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영어는 김수환 선생님이 시험을 잘 분석하고 영어의 핵심을 잘 짚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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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응급구조과 특채로18년도 하반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저를 가르쳐줄 사람을 알아보았는데 주변에서 소방단기 교수진이 제일 좋다는 말을 듣고 프리패스를 끊었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고등학교 이후로 공부하지 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니 새로웠고 소방학개론은 처음 접한 과목이라 새로웠습니다.
제가 소방단기로 준비하면서 국어는 이선재, 영어는 김수환,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이렇게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계획표를 철저하게 짰습니다.
하루계획,주간계획을 짜서 공부했고 만약 계획을 하지못했을때는 못한 이유를 분석해서 계획을 고쳤습니다.
저는 국어 영어가 많이 걱정돼서 그 2과목을 집중적으로 많이 공부했습니다.
매일 아침에 국어를 우선 공부했고 그 다음 영어나 개론을 번갈아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문법, 어휘, 한자성어를 암기하고 문학은 매일 보면서 눈에 익혔습니다.
영어는 영어의 기본이 단어라 생각하고 영단어를 매일 80개씩 외웠습니다.
영단어는 그날에 따라 제가 모르는 단어들을 확인해서 따로 암기장을 만들어 머리에 들어올 때 까지 암기했습니다
김수환 영어가 처음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영어 단어 연상법, 영어의 감을 찾기가 어려웠지만 교수님을 믿고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암기와 이해가 섞여서 쉬운 단원이 있고 어려운 단원이 있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김동준 교수님이 암기법을 가르쳐주시고 워낙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졸지도 않고 수업에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목이 다 똑같지 않고 학습방법은 다르지만 회독에 있어서 공통적인 틀이 있어서 그에 따랐습니다.
1회독에는 기초개념 인강을 들으면서 이론, 개념들을 이해했고
2회독에는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을 구분해서 공부했고
3회독부터는 점점 봐왔던 부분들이라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시험 치기 한 달 전부터는 모의고사와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유형들을 익혔습니다.
국어 95 영어 75 개론 80
국어란 과목을 어릴 때부터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선재국어의 기본강의를 시작했을 때는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되었는데 점점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 되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영어는 김수환 영어가 시험을 잘 분석하고 영어의 핵심을 잘 짚어주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김동준 교수님을 들었는데 엄청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시험공부를 시작하면서 시험이 한 달 남았을 때는 정말 불안해했습니다. 모의고사 칠 때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세뇌시켰습니다.
이번 시험 계기로 깨달은 점은 시험이란 끝까지 해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다른 응시생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