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특전사 출신 창원 구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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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창원구조에 합격한 특전사 출신 안승준입니다.
저는 특전사 직업군인 출신이고 학교다닐 때 공부도 많이 안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노베이스라 봐도 무관했는데요 제가 여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어떤 것을 후회했는지 이렇게 하면 좋을거같다는 것을 써볼려고 합니다.
저는 무조건 소방을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소단기 프리패스를 결제해서 인터넷 강의를 들었고요. 그중에서도 국어는 이태종,이선재 영어는 김수환 소방학개론은 이근상 교수님거를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시간은 작년 8월부터 일을 하면서 하루 3-4시간씩 공부를 하다가 올해 1월부터 일을 그만두고 아침 8시부터 저녁10시까지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놀면서 휴식을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는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않고 얼마나 집중을 잘 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과목별로 제가 한 것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어는 아예 틀이 안잡혀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큰 틀을 먼저 문법,문학,비문학 파트가 있는 것을 깨닫고 이태종문법을 두 번정도 회독하고 EBS도 들어보고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이해가 되지가 않아서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고 소사모 카페를 활용해서 알아본결과 문법은 이선재 선생님이 잘 가르친다고하여서 이선재 국어를 들었습니다. 여태 제가 봐왔던것도 있지만 선재국어에서 마무리 정리를 했습니다. 결과로 실제 시험에서는 문법문제는 하나도 안틀리고 7,8문제를 4분안에 풀었던거 같습니다. 문학이나 비문학은 문제를 풀수있는만큼 계속 지겹도록 푼거같습니다. 이태종 선생님이 발매한 문제집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회독을 하고 선재국어 문제는 안풀어봤습니다. 국어교사하는 친구가 많이 풀어보는게 좋다고 하여서 많이 풀도록 노력했습니다. 문법 회독은 최종적으로 5번정도 한거같고 문학은 풀었던 문제를 다시봐도 된다고 생각해서 문제집에다가 풀 때 체크를 하지않고 다섯 번정도 회독을 실시하고 비문학은 틀린문제를 한번 보겠지만 다시 회독하지않고 새로운 문제들을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속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빠르게 풀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국어는 제일 낮은점수인 75점을 받았습니다
영어는 많은 사람들이 김수환 선생님것을 추천하고 가장 많이 듣는거 같아서 들었는데 확실히 노베이스인 저한테도 영어가 이해가 가게 해주었습니다. 김수환 선생님 말만 듣고 따라 했던거 같습니다. 매일 하루에 김수환 영어단어책 2데이씩 계속 하고 한바퀴 돌면 4데이씩 점점 줄어들어 마지막 시험전날에는 숙어,영어단어 전부 하루에 한권을 다 볼 수 있는 지경까지 와서 단어는 매일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고 독해가 가장 어려웠는데 기본강의를 계속해서 회독을 하여서 문장에 대한 이해력을 많이 높여서 독해까지 완벽하게 수행한거 같습니다. 모든 과목이 회독이 답인거 같습니다 기본강의. 경채한테는 핫식스도 필요한데 제가 이 강의를 뒤늦게 알아서 회독을 많이 못한게 아쉽습니다. 경채 문제에 관련된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 다시 돌아간다면 핫식스를 더 열심히 할거같습니다. 너무 어려운 독해들은 풀지 않았고 김수환 선생님도 자기 수준에 맞는 독해문제를 풀어라고 항상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과하지 않게 제 수준에 맞춰서 독해문제집을 고르고 그것을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어느순간 독해가 되고 시간도 단축이 되어서 85점이란 좋은 성적을 받아서 합격한거 같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이근상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맨처음 시작할 때 김동준 선생님 강의를 들을려고 했는데 이근상 교수님 강의가 먼저 나와서 들어봤는데 이해력을 더욱 높이고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암기과목이라서 정말로 기본강의만 계속계속계속 회독을 하면은 좋은점수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정말 90점이상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심화강의도 들어야 되겠지만 저희 경채는 80~90점 맞아도 괜찮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끈질기게 기본강의만 계속해서 듣는게 가장 큰 팁인거 같습니다. 소방학개론은 항상 모의고사를 칠때도 그렇고 80점 이상만 나왔습니다. 저는 심화강의는 따로 안들었습니다. 그러고 계속 기출문제 풀고 모의고사문제 계속해서 풀어서 최종 85점 이라는 점수가 나온거 같습니다.
강사분들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모든게 잘 해결 됐던거 같습니다.
체력은... 정말 아쉬웠던게 제가 이번 체력시험에서 60점 만점 받을 수 있었는데 왕오달을 하다가 선출발을 하는 바람에 왕오달 빼고 전부 만점받아서 56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에 왕오달 항상 80개 넘게 뛰는데... 원래 운동신경이 좋은편이어서 처음 체력학원을 갔을 때 이미 40점 정도를 받았었고, 윗몸일으키기나 배근력 제자리멀리뛰기 같은것들은 근력이어서 무게를 계속 올리면서 운동을 하여서 자신의 근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리 멀리뛰기는 요령이 진짜 중요해서 관장님을 잘 만나서 요령만 익혔을 뿐인데 제가 240~245정도 뛰었었는데 260~270까지 뛰었습니다. 나머지인 악력,좌전굴,왕오달은 진짜 꾸준히해서 꾸준하게 늘려야 점수가 높게 받을 수 있어서 이 세 종목은 공부하면서 생각날때마다 계속해서 다리 찢어주고 악력기 잡아주고 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좌전굴할 때 허리 조심해야됩니다. 허리를 핀 상태에서 진행을 해야 허리에 무리가 안가고 부상을 안입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냥 냅다 한거라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좌전굴, 배근력,제자리 멀리뛰기 전부다 연습할 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체력학원 선택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체력학원은 관장이 직접 하지않고 강사를 구해서 알바식으로 돌리는곳도 있습니다. 물론 강사가 잘하면 좋지만 그래도 관장이 더 믿음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관장이 직접하는곳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체력은 정말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면접은 체력학원에서 만난 형님들이랑 같이 면접 스터디를 일주일에 한번씩 실시하였고 서로 자료들을 공유하고 찬반토론들을 직접함으로써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막바지에는 일주일에 3번씩 만나서 계속해서 실전처럼 하였습니다. 크게 변별력이 없다고해서 많이 긴장은 안했던거 같습니다.
제 경험을 써봤는데요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