 저분들의 커리를 따라간다면 합격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자신감이 생겨 커넥츠_소방단기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방공부를 시작하는 첫날 내가 되고 싶은 소방관이라는 편지를 스스로에게 적었습니다. 언제 끝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공부를 하며 나중에 마음이 약해지거나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이 편지를 보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편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일과시간]

7시30분~ 8시30분 영어단어암기

9시 ~ 10시 8분컷 2회분씩

10시 ~ 12시30분 구문+문제풀기+오답

12시30분 ~ 40분 사자성어

13시 ~ 14시 하프모의고사

14시 ~ 16시 한국사공부+문제풀기

16시 ~ 17시 소방법

18시 ~ 20시30분 소방법&소방학

[국어 공부법]

평생 프리패스를 하며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과목은 국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국어성적을 8등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국어과목을 제일 무서워했습니다. 일단 주변 친구의 조언을 들어 이선재교수님의 문법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떤 말인지 몰랐지만 교수님께서는 몰라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들으면 조금씩 알게될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정말 믿고 따라하니 어느샌가부턴 조금씩 문법의 눈이 트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고전문화는 읽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당황하였지만, 교수님께서는 먼저 스토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스토리를 들으니 제목만 보면 대충 스토리를 알 수 있어 고전문화를 풀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0월부턴 이선재교수님의 기출문제집을 풀며 최소5회는 돌리자라고 마음을 먹고 꾸준히 공부를 하며 기초를 다시 한번 단단하게 잡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부턴 이태종교수님의 하프모의고사를 알게 되었고, 매일 풀고 주말에는 오답노트를 하니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던거 같습니다.

사자성어는 처음에 포기할까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최근 3년이내 소방시험 사자성어를 보니 너무 깊게 공부를 하지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EBS수능 사자성어 강의를 들으며 매일 2개씩 공부를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엔 실수로 틀렸지만 사자성어는 전부 읽을 수 있는 단어들이였습니다.

처음에 점수가 너무 안나와도 좌절하지말고 꾸준히 여러문제를 풀어보십시오!

 

[영어 공부법]

공무원시험 중 합격의 여부를 나누는 것이 영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3개월 영어공부를 김수환교수님 커리를 따라한 뒤 시험을 친 결과 단어는 정말 김소영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전부 나와 소름이 돋았고 문법 또한 전날 8분컷에서 푼 문제랑 비슷한 수준이라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지문 또한 난이도는 쉽다고 느꼈지만 아직 저의 실력이 부족하여 65점이라는 부끄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김수환 교수님의 커리를 따라 간다면 더욱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믿고 의지하며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교수님의 구문책을 30번 넘게 보니 문장을 외워버려 이제 다른 책도 봐야겠다고 느꼈고 소방카페를 보니 심우철교수님의 구문천제가 좋다라는 글을 봐서 작년 9월부터 인강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난이도는 심우철교수님의 난이도가 높다고 느꼈지만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시험전날 김수환교수님의 응원메시지를 보며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 공부법]

작년 3월에 한국사 OT를 전한길교수님으로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있는 쓴소리는 저에게 강한 더 자극을 주었고 그 자극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국사 공부를 하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사는 교수님들의 필기노트를 자주보고 다양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1월부터 최지우교수님, 문동균교수님 등 여러 학원 모의고사를 풀어보았고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나갔습니다.

이번 소방시험난이도랑 가장 비슷했던 교수님은 최지우 교수님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조금 더 어렵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교수님들의 문제를 풀어보십시오~!!

 

[소방학/소방법 공부법]

저는 소방학과 소방법을 9월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김동준교수님을 고른 계기는 교수님께서 무료 책을 배포하여 교수님의 커리를 따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이게 무슨소리지 라는 말이 많이 있었고 외워야 할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암기과목은 외우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교수님이 알려주신 방법들도 최대한 암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800제/900제 문제를 풀었을 땐 정말 쉽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800제/900제 보다 시험문제가 훨씬 어렵다고 하였고 저는 김동준교수님의 객관식문제집을 사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책이 저의 소방학/소방법 고득점을 받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도 상세하게 잘 되어있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강의를 따로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모의고사 또한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시험 전날 제가 틀린 부분들이나 헷갈리는 부분들을 체크를 한 부분들을 다시 보았는데 그중에서 3문제 정돈 비슷한 유형이라 자신있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김동준교수님 감사합니다!!!

 

소방단기를 들으며 왜 1등인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수많은 자료와 교수님들의 열정을 보고 저 또한 그런 열정을 가지며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소방관이 되기 위한 학생들을 위해서 변치않는 모습으로 교수님들과 소단기 모두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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